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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3년 01월 15일)

by 브래드조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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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SM엔터 "글로벌 수준 지배구조 도입"…이사회 과반 사외이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가 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여성 전문가 등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수로 늘리는 내용의 기업지배구조 개편에 나섭니다.에스엠은 이번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에스엠은 현행 25%에 불과한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수로 확대할 방침입니다.에스엠은 또 현행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던 관행을 바꿔 사외이사에게 권한을넘기고,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사회 구성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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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한화證, 10년 만에 IPO 주관했다 '곤혹']

서울경제] 한화투자증권(003530)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10년 만에 단독 주관을 맡았다 상장 예정 기업의 흥행 참패로 곤혹을 치르게 됐습니다.한화증권은 지난해 1월 티이엠씨 대표 주관사로 선정돼 2012년 나노스(현 SBW생명과학(151910)) 이후 첫 단독 주관에 나섰으나 상당한 부담을 지게 된 셈입니다.한 IB 업계 관계자는 \"증시가 부진한 국면이어서 일반 청약에서 미달이 난 종목은 시초가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해 한화증권이 19일 티이엠씨의 첫 거래에서 평가손실을 볼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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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설 연휴 중소기업에 특별 지원 14조 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설 연휴 중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만기가 연휴 이후(25일)로 자동 연기됩니다.신용카드 결제, 공과금 자동납부 역시 25일로 연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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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기업지배구조 개선…얼라인 주주제안 받아들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지배구조 도입을 위해 사외이사 과반수 구성·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신설 등 경영구조 개편에 나섭니다.현재 국내 엔터3사의 사외이사 비중은 46%로 과반에 미치지 못합니다.국내 시가총액 상위 3개 업체의 사외이사 평균 비중이 59%고, 글로벌 엔터회사들의 사외이사 비중이 76%인 것에 비추어 보면 그 동안 국내 엔터사들의 경영구조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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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모빌리티 미래 봤다”…연초부터 달리는 전기차株 [박윤예의 글로벌주 열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올해의 화두로 모빌리티가 꼽혔습니다.특히 테슬라·니오 등 전기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포드 등 미국자동차 주가가 작년에 유독 하락폭이 컸는데 새해 들어 10%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세계 톱20 자동차 기업중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 토종업체 선두 격인 비야디(BYD)를 니오·샤오펑·리샹 등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이 뒤쫓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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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랠리 진짜 오나④]채권, 금 그리고 예금]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투자자들은 토끼의 해인 새해 토끼 랠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국내 금 한 돈은 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1년 전까지만 해도 겨우 30만원을 넘는 30만1500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상승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선물 가격에 연동되는 상장지수펀드(ETF) 코덱스(KODEX) 골드선물(H)는 지난 13일 기준 1만2485원으로 이달 초 1만1935원 대비 550원(4.61%) 상승했다.KODEX 구리선물(H)은 더 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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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ESG 채권 평가 가이드라인 제정… “그린워싱 방지”]

융감독원이 신용평가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들의 사후 자금 집행까지 확인하도록 하는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내달부터 적용합니다.ESG 채권 인증평가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신평사가 ESG 목적에 부합하는 곳에 자금이 집행됐는지 확인 가능해져 그린워싱이 방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금감원 관계자는 \"신평사가 ESG 채권 인증평가 시 준수해야 할 원칙과 방법이 제시됨에 따라 평가과정의 투명성과 인증평가의 신뢰도가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투자자 의사결정과정에서 신용평가사의 ESG 채권 인증등급을 보다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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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티타임]금감원 블라인드 채용에 외국계 금융사 10년경력 신입직원 입사]

서울경제] 16일 2023년도 금융감독원 신입 직원 13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감원 본원으로 첫 출근합니다.신입 직원 평균 연령이 취업난으로 매년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 나이 기준 20대 후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이다.A 씨의 입사는 금감원의 편견 없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과 사상 최다 선발 규모,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낸 복합적인 결과다.A 씨는 한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지점에서 10여 년간 경력을 쌓다가 뒤늦게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면접 과정에서 탁월한 금융 지식과 전문성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결코 20대에 뒤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도 어필해 면접위원단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A 씨는 앞으로 약 6주간 입사 동기들과 연수원 생활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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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요동친다...장외파생상품 담보 보관, 2배 늘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장외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맡겨 놓는 담보 금액도 1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금액이 지난해 말 기준 20조28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며, 전년(9조4621억원) 대비 114.4% 급증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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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풍향계] 4분기 실적 장세 펼쳐질 듯]

난 주(9~13일) 뉴욕증시는 12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하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마지막 퍼즐인 14일 1월 미시간대 기대플레이션을 끝으로, 1월 상반기 나타난 단기 기술적 반등은 막을 내릴 것\"이라면서 \"미국 금융주 실적을 필두로 시장의 관심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초점을 맞추며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도 관심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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