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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3년 01월 02일)

by 브래드조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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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지난해 많이 하락한 삼전·하이닉스, 이제는 사도 된다?]

2023년 새해 증시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추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움직임에 더욱 이목이 쏠릴 전망입니다.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올 1분기 69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674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이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7052억원 적자)가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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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배터리 매출 견조…완성차와 합작법인 기대"-SK]

SK증권은 2일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만원을 유지했습니다.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EV 수요 부진 우려가 2차전지 주가를 강하게 끌어내리고 있다\"며 \"삼성SDI의 가장 큰 고객사, BMW의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경쟁사들과 달리 삼성SDI의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다만 윤 연구원은 \"주택경기 둔화에 따라 전동 공구에 재고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4분기 실적 감소는 전동공구 부분이 부진한 점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그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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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證 "삼성물산,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2일 삼성물산에 대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습니다.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2020년 2월 3개년(2020~2022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주당배당금(DPS)을 2000원에서 우상향하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취득분 1.5%를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투자포인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3개년 주주환원정책\"이라면서 \"기존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배당하는 정책이 발표될 당시보다 이익레벨 상향돼 있어 차기 정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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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3Q 흑자전환 가시권-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일 한국전력에 대해 판가 상승과 원가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하반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메리츠증권이 한국전력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작년 12월 30일 킬로와트시(kWh) 당 13.1원의 요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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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긍정적...흑자전환 기대는 무리-KB證]

KB증권은 2일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전기요금 인상은 긍정적이나 흑자전환까지는 쉽지 않겠다고 판단했습니다.2021년 말 발표됐던 2022년 전기요금 인상안에는 전체 기준연료비 인상분 (9.8원/kWh)과 인상 시기가 확정돼 공개됐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그는 \"한국전력은 올해 기준연료비 인상 요인이 51.6원/kWh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며 \"이를 감안할 때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기요금이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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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하반기 흑자전환 가시권…상승여력 더 커질 수도"-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일 한국전력에 대해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상승여력이 더 크다고 평가했습니다.그는 또 \"원가 지표 역시 올해 1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인데 이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 하락을 1~2분기 후행하여 반영하기 때문\"이라며 \"올해 3분기에는 계절적인 요인이 겹쳐져 흑자전환도 가시권에 있다\"고 부연했습니다.그러면서 \"아직 주가는 흑자전환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1차 목표인 흑자전환 이후 2024년까지 바라본다면 상승여력(업사이드)은 더욱 커진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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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요금 인상 효과…하반기 흑자전환 가시권-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전기 요금 인상에 따른 판가 상승, 원가 개선으로 올해 하반기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문 연구원은 또 올해 인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주어지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한국전력의 누적적자를 2026년까지 해소하려는 정책 방향이 반영됐다고 판단했습니다.2027년 말까지 한전채 발행한도 확대법 일몰을 감안한다면 적정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한 추가적인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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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바닥 2200…주식 비중 확대 필요-하나증권]

하나증권은 국내 증시가 저점 통과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2일 전망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중국, 국내의 신용위험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이중 바닥을 형성할 경우 1차 저점보다 2차 저점이 높을 것\"이라며 \"코스피 최근 저점이 2130임을 감안하면 2차 저점은 2200을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1월 중 코스피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 하겠지만 저점 통과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2차 저점 형성 과정에서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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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월 투자포인트는 차기 3개년 주주환원정책·분기 실적"-다올]

다올투자증권이 2일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습니다.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투자포인트는 2022년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3개년 주주환원정책\"이라며 \"기존의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배당하는 정책이 발표될 당시보다 이익레벨이 상향돼 있어 차기 정책에 관심이 고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이후에는 '예상대로 호조를 보일 분기 실적'이 투자포인트\"라며 \"시장 전반에 감익 우려가 확산될수록 저평가 매력과 함께 견조한 실적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전년도 하이테크 수주는 약 10조원 규모를 확보했는데, 납기가 짧고 수익성 높아 상사 부문 감익을 상쇄하며 올해 추정 실적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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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개 업종, 20% 하락…1월도 이익 하항조정"]

코스피에서 지난 2년간 고점 대비 저점까지 업종 26개가 20% 이상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1월에도 코스피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2차 저점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확대가 유효하다는 투자의견이 제시됐습니다.하나증권은 2일 2023년 코스피 순이익 추정치가 지난해 12월 기준 6개월 새 25% 하향 조정된 150조원이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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