부동산 뉴스 정리 (2022년 12월 0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재건축 조합·입주자대표회의에 변호사 감리 도입 필요"]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재건축 조합이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의무적으로 변호사 법률 감리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4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건 비리·부실 공사 근절을 위한 법률 감리 도입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주제 발표를 맡은 배병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도시정비법과 공동주택관리법에 변호사를 의무적으로 감사로 두도록 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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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경북 농신품유통교육진흥원서 감사패 받아]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오른쪽)이 최근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화성산업 제공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최근 경북 농촌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출연한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경북 유통 취약농가, 농촌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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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주택가 시위에 인근 주민들 '눈살']

GTX-C 노선을 둘러싸고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도 넘은 반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서울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GTX-C 반대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경기도 수원과 양주를 연결하는 GTX-C 노선 중 일부 구간이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데 이에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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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과도한 금리 장사로 생존 위협받는 부동산 개발 시장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최근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과도한 금리 인상이 금융시장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시장에서도 최대 불안 요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당국이 부동산 개발 시장의 붕괴를 막고 주택 공급 시장이 연착륙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PF 대출 금리도 한번 뜯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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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에 산 아파트 9억에 팔았다…중국인도 못피한 '송도 쇼크']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송도지역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연합뉴스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를 해당 아파트 역대 최고가에 매수한 중국인이 수억원의 손실을 보고 16개월 만에 집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면적 106.78㎡(39층)가 9억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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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진행]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한파 속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호반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호반건설 제공 봉사활동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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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2채 중 1채는 60㎡ 이하]

부동산R114 분석 결과경기·인천, 중소형 거래 비중 점증…\"서울 주택수요 이동한 듯\"연이은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 팔린 아파트 절반은 소형 아파트가 차지했습니다.경기는 올해 5월부터 중소형 거래 비중이 점차 높아지기 시작해 지난 9월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60~85㎡ 이하 아파트(45.8%)가 60㎡ 이하(44.3%)보다 많이 거래됐습니다.인천도 60~85㎡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올해 1월 전체의 32.0%였으나 지난 9월에는 46.0%까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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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단지 아파트 청약…분양시장 주목]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집값 하락에 청약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주 청약을 받는 서울 2개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성북구 장위 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일반분양분은 총 6천116가구로, 전문가들은 이들 대형 단지의 청약 성패가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점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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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견본주택에 몰린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마련된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성북구 장위 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일반분양분은 총 6천116가구로, 전문가들은 이들 대형 단지의 청약 성패가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점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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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되는 서울 아파트 분양…청약 시장 영향 주목]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집값 하락에 청약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주 청약을 받는 서울 2개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성북구 장위 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일반분양분은 총 6천116가구로, 전문가들은 이들 대형 단지의 청약 성패가 향후 청약시장 분위기를 점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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