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친척들이 나를”…결혼식 끝나자 파혼 선언 중국女, 무슨 사연이
결혼식 직후 돌연 파혼을 선언한 중국의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출신인 옌모씨가 최근 SNS를 통해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을 했을 뿐\"이라며 결혼식 후 파혼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 남성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으나 앞으로 행복한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뒤늦게나마 파혼을 택했다고 옌씨는 밝혔습니다.옌씨가 원치 않는 결혼을 감행 한 것은 여전히 중국에서는 젊은이들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문화적 규범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SCMP는 전했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이제 성지가 될 것”...한국인만 몰랐나
\"인천 앞바다에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한국이 넓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윈드팜)를 건설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했습니다.크리스텐센 대표는 \"한국 연근해는 바람의 속도가 좋을 뿐 아니라 산업단지가 갖춰진 곳이 많고 인구도 많아 해상풍력 발전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경, ‘열정 페이’ 논란에 “무지했다, 신입 초봉 3000만원 조정”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봉 논란과 관련해 재차 해명했습니다.강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채용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강민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한 구인 공고를 게재했다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이 건물 정체는
외딴섬 한가운데 덩그러니 위치한 건물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진 엘리다예이(Elliðaey)섬에 위치합니다.섬의 크기는 44만5000㎡(약 13만 평)에 이르며 바다오리(puffin)를 비롯한 각종 북유럽 새들의 서식지다.이 건물의 별명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집입니다.
시럽 감기약 먹고 영유아 200명 사망…대체 무슨 일이
오염된 시럽 감기약 때문에 200명에 육박하는 영유아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잠비아 어린이 사망 원인은 인도에서 제조한 시럽 복용 후 나타난 신부전으로 밝혀졌습니다.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는 오염된 시럽을 잠비아에서만 발견했으나 다른 나라에도 이미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중앙일보
모르는 남자가 운전석에…아빠는 몸싸움 끝에 3세 딸 지켰다
아이의 아버지가 잠시 하차한 사이 3살 여아가 혼자 타고 있는 차량으로 달려가 탑승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A씨는 작년 11월 25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30대 남성 B씨의 SUV 차량에 탑승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A씨는 B씨가 잠시 내린 사이에 해당 차량으로 달려가 운전석에 타려다가 B씨와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1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친윤계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대통령과 각을 세워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당 지도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압박한 것도 이런 해석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아직 사의 표명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지 않은 건 일단 기다려주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하며 \"나 전 의원을 잡아주는 장면을 연출해 나 전 의원의 면을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먼지 속 건물 한동'인데…'文표' 한전공대 경쟁률 반전
난달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켄텍) 입학 설명회에 참석한 400여명의 학부모들은 우려 섞인 질문을 쏟아냈습니다.켄텍은 학생시설 임대 사용료를 포함해 교육시설·사무실 등의 임대료로 연 31억1700만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지난해 3월 1기 학생을 시작으로 올해 2기 학생까지 모집한 켄텍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으로 추진해 '문재인표 대학'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습니다.
1t 감자 옮기다 숨진 맥도날드 23세 직원…대만法 "2억 배상"
대만 맥도날드 모 지점에서 운반 작업 도중 숨진 아르바이트생 유족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472만 대만달러(약 2억원)를 받게 됐습니다.리씨 부모는 사고 발생 당시 구급차 대신 택시를 호출하는 등 맥도날드의 관리에 문제가 있다면서 사측을 대상으로 1050만 대만달러(약 4억3000만원)의 배상금을 청구했습니다.재판부는 사망한 리씨가 맥도날드 주방에서 휴일에 근무하는 알바생으로 6시간 근무에 월 급여가 1만967 대만달러(약 44만9000원)에 불과하며 맥도날드 사측이 직원의 냉동고 업무 시 방한복 착용을 감독하지 않은 점을 들어 690만 대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연봉 2500 노예 논란' 강민경 "무지했다, 초봉 3000으로 조정"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을 일으킨 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씨가 11일 \"경력직 공고에 신입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기재된 '사고'였다\"며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 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앞서 강씨는 지난 5일 취업정보 사이트에 자신이 2020년 설립한 여성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 CS(고객서비스) 정규직 경력사원 채용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JTBC
[단독] "한국은 코로 PCR해 확진자 많이 나와"…중국 측의 항변
앵커]중국이 우리 국민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어디가 비과학적 이란 건지 저희가 중국 정부 측에 직접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은, 우리 방역당국이 자신들에게만 불리한 방식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건 과학적인 주장인 건지, 정제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중국 측이 우리나라가 중국 입국자에 대해 실시하는 PCR, 즉 유전자증폭 검사 방식을 문제 삼았습니다.
