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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랭킹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6일)

by 브래드조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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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폭설 땐 ‘괴물 벤츠’ 따르라…‘후륜굴욕’ 없애주는 넘사벽 오프로더 [카슐랭]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15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유니목은 폭설을 뚫고 구조작업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차량입니다.장비장착용인 유니목 UGE는 모든 제설차량의 선두에 서서 차량 앞에 장착된 대형 블로워로 쌓인 눈을 불어내며 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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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곳곳서 방화…프랑스에 패하자 폭도로 돌변한 모로코 팬들

프랑스와의 카타르월드컵 4강전에서 2대 0으로 무릎을 꿇은 모로코의 축구대표팀 팬들이 난동을 부려 최소 74명이 체포됐습니다.1970년 멕시코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52년 만에 월드컵 정상을 기대했던 모로코 축구팀의 패배에 흥분한 이민자 출신의 축구팬들이 망치를 들고 거리에 정차돼 있었던 자동차를 부수는 등 난폭한 행위를 이어갔습니다.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FIFA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모로코가 프랑스에 2대 0으로 패한 직후 흥분한 모로코 축구팬들이 프랑스 샹젤리제와 파리 도심 곳곳에서 폭동을 일으켰다.4강 진출을 앞두고 치러진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도 경기 직후 승리를 자축했던 모로코 이민자 수천 명이 프랑스 도심으로 쏟아져 나왔고, 당시 샹젤리제 등 광장에는 무려 2만명 이상의 이민자들로 붐비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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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와 관중석에 있던 그 코치, 이웃에 선물 주고 떠났다…뭐길래

한국 축구를 12년만에 원전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벤투 사단'으로 불렸던 비토르 실베스르트 코치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이웃집에 선물을 남겨 화제다.실베스르트 코치는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벤투 감독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코치다.벤투 감독은 가나전에서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해 3차전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벤투 감독은 물론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실베스르트 코치 등 코치진 4명도 함께 동행했습니다.벤투 감독은 출국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SNS를 통해 한국 축구 팬과 국민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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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환자 많아 기다려도…한국 병원 갈래요”

난 5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근처 카지아도주에 위치한 키텐겔라 병원.병원 마당의 야외 대기천막 두 곳은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병원 입구에는 이곳이 한국 케냐 간 협력으로 발전·격상된 의료기관이라고 적힌 동판이 걸려 있었습니다.이 병원은 지난 1996년에 가장 하급 의료기관인 '진료소(1등급)'로 문을 열었지만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지원을 통해 2등급에 해당하는 보건소를 거쳐 4등급인 종합병원으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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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500명 탄 지하철 한강철교서 멈춰…‘공포의 2시간’

퇴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차량 고장으로 한강철교 위에서 2시간 멈춰 섰습니다.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7시 58분께 용산역에서 노량진역 방면으로 가던 지하철 1호선 차량이 고장으로 한강철교 위에서 갑자기 멈췄습니다.이에 따라 퇴근길 승객 500여명이 2시간 가까이 차량 안에 갇힌 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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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름과 싸우는 81세 '보톡스 여왕'…왕년 '살림의 여왕'의 변신

'올해를 빛낸 OO' 리스트가 슬슬 나옵니다.이들이 주름 개선이며 동안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운 탓일 수도 있지만, NYT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반응은 대개 \"신기하다\"부터 \"재미있다\"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NYT는 \"보톡스 주사를 너무 심하게 맞아서 부자연스러운 탓에 사진 속 인물이 마사 스튜어트가 아니라 그를 따라하려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거나 \"그렇게까지 젊어보여야 속이 시원하겠느냐\"는 요지의 패션계 및 화장품업계 40~50대 종사자들의 코멘트를 다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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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대구 30대 여교사의 최후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이 사건은 A씨의 남편이 A씨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적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민원을 제기하면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씨가 B군의 성적 조작에 관여한 혐의(업무방해)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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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지원 "서훈 안보실, 월북 결론…난 도박 빚 발표 반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보안 유지' 지침에 따랐을 뿐, 나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와 관련, 박 전 원장 측 소동기 변호사는 중앙일보에 \"월북으로 결론 내린 최종 의사결정 기관은 국가안보실이었다\"며 \"국정원은 정보기관으로써 판단 근거가 되는 첩보 분석만 보고했고, 그마저도 '월북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박 전 원장은 첩보 보고서만 냈을 뿐, 최종 판단의 책임은 서 전 실장에게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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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서류 떼려 휴가 내란 말이냐"…공무원 점심 휴무 논란

