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최근 국내 P2E(Play to Earn) 개발사인 스카이피플이 법원에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등급분류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기각 당했습니다. 법원은 게임 보상으로 지급되는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사행성 경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P2E는 2021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주춤한 상태입니다. 특히 국내는 법조차 P2E를 허용하지 않아서 국내 게임 회사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블록체인 게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
[롤업:이더리움을 확장하다]최근 몇 년 동안 ETH(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크게 활성화되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구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인기에 비교해 확장성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이더리움의 초당 트랜잭션(TPS)는 약 10TPS ~ 30TPS 정도입니다. 글로벌 신용카드 비자와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수치입니다. 비자는 초당 트랜잭션이 2만4000TPS입니다.이에 이더리움의 부족한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레이어2 프로젝트들이 생겨났습니다. 레이어2 솔루션은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레이어1)에 새로운 블...
[셀프 커스터디 톺아보기]지난해 많은 악재 속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테라-루나 사태를 시작으로 FTX 붕괴까지 경험 많은 투자자들조차도 상당한 손실을 경험했습니다.이는 중앙 거래소 뿐만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신뢰를 많이 무너뜨렸습니다. 커스터디(Custody, 수탁) 분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한 수탁 대출기관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투자자들은 셀프 커스터디(Self Custody, 자기수탁)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알렉산드리아 보고서는 셀프 커스터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아래는 보고서를 요약 및 편집한 것입니다.셀프...
[블록체인, 금융화는 잠시 잊고 비즈니스로]엄청난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몇 달간 일어난 일련의 사태 속에서 한 가지 희망을 꼽자면,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사가 금융 상품 부문에서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부문으로 변화하는 중일지도 모른다는 점이다.우리가 갖고 있던 믿음은 작년에 보기 좋게 무너져버렸다. 암호화폐(가상자산)가 금융소외자들에게 은행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 암호화폐가 강력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는 믿음,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는 어느 자산보다도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이제 사람들은 나에게 디지털 자산의 예상...
[[다보스포럼 결산] DAO에서 메타버스까지…웹3논의 ‘후끈’]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막을 내렸다. 전체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었다. 이번 포럼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계비 위기,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52명의 정부 대표와 600여 명의 CEO,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웹3 분야를 두고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커뮤니티 지향 DAO로 기존 기업 단점 해결 가능...
[1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리스크 모니터링 툴 개발할 것"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 토론회'에서 "가상자산 발행과 보유한 관련한 회계상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하고, 모범사례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상호 연계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감독당국이 잠재위험을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툴 개발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잠재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메이드 '겜블링'으로 사업...
[[글래스노드] 폭발적 상승랠리...기술적 지표로 본 전망]잠잠했던 변동성을 지나 BTC(비트코인)는 폭발적인 상승랠리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FTX 사태 이후 처음으로 2만1000 달러의 벽을 허물었습니다.이번 주 글래스노드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통한 BTC의 추세 확인 ▲aSOPR 및 실현 손익 비율 지표 등을 통해 이번 상승을 분석했습니다.다음은 보고서를 요약 및 편집한 것입니다.추세의 전환200일 이동평균선(MA)은 많은 투자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술 분석 도구 중 하나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활용해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BTC는 200일 선 위 또는 아래에 위치...
[풀뿌리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시장 회복 이끈다]지난달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개최한 FTX 청문회에서 헤수스 가르시아(민주당, 일리노이주) 하원의원은 암호화폐(가상자산)를 ‘전방위적 산업’으로 묘사하면서 “(이 산업은) 법 위에 있다. 가상자산 회사들은 오직 과대광고로 돈을 벌고 있다. 이 광고가 사라지면 기업은 도산하고, 일반 투자자 특히 저소득층과 흑인, 라틴계 등 후발주자는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업계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척 짜증이 났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유색인종이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건 사실이다. 셀...
[증권형 토큰 시대 개막…"최대 수혜는 증권사"]증권형 토큰(토큰 증권) 발행·유통 허용에 따른 최대 수혜자는 전통 증권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암호화폐(가상자산) 공시·데이터 플랫폼 쟁글(크로스앵글)은 최근 증권형 토큰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 발표에서) 특정 자산에 대한 토큰화가 논의되지는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부동산, 미술품 등 기존에 유동화가 어려운 자산들 위주로 토큰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쟁글은 거래수수료 관점에서 기존 증권시장에 버금가는 큰 시장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를 중개하게 될 증권사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
[[다보스포럼] "CBDC 상용화는 아직 일러…선결과제 산적"]각국 정부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포스포럼에서 CBDC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CBDC가 이뤄낸 성공에 비해 상호운용성 확보, 자금세탁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쉽지 않은 탓이다.1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전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토론을 통해 CBDC의 한계에 대해 짚었다.현재 CBDC 사업은 각국 정부의 주도 아래서 빠르게 진행 중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내년까지 CBDC를 도입한다는 발표를 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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