[단독] 네이버 '직접후원' 우려에 "시장님도 알고있다" 문건 나와
앵커]검찰은 어제(10일) 소환한 이재명 대표 앞에 네이버의 내부 문건 하나를 내밀었습니다.검찰은 이재명 대표가 신사옥 인허가 대가로 성남FC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검찰이 어제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성남시 요구가 담긴 네이버의 문건을 제시하자 '정진상 실장이 한 것이냐', '나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BC 취재결과, 네이버 내부 문건에는 이 대표가 직접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성남FC를 직접 후원하면 문제 될 수 있다'는 네이버의 우려에 '정진상 실장이 그런 걱정을 시장님도 알고 있다고 말하며 기부단체를 통해 지원하는 걸 제안했다'는 내용입니다.
"만년 을 아냐" 달라진 세입자들…전세금 하락에 '집주인 면접'
앵커]전셋값이 떨어지면서 전세 시장에 새로운 모습이 생겼습니다.장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문재인 정부의 임대차3법이 시행된 2020년.전세가 워낙 귀해 사람들이 전셋집을 보려고 복도에 길게 줄지어 있는가 하면 세입자 면접을 보기도 했습니다.그때(계약만료) 시세에 맞춰서 조금 내려달라고 요청은 드려봐야 할 것 같아요.]일각에선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재직증명서 같은 서류를 요구하며 사실상 면접을 본다는 말까지 나옵니다.[공인중개사 : {30평 정도가?} 6억 가던 게 4억대로 왔습니다.
김 여사, '보수 성지' 대구 서문시장으로…'정치적 의미' 해석 분분
김건희 여사가 '보수 정치의 성지'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서문시장은 과거 보수 정당의 대선주자들이 지지층 결집이 필요할 때 찾던 곳입니다.김건희 여사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것을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트리거] '죽음의 선택지'가 주는 희망…"외로운 스위스행 멈추도록"
앵커]어제(10일) 뉴스룸은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한 한국인이 백 명이 넘고, 이 가운데 최소 여덟 명은 현지에서 사망했단 사실을 전해드렸습니다.오늘은 왜 이들이 먼 땅에서의 죽음을 자처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잠잘 때 그리고 기절해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죠.]마약성 진통제 등 29개 알약으로 버티는 일상 속, 스위스 단체 회원증이 희망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김경태/스위스 조력사망 단체 '디그니타스' 가입자 : 저는 딱 하나가 있습니다.
