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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부동산 뉴스 정리 (2022년 12월 07일)

by 브래드조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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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e편한세상, 올 하반기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

2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올해 하반기에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차지했습니다.7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하반기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e편한세상은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지수에서 1만9천623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분야별 지수는 ▲퍼블리싱 3천474점 ▲상호작용 1천818점 ▲공감 7천20점 ▲긍정 7천310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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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남궁홍 부사장 선임]

남궁홍 사장(삼성엔지니어링 제공)(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7일 발표했습니다.남궁홍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남궁홍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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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분양시장 냉각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차질 우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고금리, 부동산 시장 냉각 여파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도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를 건설사가 모두 매입한 뒤 공원을 조성해 광주시로 넘기고, 비 공원 시설인 아파트 등을 지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사업 대상인 9개 공원, 10개 지구 가운데 2025년 후분양 예정인 중앙공원 1지구(2천700여 세대)를 제외한 9개 지구에서 9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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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배 네이버파이낸셜 부사장, '올해의 CIO상' 수상]

서울=뉴시스]네이버파이낸셜의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승배 부사장(오른쪽)이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년 올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상' 시상식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CIO상 이노베이션 CIO부문'을 수상했습니다.네이버파이낸셜의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승배 부사장은 20여년간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기술 분야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네이버파이낸셜의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 개발을 이끌었습니다.그는 국내 금융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변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CIO상 이노베이션(혁신) CIO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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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협회, 임대주택리츠 주담대 규제 완화 건의]

한국리츠협회 7일 임대주택리츠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협회는 은행업 감독 규정에서 임대주택리츠는 건설·매입임대 구분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취급할 수 있고, 타 금융기관으로의 대환 대출을 인정하는 내용의 예외 규정 신설을 건의했습니다.협회 관계자는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수요가 존재하고, 특히 주택가격 하락기에는 임대수요가 더욱 증가한다"며 "임대주택리츠가 저렴한 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대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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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전개]

난 11월 23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DL건설 제공)(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해당 기관은 기부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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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도 빛난다! 초고층 ‘마천루 아파트’ 강세]

서울의 타워팰리스 3차(69층), 부산의 엘시티(101층), 천안 불당 펜타포트(66층)의 공통점은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인식되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점입니다.특히 지상 별동으로 조성되는 작은 도서관(북카페)에는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고,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도 함께 조성돼 차를 마시며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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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2주째, 원희룡 "업무개시명령 필요" 추가 발동 시사(종합)]

[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7일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입구에서 포항제철소 관계자들로부터 철강제품 수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2022.1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서울=뉴스1) 김도엽 정연주 구교운 이유진 최창호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14일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가 운송개시명령(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시사했다.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만큼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이미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된 시멘트 분야의 경우 평시 대비 90% 이상 회복한 모습이다.◇원희룡 "업무개시명령 필요" 추가 발동 시사원 장관은 7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화물수송의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그 시점으로 이르면 이날 혹은 내일쯤 국무회의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당초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정유·철강 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정되지는 않았다. 업계 피해가 당장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필요로 할 만큼 위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었다.다만 원 장관이 다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시사하며, 업계 피해를 더는 외면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정부는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위한 제반 준비는 이미 해둔 상태다.원 장관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고 나라 경제가 어렵다. 화물연대 지도부가 조합원들이 더 이상 단체 행동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옳은 판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지금 전반적으로 현장에서 운송 복귀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화물연대 지도부와 민주노총의 강경 투쟁 방침에 매여 있는 부분도 많다"며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화물기사들과 지도부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시멘트 평시 수준으로 회복세…누적 피해액은 1180억원총파업으로 한때 10% 이하로 떨어졌던 시멘트 출하량은 90% 이상 회복된 모습이다. 정부 업무개시명령 이후 출하량은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전날 시멘트 출하량은 16만7500톤으로 평소 18만톤 대비 93.1% 수준을 보였다. 전날 피해량 감소에 따른 피해액은 12억5000만원이며 누적 피해액은 1180억원이다.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비노조원 차주들이 현장에 돌아오면서 시멘트 출하량이 빠르게 늘었다. 전체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3000여대 중 3분의 1인 1000여대가 화물연대 소속이다.출하량은 화물연대 파업 첫날인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평소 물량의 5~10%에 그쳤지만 명령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25.4%로 올랐다. 이후 지난 1일 47.3%, 2일 63%, 3일 84.1%, 5일 88.3%를 기록하는 등 정상 수준에 가까워졌다.현재 화물연대 조합원 비율이 높은 부산, 제주, 팔당, 덕소 등 일부 유통기지는 평시 대비 출하가 적지만,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의 시멘트 출하는 크게 회복돼 정상 수준에 가깝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석유화학 수출 평소의 5%…정부 "파업 끝까지 책임 물을 것"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2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손실액이 3조500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철강 분야의 출하량은 평소의 50% 정도이며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 발생의 확산세는 주춤한 상태"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석유화학 분야의 수출물량도 평소의 5% 정도에 불과하다"며 "시멘트 출하량은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평소의 90% 정도까지 회복됐으나 건설 현장의 공정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그러면서 "정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특히 집단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아 피해를 본 화물차주께서는 112로 신고해 주시면 정부는 즉각 조치하고 신변 보호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부·울·경 건설노조 8일부터 파업 동조…지역 건설업계 비상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오는 8일부터 레미콘·콘크리트펌프카 지회가 동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일부터 부울경 지역에서 레미콘·콘크리트펌프가 운행이 무기한 중단될 전망이다. 지난 5일 부울경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설 노동자들은 이미 동조파업에 돌입했다.민주노총에 따르면 부울경 레미콘·콘크리트펌프카 기사와 타설 노동자 95% 이상(5000여명)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이다. 지역 건설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타설 노동자가 없이는 사실상 레미콘 공급이 힘들고 레미콘을 운송하는 콘크리트펌프카 운행이 중단되면 골조공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울경본부는 "이번 탄압은 화물연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조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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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등 7곳에 고령자 복지주택 493가구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시 계양구, 경기도 광주시, 남양주시 2곳,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남도 하동군 등 총 7곳을 '고령자복지주택' 2022년 제2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2차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한 입지 적정성, 수요 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이뤄졌습니다.지자체가 제안한 광주시역동(50호), 평창군(68호), 순창군(50호), 하동군(25호) 등 4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안한 남양주 왕숙 S-18블럭(100호), 남양주 왕숙2 A-9블럭(100호), 인천 계양 A-18블럭(100호)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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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아동·청소년에 성금 8억원 기부]

서울=뉴시스]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좌)과 황영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우)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우미희망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우미희망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우미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공모사업 '우미 드림스퀘어'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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