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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1월 10일)

by 브래드조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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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GV70, XC40 등 지난해 국내 출시 신차 모두 공기질 충족]

아이오닉6, 니로 등 지난해 국내에서 신차가 모두가 실내 공기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는 16개 자동차 제작사의 25개 신차를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질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습니다.국토부는 2011년부터 매년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등 8개 휘발성 유해 물질이 권고 기준을 충족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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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완화 수혜… 목동 신시가지 등 7개 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난 9일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 등 7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정부가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한 이후 목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9일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 등 7개 단지에 대해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된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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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재산상황 살피는 임차인 늘어난다]

뉴시스 최근 역전세난이 가속화되면서 역월세를 주거나 보증금 일부를 반환한 뒤에야 임차인과 갱신계약을 체결하는 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10일 뉴시스와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5만4412건으로 한 달 전(5만15건) 대비 8.7% 증가했습니다.특히 서울 중구는 938건으로 한 달 전(535건) 대비 75.3%나 상승, 전국 시군구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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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성북·강북구, 지난해 가장 많이 하락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흔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으로 불리는 이들 지역은 서울 내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모여 있어 자산이 적은 젊은 층이 최대한 대출을 끌어 집을 산 경우가 비교적 많습니다.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은 12.02% 내린 노원구였습니다.도봉구(-11.80%), 성북구(-10.27%), 강북구(-9.5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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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집값 하락 감당안돼"…'1년 내 되판' 아파트, 인천이 최다]

1년 내 처분 비율 14.24%금리인상·집값 하락에 빠른 처분 지난해 아파트를 매수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처분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KB 부동산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6.54% 하락했습니다.업계 관계자는 \"특히 인천은 2021년 급격하게 집값이 오르면서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의 '갭투자'도 적지 않았다\"며 \"저금리 시절 대출과 전세를 끼고 집을 샀을 경우 단기 급등한 금리 부담과 전셋값 하락에 처분 압박도 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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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묻고 들었다…CES서 心스틸러된 원희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인 'CES'에 방문해 우리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사진=신현우 기자(라스베이거스=뉴스1) 신현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심(心)스틸러로 떠올랐습니다.원 장관은 7~8일(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CES 현장을 돌아다니며 우리 기업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새로운 트렌드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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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 본궤도…"안전진단 대거 통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무더기로 통과했습니다.양천구청 관계자는 \"국토부의 재건축 합리화 방안이 2차 정밀안전진단을 앞둔 단지들에 적용이 되면서 곧바로 즉시 재건축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이에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신월시영아파트는 2020년 11월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 기준인 D등급(49.89점)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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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당첨자들 문의 쏟아졌다…관건은 '계약률 77%']

사진=뉴스1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의 초기 계약률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초기 계약률이 중요한 이유는 조합이 연 12% 금리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과 전자단기사채(ABSTB) 방식으로 조달한 7231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가 오는 19일 도래하는 데 있습니다.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일반분양을 서두른 것도 분양가의 20%인 계약금으로 PF를 상환하기 위해서다.초기 계약률 77%를 달성하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7231억원인 PF 일시 상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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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깡통전세에 허그 ‘보증 빨간불’…발급 중단 가능성도]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간 격차가 얼마 되지 않는 '깡통전세'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법이 정한 공사의 총액 한도에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어 추가 자본 확충 방안을 두고 정부와 공사가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9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설명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공사 제출 자료를 종합하면, 지난해 공사의 보증 총액은 자기 자본의 52.2배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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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포커스] 한성희 사장, 4연임 성공… 도시정비사업 성과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한성희(61·사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4연임에 성공하며 4년째 포스코건설을 이끌게 됐습니다.올해 부동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건설업계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여러 곳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한 사장에겐 경영능력의 최종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2019년 말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한 사장은 1993년 포스코에 입사해 30년을 몸담은 '정통 포스코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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