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1월 첫째 주 주간브리핑]
보이저 디지털, 연방위원회 심사 예정…바이낸스US 인수에 차질 빚나미국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CFIUS)가 지난해 7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출기업 보이저 디지털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이 검토가 "당사자들의 거래 완료·시기·조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보이저 디지털의 인수를 추친해온 바이낸스US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리도 파이낸스, 디파이 총예치금 1위 올라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 파이낸스(Lido Finance)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
[페이코인, 변경신고 불수리…한 달내 결제사업 정리해야]
페이코인(페이프로토콜AG)이 금융당국이 요청한 가상자산 매매업자 신고 요건을 갖추지 못해 변경신고가 불수리됐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오후 제15차 신고심사위원회를 열어 페이코인의 사업자 변경신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는 "페이코인이 특정금융정보법상 신고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유로 변경신고를 불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한 달 내로 종료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페이코인을 이용한 결제서비스는 이용자·가맹점 보호를 위한 안내와 서비스 종료 관련 기술적 조치 등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저녁브리핑] 빗썸, 웨이브릿지, CME 암호화폐 거래량, 제네시스]
빗썸,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투자자보호 강화”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고도화로 투자자보호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FDS는 원화와 암호화폐의 입출금 내역과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파악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거래를 중단시키는 자동화 시스템이다.이로써 빗썸은 시스템에서 감지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상거래를 통한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고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투자자보호를 강화한 것이다. [단독] 웨이브릿지,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네시스·실버게이트까지…암호화폐 업계 줄파산 공포]
FTX 붕괴 사태 이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암호화폐(가상자산) 업계에 줄파산 공포가 일고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의 암호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제네시스)이 위기에 처하자 정리해고를 단행하면서, 파산보호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 주요 암호화폐 업체를 고객으로 뒀던 은행 실버게이트도 뱅크런 위기를 맞았다. 5일(현지시각) 제네시스는 이날 직원의 30%를 감원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투자 은행인 모엘리스앤코와 향후 가능한 옵션들을 검토 중이며, 챕터11...
[채굴자 항복 신호 찾아보기]
•지표 개요해시레이트 리본 지표를 통해 채굴자들의 항복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의 총합으로 채굴의 성공 확률과 실제 채굴에 성공한 시간으로부터 도출되는 이론값입니다. 해시레이트가 높아지면 해시값 계산 횟수의 총합이 늘어나고, 이는 연산량이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비트코인의 채굴 속도가 빨라져 자연스럽게 채굴 난이도가 상승합니다.해시레이트 리본은 해시레이트 값으로 다수의 이동평균을 만들어 리본처럼 만든 것입니다. 해시레이트 리본으로 채굴자들의 항복 여부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해시레이트 리...
[CME 암호화폐 거래량, 2년여 만에 최저치]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관련 거래량이 지난해 12월 급격한 하락을 겪었다.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크립토컴페어 보고서를 인용, 지난달 CME의 전체 암호화폐 파생상품 규모가 49.2% 급감한 142억달러(약 17조9815억원)로 202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BTC(비트코인)와 ETH(이더) 선물 거래량은 132억달러(약 16조7178억원), 4억8100만달러(약 6092억원)로 각각 48.3%, 55.3% 감소했다.암호화폐 산업 전체의...
[빗썸,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투자자보호 강화”]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고도화로 투자자보호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번 FDS 고도화는 디지털자산기본법(가칭) 제정을 앞둔 빗썸의 선제 조치다. FDS는 원화와 암호화폐의 입출금 내역과 거래 정보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파악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거래를 중단시키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은행·증권사·카드사 등 금융기관에서 주로 사용된다.향상된 FDS는 나날이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해킹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 더 나아가 자전거래·이상 입출금 등 의심거래를 임의보고하고 거래 차단...
[[오전브리핑] 비트코인, 쇼피파이, 톤 재단, 후오비글로벌]
[코인시황]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는 수익을 내고 있다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는 약간의 이익을 보고 있지만, 장기 보유자는 계속해서 손실을 보며 매도하고 있다. 단기 보유자의 보유기간 대비 수익률(STH-SOPR)과 장기 보유자의 보유기간 대비 수익률(LTH-SOPR)을 보면, 최근 약세장이 길어지고 변동성이 낮은 상황에서도 단기 투자자는 작은 기회를 발견해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높은 가격에서 진입한 장기 투자자가 수익을 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쇼피파이, 아발란체 NFT '올인원' 서비스...
[후오비글로벌, 정리해고 소식과 대규모 출금…예고된 결과일까]
후오비 글로벌의 정리해고 소식이 전해지며 이용자들의 대규모 출금이 잇따르고 있다. FTX 사태와 같은 대규모 인출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거래소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해당 거래소와 업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각) 암호화폐(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긱은 “후오비가 PI(파이 네트워크) 상장 실패로 직원 300명 이상을 해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의 블록체인 전문 개인 매체 우블록체인은 지난달 30일 “후오비가 1200명 규모의 직원 중 600~800명을 정리해고할 계...
[톤 재단, 암호화 스토리지 시장 진출]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 재단이 '톤 스토리지'를 출시한다.5일 (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톤 스토리지는 톤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프로젝트다. 톤 재단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사용자가 모든 크기의 파일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노드 운영자에게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톤 스토리지는 톤 블록체인을 활용해 P2P 파일 공유 시스템처럼 작동한다. 사용자 및 노드 운영자는 톤 블록체인 상에서 스마트 계약을 생성하고 사용자는 정해진 시간 동안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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