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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부동산 뉴스 정리 (2022년 12월 30일)

by 브래드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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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원희룡 "사고 상황 분초단위까지 확인…숨김없이 공개"]

원희룡 장관이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원 장관은 전날 안양-성남 고속도로 상황 통제실 현장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이종서 과천경찰서장, 엄범용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대표 등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들과 사고수습상황 및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긴급회의를 주재했습니다.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터널 화재사고는 모든 국민들이 불안해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고 당시 상황을 분초 단위까지 확인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숨김없이 국민께 알려드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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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방음터널 긴급 점검"]

29일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과 과학수사 대원들이 현장감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과천=강진형 기자aymsdream@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 부근 갈현고가교 화재와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사한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원 장관은 \"불의의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며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소방당국, 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29일 오후 1시 49분경 안양에서 성남 방향 북의왕 나들목(IC) 인근 갈현고가교 방음터널(830m)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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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조690억원', GTX-A 삼성-동탄 터널 관통]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동탄 구간 터널 관통이 완료됐습니다.삼성-동탄 구간은 총 사업비 2조690억원을 투입해 삼성역에서 수도권 고속철도 접속부까지 약 9㎞의 대심도 터널을 신설하고 약 30㎞ 수도권고속철도 공용구간에 GTX 신호와 통신 등의 시스템을 설치해 수서역 등 5개역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국토부는 지난 19일 GTX-A 차량 출고에 이어 이번 터널 관통으로 GTX-A 노선과 수도권 고속철도를 직결, 2024년 상반기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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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거래 활성화 전망에 주거용 오피스텔 수혜 기대감]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변화 국면을 맞았습니다.대표 사업장으로는 충북 청주 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130실·전용 84·94㎡ 아파트 602가구)와 충남 천안 서북구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전용 113~119㎡ 730실), 경기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전용 25~84㎡ 1차 126실·2차 233실) 등이 있습니다.이달 분양예정인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청주일반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 롯데제과,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입주 대기업 근로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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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부터 ‘만 나이’ 쓴다···종부세 비과세 혜택 12억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3도까지 내려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내년 1분기(1~3월)에는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금지 규제가 해제됩니다.이에따라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한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를 적용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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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비상’···11월 전국 아파트 미분양 6만가구 육박]

연합뉴스11월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에 육박했습니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11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아파트 미분양은 5만8027가구로 전월(4만7217가구)보다 22.9%(1만810가구) 늘었습니다.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에 육박한 것은 지난 2019년 9월(6만62가구) 이후 3년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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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신동아·송파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심의 통과]

사진=뉴스1 서울 서초구의 신동아아파트와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가 재건축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총 1665가구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합니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변경)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습니다.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초동 133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6개 동 1157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단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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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간당 110㎜ 비에도 안전한 도시 만든다]

새벽 폭우로 다수의 차량이 침수된 서울 강남구 대치사거리의 배수구가 뚜껑이 없어진 채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연합][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방재성능목표'를 상향했습니다.시간당 최대 95㎜씩 내리는 비에 취약함을 보였던 강남역 일대는 시간당 110㎜로, 다른 지역은 시간당 최대 100㎜로 한층 높였다.'방재성능목표'는 시간당 처리 가능한 강우량 목표로, 도시기반시설, 방재설비의 설계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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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단지 입주, 서울도 역전세 여파…주택시장 ‘휘청’]

뉴스1 새해에도 전세시장은 약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월세 선호 현상에 입주 물량 증가까지 더해져 전셋값 하락세는 더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30일 뉴스1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5만2031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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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도 놀란 집값 추락…"그래도 집 살 생각 없어요"]

최근 수년간 집값 급등기에 집을 사지 못하고 가격이 오르는 것만 지켜보던 박모씨(48)는 작년까지만 해도 집값이 하락하면 서울에 집을 꼭 마련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파트 매수심리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집값이 더 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확산하고 있고 집을 구매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금리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어서다.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0.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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