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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1월 02일)

by 브래드조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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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원희룡 장관 "주택가격 국가가 어쩔 수 없어, 거래 활성화는 지원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것이라 국가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면서 \"다만 거래가 단절되다시피 하는 것은 문제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원 장관은 \"주택가격 자체는 국가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이사 가야 하는 분들 또는 청약에 당첨 됐는데 대출이 끊어져 기회를 놓칠 위기에 있는 분들, 실거주 내지는 이사나 자산 형성을 하는 데 있어 자연스럽게 진행되던 게 갑자기 끊어지는 부분을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최소한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풀려고 하는 것\"이라며 \"금융, 조정대상지역 등을 어느 정도 풀어야 할지 검토하고 있고, 거래와 미분양 최악의 상황을 해소시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다려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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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안성'·'양주'·'평택'發 강남권행 운송사업자 모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신설노선 경기 안성·양주·평택 등 3개에 대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운송사업자를 모집하는 신설 노선 3개는 안성·양주·평택에서 강남권을 향합니다.먼저 안성 한경대에서 공도시외버스정류장 및 안성IC를 거쳐 시민의숲·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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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창립 50년… 윤세영 "원칙과 정직 지켜달라"]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사진.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편법을 찾지 말고 원칙과 정직이란 핵심 가치를 지켜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습니다.윤세영 창업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지성과 열정, 도전과 창조, 신뢰와 존중'이라는 태영정신을 바탕으로 위기와 난관을 성공과 영광으로 바꾸어왔다\"고 자평했습니다.이어 윤 창업회장은 \"태영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더 좋은 환경,더 나은 세상에서 일상을 누리고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도 좀더 풍요롭게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작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태영 정신을 바탕으로 헤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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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그래도 집 못 사는 이유” 주택구입부담지수 사상 최고]

계속되는 금리 인상 충격에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6억원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매물 정보가 붙어 있습니다.서울에 이어 세종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3분기 134.6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서울, 세종에 이어 경기 지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해 3분기 120.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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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해제 등 ‘연착륙’ 시도했지만…역대급 거래절벽 어쩌나]

뉴시스 한때 두 자릿수 상승률로 고공 행진하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반전됐습니다.지난해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했습니다.지난해 6월 17개 시·군·구의 규제 지역을 해제한 데 이어 11월 서울과 과천 등 경기 4곳을 빼고 인천과 세종 등도 추가로 빗장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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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륙 대책에 거래량 증가할 것” vs “금리·침체 우려로 절벽 지속”]

뉴스1 하반기 들어 매달 역대 최저치를 경신해왔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1월 소폭 반등했습니다.2일 뉴스1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11월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29건으로 전월 559건 대비 170건(30.4%) 늘었습니다.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 내내 1000건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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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항 이착륙 재개, 운항여부 확인 필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다만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행 12개 공항의 운항편은 1일 운항 차질에 따른 지연·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해당 항공편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항공사에 사전 운항여부 및 출발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앞서 국토부는 필리핀 항공당국이 마닐라 항로관제센터의 항공통신장비, 레이더 등 장애발생으로 지난 1일 오전 11시 20분경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운영이 중지됨을 통보함에 따라 싱가포르, 마닐라, 클락,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발리, 호찌민, 프놈펜, 냐짱, 세부, 칼리보, 푸꾸옥 등 12개 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해 마닐라 관제구역 진입이 금지되고 중국·홍콩 우회경로를 이용할 경우 목적지별로 25분~1시간20분 비행시간이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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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난해 12% 떨어져…서울서 하락폭 ‘최대’]

뉴시스 2021년 서울 집값 상승률 1위를 차지했던 노원구가 2022년에는 정반대로 집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전용 84㎡도 지난해 11월 최고가 10억5000만원 보다 3억원 낮은 7억5000만원에 매매거래가 체결됐습니다.최근 노원구 집값 하락폭이 더 큰 것은 대출이자 부담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집주인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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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0년]① “집 보러 오는 사람 없어요”… 10년전과 닮은 하락세, 2025년까지 내린다]

\"넉 달 동안 집 보러 온 사람이 딱 한 명입니다.세제 개편과 주택공급 확대, 부동산 대출 억제 등으로 요약되는 이 대책은 참여정부가 내놨던 대책 중 가장 강도 높은 대책으로 꼽힌다.급등세가 꺾인 이후 4년 연속 하락세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고점에 대한 피로감과 더불어 거시경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시작됐습니다.10년 전에는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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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뚝뚝뚝''…집값, IMF 이후 최대 폭락했다]

연합뉴스[서울경제] 지난해 기준금리가 급하게 오르면서 전국 집값이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계속해 오르고 매수세도 위축되니 집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서울의 경우 상대적으로 대출이자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입지가 떨어지는 외곽 지역에서 더 많이 하락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고 대표는 이어 \"부동산 매매 거래량도 급감하면서 수억 원씩 하락한 일부 급매만 거래되다 보니 집값 하락 폭에 대한 심리적 체감은 더욱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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