입구엔 '더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으로 보장된 점심시간을 준수합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었습니다.내년 4월 시행을 앞둔 해당 조항은 민원실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규정하면서도,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행안부 민원제도과 관계자는 \"민원 처리 여건이 각각 다른 지자체들이 조례 제정이란 법적 절차를 거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무원·민원인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점심시간 휴무제 민원실 문제가 효율적인 방향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다는 취지로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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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원, 민주당 복당심사 통과했다…"이재명 강한 의중"

난달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복당 자격을 부여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15일 확인됐습니다.'야권 스피커'인 박 전 원장을 영입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방어해야 한다는 논리와, 논쟁적 인물인 그를 복당시킬 경우 당 내홍이 벌어질 거란 주장이 첨예하게 맞섰습니다.중앙일보 취재 결과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박 전 원장의 복당 문제로 1시간 넘게 난상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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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욕에 터진 울분…참사 유족 238명 '막말' 시의원 고소

오늘(15일) 유족들이 단체로 해당 시의원을 고소하고 시의회를 찾아갔습니다.그런데도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1번을 받아 시의원이 됐습니다.[백승규/창원시의원 : 죄송함과 부끄러움은 창원시민의 몫이 되었고…]김 의원은 사퇴 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창원시의회는 김 의원을 징계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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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열차 한강철교서 고장 2시간 멈춰..다른 열차도 운행 지연

15일 밤 7시58분부터 9시50분까지 코레일 1호선 노량진행 열차가 고장으로 한강철교 위에 대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진은 코레일측의 사고 공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 트윗글 캡처 〈사진=코레일 트위터 시민 불만글 캡처〉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약 2시간동안 한강철교 위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15일 코레일 트위터와 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승객들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58분 1호선 노량진역으로 가던 1호선 열차가 멈춰 같은날 밤 9시50분에야 견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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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정부 통계조작 의혹' 감사 연장…윗선으로 대상 확대

감사원의 통계 관련 감사는 원래 내일(16일)까지였는데, 감사원이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그런데 감사원이 통계 조작 정황을 다수 발견하면서 감사 기간을 연장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연말에 정기감사 계획을 세운 다음, 내년 초에 다시 통계 관련 감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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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치고 기온 뚝 떨어져…아침 최저 -17도 강추위

사진=연합뉴스〉오늘(16일)은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고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됩니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4도, 춘천 -13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0도, 제주 4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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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닮아서 욕한다" 전광훈에 해명 기회 준 한기총

당초 오늘 회의에서 이단으로 규정할 예정이었습니다.한기총은 실행위원회를 열고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최종 결의할 예정이었습니다.하지만 회의 내내 반대 의견이 이어졌습니다.[오재조/목사 : 신학도 하지 않은 대표 임시회장이 이단 정죄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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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IMF "코로나 기간 과도하게 오른 한국 집값...10%p 하락 예측"

앵커]국제 통화기금 IMF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비정상적으로 집값이 오른 대표적인 나라로 한국을 꼽으며 향후 집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호주와 한국의 주택 가격은 10%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IMF는 집값 예측에 금리 요인은 적용하지 않았다며 금리가 3% 올라가면 집값은 2%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올해 1%였던 기준금리를 3.25%로 올려 IMF 예측치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IMF는 주택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기준금리까지 인상되면 과거 주택 가격 붕괴 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오랜 기간에 걸친 가격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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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 위 2시간 멈춘 1호선 열차...500여 명 고립

