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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랭킹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6일)

by 브래드조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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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1669억 메시, 7번째 호텔 오픈…“재산 천문학적 규모 달할 것”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7번째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아르헨티나 언론은 \"메시가 자신이 수상한 발롱도르 수에 맞춰 호텔을 늘려가고 있다\"며 \"메시의 7번째 호텔이 내년에 문을 엽니다.메시는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축구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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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왜 꺾었나 했더니…‘주차 알박기’ 고인물 등장에 누리꾼 시끌

아파트 이웃 주민이 주차장 내 특정 자리를 독점하는 이른바 '알박기'를 수년째 하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해당 글 작성자는 \"수년째 주차 알박기하는 몇몇 분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사진 속에는 산타페와 아반떼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 내 특정 자리에 주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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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40세까지 결혼 안했어요? 비혼지원금 타가세요” [아이티라떼]

LG유플러스가 최근 업계 최초로 '비혼지원금' 제도를 신설하며 화제가 됐습니다.실제로 LG유플러스가 2018년부터 진행한 회사 생활에 대한 설문 평가 긍정 응답률은 올해 역대 최대치인 92를 기록했습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실제 회사가 바뀌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많다\"며 \"조직문화와 더불어 리더와 구성원들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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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집어넣어야 되나”...올겨울은 짧고 빛나는 패딩 유행

올겨울 패딩은 짧고, 반짝이는 제품이 인기였다고 롯데백화점이 25일 밝혔습니다.이 밖에 가치 소비가 중요시되며 동물 모피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패딩도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캐나다구스가 올해 말까지 동물 모피 제조를 중단하는 '퍼 프리'를 선언한데 이어 파라점퍼스는 동물의 털로 패딩 모자를 장식하던 '퍼 트리밍'을 전면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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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목숨 달렸는데”…‘안전대박’ 한국차, 전기차도 ‘맘’ 편해요 [왜몰랐을카]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순수 전기차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공인받았습니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의 전기차들이 주요 글로벌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충돌테스트 평가를 진행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올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3종의 충돌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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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시내버스와 충돌...알고보니 음주 무면허

여고생이 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까지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A양은 전동킥보드를 몰 수 있는 운전면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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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잠깨는 이유 이것이었다…겨울철 건강 비결 3가지 [건강한 가족]

겨울철 실내 건강 지키는 습관 스카프, 목에 둘러 기관지 자극 완화 모과차·생강차, 기침·가래 증상 줄여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반신욕·족욕 한겨울에 따뜻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창문을 통해 실내로 들어온 공기가 맞은편 창문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겨울에 건조한 실내는 기관지 점막과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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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유승민·이준석에 "당 망치는 암덩어리...확실히 도려내야"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의사를 밝힌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25일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 등 바른미래당 출신 인사들을 겨냥해 \"당을 망가뜨리는 암덩어리\"라며 \"이제 깨끗이 도려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황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년 전 자유한국당 당대표 시절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이 저에게 천추의 한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황 전 대표는 \"당시 많은 리스크를 안고 바른미래당과 통합을 한 건, 종북좌파와 싸워 이기기 위해선 우리 자유우파의 대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후 저들의 행태를 보니 전혀 아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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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비밀경찰서' 논란 중식당, 국회 코앞서 사무실 운영

중국이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의 거점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강남 중식당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지점 사무실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운영 의혹과 관련해 정부 당국자는 25일 중앙일보에 \"양국 관계에 극도로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사실관계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중국 대사관 측도 '비밀경찰'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중국의 공안·검찰 당국은 한국 경찰·검찰 측과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양측 간 높은 수준의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양국 수사기관 사이의 소통 채널이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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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때부터 먹었다는 '이 국밥'…경기도 최고 겨울 소울푸드는

날이 추울수록 여행도 든든하게 속을 채우는 게 중요합니다.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곤지암 소머리국밥, 쫄깃한 면발과 바지락이 어우러진 화성 바지락 칼국수, 다양한 재료가 섞여 얼큰한 맛을 내는 의정부 부대찌개 등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음식에 깃들어 있습니다.120여년간 이어져 온 용인 백암장은 한때 하루 150마리가 넘는 소가 거래될 정도로 규모가 큰 우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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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입국 13일 만에 또 마약 손 댄 에이미…'징역 3년' 확정

앵커]오늘(25일) 방송인 에이미가 징역 3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 \"공범의 폭행과 강요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마약을 구매해 투약했다\"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결국 에이미는 대법원까지 상고했고 오늘, 징역 3년 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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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불응 시사한 이재명…내달 문 전 대통령 만남 추진

앵커]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지난 23일 찾은 강원도 춘천에선 전 정부 인사들을 향한 수사까지 비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3일) : 서해 피격이나 월성 원전 같은 전 정부를 겨냥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전방위적인 야당 탄압, 파괴 공작, 그리고 정적 죽이기에만 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이 대표가 내년초 부산과 울산, 경남 민심 투어 도중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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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 크리스마스의 악몽 '고독사'…66.3%는 '가족 아닌' 남이 발견

앵커]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 시간입니다.이를 위해선 지원이 필요한 주민 간에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복지관과 같은 시설이 필수적입니다.[송인주/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 : 공적 지원을 하는 경제적인 지원 대상도 돈만 지원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관계망이나 연결에 대한 지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고독사' 관련해 저희가 주목한 퍼센트는 바로 66.3% 고독사 최초 발견자가 가족이 아닌 비율입니다.가족이 발견한 비율은 친인척까지 모두 합쳐도 33.7%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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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정부 지원 무산…서울 지하철 요금 오를 듯

