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1월 2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중소형 증권사 PF는 불안한데…대형 증권사 ‘오히려 좋아’ [투자360]]계묘년 새해 첫 아파트 '1순위' 청약이 시작된 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한 대형 건설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최근 메리츠증권은 다올투자증권에서 부동산 PF 사업을 담당하던 인력 25명을 한꺼번에 영입해 'IB사업 3본부'를 새로 꾸리기도 했습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호황기 때는 수익성 좋은 부동산 PF 사업 건을 따기 위해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했다\"며 \"자본력이 있는 증권사들로서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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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PF는 불안한데…대형 증권사 ‘오히려 좋아’ [투자360]

 

["분양권 2억원 싸게 팔아요" 마피 쏟아진다]송파더플래티넘, 분양가보다 2억 하락 분양권 등장\"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에 대출 금리 부담도\"분양가보다 싼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분양권이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중도금 대출 이자에 부담을 느낀 수분양자들이 분양권을 시장에 내놓고 있어서다.정부가 서울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규제 지역을 해제하면서 분양권 전매 제한이 완화된 상황과 맞물리며 분양권 가격 하락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강남도 성남도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더플래티넘' 전용 65㎡ 매물이 최근 12억5140만원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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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2억원 싸게 팔아요" 마피 쏟아진다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 5.95% 하락.. 표준지는 5.92% 내려]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올해 전국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5% 하락한 것으로 확정됐습니다.표준주택 멸실에 따른 표본 교체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공시가격 변동률에 미세 조정이 있었습니다.대전 표준주택의 공시가격 하락 폭이 -4.84%에서 -4.82%로 조정됐고 세종(-4.17% → -4.26%), 경북(-4.10 %→ -4.11%)은 하락 폭이 다소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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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주택 공시가 5.95% 하락.. 표준지는 5.92% 내려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 5.95% 하락…세 부담 줄어든다]서울 단독주택의 모습/서울경제DB[서울경제]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각각 5.95%, 5.92% 하락한 것으로 확정됐습니다.다만 표준주택의 멸실에 따른 표본 교체와 주택 특성·이용 상황 등을 고려해 대전(+0.02%포인트)과 세종(-0.09%포인트), 경북(-0.01%포인트) 등에서는 당초 공시가격안과 비교해 변동률에 조정이 있었습니다.표준지 56만 필지에 대한 전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9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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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주택 공시가 5.95% 하락…세 부담 줄어든다

 

[은평구, 개별공시지가 이의·문의 365일 접수 받고 문자로 알려준다]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출할 수 있는 '365 열린 창구'를 개설 운영합니다.의견제출을 원하는 구민과 '문자알림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재산권과 관련한 매우 중요한 자료다\"며 \"365 열린 창구와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구민의 의견을 듣고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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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개별공시지가 이의·문의 365일 접수 받고 문자로 알려준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5.95%↓…보유세 부담 완화 기대]사진 출처 = 연합뉴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을 작년 대비 각각 5.95%, 5.92% 내린 수준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표준 단독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 하락은 2009년 이후 14년만입니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표준주택 25만호에 대한 공시가격은 평균 5.9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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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주택 공시가격 5.95%↓…보유세 부담 완화 기대

 

[울산 미착공·미분양 공동주택사업장 60곳 안전 점검]울산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공동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뒤 부동산 경기침체로 착공하지 않거나 분양 시기를 미루고 있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 위해요소는 사업 주체에 대책을 강구하도록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시 관계자는 \"점검에서 공동주택사업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이다\"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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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착공·미분양 공동주택사업장 60곳 안전 점검

 

[[똑똑한 전세살이]①집도 신분증이 있다(feat.등기부등본)]등기부등본 보고 전세사기 피하기'채권최고액+전세금' 규모 따져봐야총 4번 떼봐야…'신탁'은 원부 발급도전세살이, 쉽지 않습니다.바로 이 을구를 볼 줄 알아야 '안전한 집'인지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을구는 해당 물건을 담보로 한 근저당, 전세권 등 각종 권리사항이 나와 있습니다.근저당(빚)이 과하게 많으면 추후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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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전세살이]①집도 신분증이 있다(feat.등기부등본)

 

[올해 보유세 부담 줄어들 듯…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인하 확정]문화일보 자료사진 표준지 공시지가는 5.92% 하락…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은 두 자릿수 하락 전망 재산세 등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95%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각 시·군·구에서는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공시지가와 개별 주택가격을 오는 4월 28일 결정해 공시할 예정입니다.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6%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3월 발표되는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은 이보다 더 큰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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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유세 부담 줄어들 듯…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인하 확정

 

[올해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5.9% 내린다]작년 11월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이 2020년 수준으로 조정된 결과다.국토교통부는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가격을' 25일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 의견제출이 감소한 것에 대해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조정과 함께 지자체의 참여와 검증 기간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공시가격 현실화율의 경우 표준지는 71.4%에서 65.4%로, 표준주택은 57.9%에서 53.5%로 각각 조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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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5.9%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