앵커]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운행 도중 고장 나 한강철교 위에 2시간가량 멈춰 있었습니다.불 꺼진 열차 안, 영문을 모르는 승객들은 하염없이 열차가 다시 출발하기만을 기다립니다.\"차량 고장으로 자력으로 운행이 불가하여, 다른 열차를 연결하여 운행할 예정입니다.\"용산역에서 노량진역 방면으로 가던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멈춘 건 저녁 8시쯤.이 사고로 퇴근길 승객 5백여 명이 열차 안에 갇히고, 열차 50여 대가 길게는 50분가량 지연됐습니다.고장 난 열차는 두 시간가량 한강철교 위에 멈춰있던 끝에 이곳 노량진역으로 견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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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지금 전쟁 멈추면 러시아는 더 강력해질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금 전쟁을 중단하면 러시아는 더 강력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리 땅에 와서 전쟁을 하는 것이므로 그들이 물러나야 한다\"며 \"지금 멈추자고 하면 아무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1991년 당시 국경으로 철수하면 외교가 시작될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전쟁 실수를 빨리 인정하면 생명을 더 오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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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0℃ 안팎 강추위, 중부 낮에도 영하...빙판길 유의

앵커]오늘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많은 곳은 10센티미터 이상의 큰 눈이 예보돼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일요일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절정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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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머스크, 트위터 재정 압박에 테슬라 주식 처분한 듯"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최근 보유 주식 처분은 트위터의 재정 문제와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5일 진단했습니다.블룸버그는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처분이 끝났다고 거듭 확언한 뒤에도 끈질기게 주식을 팔고 있다며 이것은 트위터의 재정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블룸버그는 트위터 재정 문제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경영을 둘러싼 머스크의 변덕스럽고 충동적인 접근 방식이 광고주 이탈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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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였다면 2mm밖에 안 되는데, -15℃ 제빙기 구름에 눈 펑펑

오늘 내린 눈은 서울 시내를 온통 뒤덮었습니다.오늘 서울에 내린 눈 4.4cm를 녹여서 물로 만들면 2.4mm로 적설량이 강수량보다 18배나 많습니다.육각형에 가지가 달린 부피가 큰 함박눈은 영하 15도 이하의 차가운 구름에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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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서 멈춘 지하철‥500여 명 2시간 갇혀

어제 저녁 서울 한강철교 위를 지나던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갑자기 멈췄습니다.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노량진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1호선 열차가 한강철교 위에 멈춰 섰습니다.당시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은 고장난 열차를 견인할 전동차가 올 때까지 2시간 넘게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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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 과시' 래퍼 도끼 세금체납자 명단에

국세청이 2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상습 체납자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국세청은 1년 넘게 2억 원 넘는 세금을 체납하면 상습 고액체납자로 보고 명단을 공개하는데 올해부터는 공개 대상에 주소지로 돼있는 공동주택 이름까지 포함됐습니다.올해 명단에 오른 사람은 도끼를 포함해 6천940명.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을 다 합치면 4조 4천19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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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도 우려한 한국 집값‥'더 큰 하락' 경고

국제통화기금 IMF가 금리인상 여파로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올해 말 기준, 작년 말과 비교해 오른 폭이 2019년 말 기준, 그 1년 전에 비해 오른 폭보다 10% 포인트 넘게 떨어질 거란 얘기입니다.한국의 부동산에 그 만큼 거품이 끼어있다고 분석한 것인데 여기에는 급격한 금리 인상의 여파가 전부 반영돼 있지는 않아서 하락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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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출근길‥주말에 한파 절정

오늘도 강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어제 경기 지역에만 3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강원과 경남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주말은 지금보다 더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고, 일요일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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