앵커]서울 지하철 요금이 수년째 그대로 유지되는 사이 서울교통공사 적자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서울시는 정부의 도움 없이는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어제(24일) 통과된 내년 예산안에 무임승차 지원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박현주 기자입니다.[기자]1984년 전두환 정권에서 시작된 노인 무임승차 제도,[대한뉴스/1984년 5월 25일 : 대통령 지시에 따라 경로 우대증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지하철을 무료로…]노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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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없다" 잔인한 러시아, 성탄절에도 무차별 포격

하지만 전쟁 속 크리스마스는 검은 연기로 가득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감행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헤르손 공습 현장입니다.불과 지난달 초만해도 러시아군이 점령하다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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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주민센터 직원들 낮술에 허위 수당...감사도 '미적지근'

앵커]이태원 참사 때 사전 대응, 사후 대처 모두 부실했다는 의혹으로 서울 용산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용산구 소속 주민센터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수당을 부정하게 타내고, 점심시간에 수시로 낮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구청은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박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재작년 12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식당.용산구청 산하 주민센터 직원들의 평일 점심 자리로, 식탁 위에는 막걸리병이 올라와 있습니다.당시는 코로나19 3차 재유행으로 공직 사회에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라는 요구가 이어지던 때.그래서 미리 잡았던 모임을 취소하는 일도 잇따랐지만, 이 직원들은 수시로 점심시간에 술을 마셨다는 목격담이 나옵니다.[A 씨 / 제보자 : 보통 막걸리 한 병 가지고 반주 형태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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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왜 인천 미추홀·서울 화곡동 주로 노렸나?

앵커]대규모 전세 사기를 일으킨 '빌라왕' 김 모 씨는 인천과 서울 특정 지역 빌라와 오피스텔, 그리고 나홀로 아파트를 무더기로 사들였습니다.그 사람들만 해도 대여섯 명 정도 되고….]주택도시보증공사 보험에 가입한 사람 가운데 올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는 8월까지만 해도 약 2천5백여 건.이 중 서울 화곡동이 300건을 넘겨 가장 많았고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주안동은 3번째로 많았습니다.이유가 뭘까?수도권인 점을 고려하면 입지 조건에 비해 집값이 싸기 때문입니다.[강현정 / 전세피해지원센터장 : 화곡이나 인천 지역 같은 경우에는 거주하는 여건에 비해서 주택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보니까….]특히 김포공항 근처인 서울 화곡동은 고도 제한으로 높은 아파트를 짓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빌라 밀집 구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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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성탄절 또 협상론...러, 전투기 발진

앵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성탄절에 또다시 평화협상론을 꺼냈습니다.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해 2조3천억 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약속받은 직후입니다.[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우리 목표는 전쟁의 쳇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는 것입니다.종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푸틴 대통령은 하지만 다시 평화협상론을 제기하면서 혈맹 벨라루스 내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를 출격시키며 우크라이나를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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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 기로...특수본, 윗선 수사 본격화

앵커]이태원 참사 전후로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오늘(26일)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김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이태원에 인파가 몰릴 게 예상됐지만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참사 직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한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태원 참사의 1차 책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 구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6일) 밤 결정됩니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26일) 오후 2시 박 구청장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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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리스마스이브 강력한 눈폭풍...사망자 속출

앵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미국 중서부에 형성된 '폭탄 사이클론'이 강력한 한파와 눈을 뿌려 지난 21일 이후 현재까지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캐시 호컬 / 뉴욕 주지사 :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도로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어렵겠지만 아직 가족과 만나지 않았다면 휴가 계획을 다시 세워보세요.]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60%가량이 각종 기상경보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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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국 '크리스마스 악몽'‥최악 눈폭풍에 '28명 사망'

미국에서는 기록적인 추위와 폭설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미국 중서부에서 만들어진 겨울 폭풍,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이 동진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최대 시속 100km의 폭풍에 미국 동부 해안 일부가 얼어붙었고, 1.2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한 뉴욕주는 눈 폭풍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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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9도' 강추위 계속‥이 시각 광화문

역대급 한파에 평년보다 16일 일찍 한강이 얼어붙은 가운데 오늘도 매서운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하 15도 안팎으로 낮은 지역이 많아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모레는 아침 최저기온이 올랐다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내일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더 낮아질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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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44채뿐

수도권에서 천 채가 넘는 빌라를 소유한 일명 '빌라왕' 김 모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임차인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박 씨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박 모 씨/전세사기 피해자]\"제가 받은 대출이 질권 설정(담보를 우선 변제받을 권리)이 포함되는 상품이어서 보증보험 가입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빌라왕 김 씨는 정부에 등록된 정식 '임대사업자입니다.지난 8월 이후 김 씨 같은 임대사업자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하도록 법이 바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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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쳤지만 피해 눈덩이‥폭설에 묻힌 성탄

성탄절인 오늘도 애끓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어떻게 하냐는 말이에요.\"전남지역에서 이번 폭설로 피해를 본 농업 시설 하우스는 56곳, 축사는 13곳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50cm에 가까운 폭설이 쏟아진 전북 정읍도 시내 전역이 여전히 눈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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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영장심사‥해밀톤호텔 수사 확대

10·29 참사 핵심 피의자인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모 안전재난과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특수본은 경찰에 이어 용산구청 피의자들까지 구속하게 되면, 용산소방서와 이태원역 등 관계 기관장들에 대한 추가 영장 신청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아울러 특수본은 불법 증축 혐의가 제기된 해밀톤호텔 소유주 일가의 비리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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