YTN
[단독] "사건 해결해줬으니 성관계하자"...경찰 간부 직위해제
앵커]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자신이 해결한 사건 피의자 어머니에게 접근해 여러 차례 부적절한 요구를 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아이 사건을 처리한 B 경위가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해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A 씨 : 저희 아이 이름을 말하면서 제가 사건 다 해결해 줬는데 저한테 술 한 잔 사도 되지 않냐.]마지못해 나간 자리에서 술에 취한 B 경위의 행동은 믿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술을 따르는 척하며 손을 잡는 등 심상찮은 신체 접촉을 여러 번 시도하자 두려움에 빠진 A 씨는 녹음을 시작했습니다.[A 씨 : 막 이렇게 그냥 스치는 터치가 아니라 그런 스킨십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자녀의 사건을 처리해줬는데 밥이나 커피 한 번 산 적이 없다며 이리저리 말을 돌리던 B 경위는 급기야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B 경위 (지난달 27일) : 나 당신이 되게 좋은데, (저도 엄청 감사하죠) 같이 가면, 보면 안
"침대·온수 없다고?"...정부 "근거없는 주장"
최근 우리나라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중국 현지 일각에서 '한국이 중국인들을 암실에 가두고 격리소엔 침대·온수도 없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정부가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 객실을 임시 격리시설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손소독제와 해열제 등 비상 의약품들도 구비돼 있습니다.[김주영 / 중수본 의료자원지원팀장 : 현재 인천으로 입국하는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안전하게 7일간 격리할 수 있도록 3개 시설을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의 객실로서 이용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尹, '힘에 의한 평화' 강조...핵무장론까지 언급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상대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가짜라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현실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제하긴 했지만, 북핵 위협이 더 심각해진다면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윤석열 대통령 : 이제 더 문제가 심각해져 가지고 여기 대한민국에 전술 핵배치를 한다든지 우리 자신이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일본의 방위비 증액 등 재무장 움직임에 대해선 누가 탓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일본의 방위비 증액 등 재무장 움직임에 대해선 누가 탓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설 앞두고 대구 찾은 김 여사..."전국 돌며 봉사"
앵커]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를 찾아 급식 봉사를 하고 서문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그럼요, 그럼요.]시장 방문에 앞서 김 여사는 대구의 한 사회복지관을 찾아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급식 봉사를 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앞으로 전국을 돌며 봉사 활동에 참여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 요충지 바흐무트 통로에서 공방
앵커]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 바흐무트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러시아가 바흐무트로 가는 통로인 솔레다르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습니다.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크라이나의 요충지 솔레다르를 장악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군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MBC
"검사장이 봐주라 했다"‥정영학 녹취록 입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힌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전문을 MBC가 입수했습니다.2012년 8월 남 변호사는 정 회계사에게 김만배씨와 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 사이 대화를 전하면서, \"깊게 참여해서 동생들 하는 일을 봐주고 있다, 형도 도와줘야 된다\", \"김만배씨가 김수남 검사장과 정말 친하더라\"고 말합니다.\"김씨가 다음주 당시 윤갑근 성남지청장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미국 전역 항공기 운항 한때 중단‥대혼란
미국의 항공 전산망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미국 전역의 국내선 운항이 한 동안 전면 중단됐습니다.현지 시간 11일 아침 7시, 미국 연방항공청이 전산망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 내 모든 국내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시켰습니다.조종사가 이륙 전에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운항 위험 정보 시스템, 이른바 '노탐'이 문제를 일으키자 안전을 위해 아예 항공기 이륙을 전면 금지시킨 것입니다.
'종전 선언' 정면 비판‥더 세진 대북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방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다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종전선언' 같은 상대의 선의에 의한 평화는 가짜 평화라고 말했는데, 북한에 대한 강경 기조가 무인기 침범 이후 계속 강해지는 분위기입니다.북한의 무인기가 서울을 침범한 뒤 이뤄진 국방부의 업무보고.윤석열 대통령은 가짜 평화가 아니라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검사장이 전화했다더라"‥김만배 검찰 간부 통해 수사무마?
대장동 일당들이 사업 과정에서 나눈 대화 140시간 분량이 고스란히 녹음돼 있고 재판에서 일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녹취록에는 김 씨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대화를 나눴다는 대목도 나옵니다.2012년 8월 남 변호사는 정 회계사에게 김만배 씨와 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 사이 대화를 전하면서, \"깊게 참여해서 동생들 하는 일을 봐주고 있다, 형도 도와줘야 된다\", \"김만배 씨가 김수남 검사장과 정말 친하더라\"고 말합니다.
WHO "중국, 코로나 사망자 축소 발표"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중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가 반박했습니다.하지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호흡 문제로 숨진 경우에만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하는 중국 정부의 집계방식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란 분석이 국제사회에선 이어지고 있습니다.MBC 뉴스 이학수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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