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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2년 12월 30일)

by 브래드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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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美연준, 내년 2~3차례 금리인상…1월도 긴축 경계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기조를 감안하면 향후 2~3차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후반이라는 인식은 강화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전망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1월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4.30~4.60%, 10년물 금리는 3.60~4.10%, 2·10년 스프레드(80)~(50)bp 밴드를 제시했다.\"연준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제 데이터와 긴축 경계감을 심화시키는 대외요인들을 고려할 때 1월에는 금리 상승 요인들이 더 부각될 시점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최종 기준금리 레벨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 이상 금리 상단도 크게 높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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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솔루션사업 영업 레버리지 확대 가속화-한양]

한양증권은 30일 이글루코퍼레이션(옛 이글루시큐리티(067920)) 대해 솔루션 관련 매출 비중이 확대돼 이익률이 개선되고, 정부의 사이버 보안 관련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박민주 한양증권 연구원은 \"솔루션 관련 매출 비중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업레버리지가 높은 솔루션 부문의 특성상 이익률 개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이글루는 통합보안관리(SIEM) 솔루션 및 보완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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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어' LG엔솔에 가려진 IPO 시장 그림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용두사미'로 끝났습니다.올해 70개 상장사 중 공모가 대비 연말 종가가 상승한 종목은 총 26개로 37.1%의 업체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올해 상장한 새내기주 중 공모가 대비 연말 종가 기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공구우먼(36603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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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보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바뀌는 자본시장]

'쪼개기 상장' 때 소액주주 보호 조치배당금액 먼저 정하고 배당주주 확정 새해에는 자본시장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강화됩니다.기업은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물적분할 목적, 기대효과, 주주 보호 방안, 상장계획 등 구조개편 계획을 공시해야 합니다.금융위 관계자는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중 하나인 일반 주주 보호 미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왔다\"면서 \"새해에 일반 주주의 권익을 지속해서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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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보수적 배당정책 속 목표가 15.6%↓-KB]

KB증권은 맥쿼리인프라(088980)가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하면서도 다소 보수적인 배당정책을 보이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15.6% 낮췄습니다.또 \"맥쿼리인프라의 차입금 가중평균만기는 7.4년 수준에 리츠와는 달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높지 않아 금리 급등 구간에도 이자비용 증가 부담이 낮아 실적 및 배당금의 하방경직성이 높다\"면서 \"2023년 맥쿼리인프라 DPS 추정치는 790원(상반기 390원, 하반기 400원)으로 2022년 대비 2.6% 증가할 전망\"이라고 기대했습니다.장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 예상배당수익률 7.1% 수준\"이라며 \"2021년의 경우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에 비해 주당 배당금(DPS) 증가율이 높았으나 2022년부터는 금리급등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과 대비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배당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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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펀드 죽쒔는데 '브라질'만 웃었다…"내년은 주의"]

증시 침체에 글로벌 주식형 펀드의 올해 수익률이 퍼렇게 멍들었지만, 브라질·중남미는 유일하게 '플러스'를 냈습니다.다만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세 속에 변동성이 심화됐고, 침체로 인해 재정지출 확대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에는 부채 리스크와 고금리 국면을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따릅니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브라질 주식형 펀드의 올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8.27%, 중남미 주식형은 9.4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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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B&G, 친환경부문 성장 지속…정부 규제 반사이익-한화]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세림B&G(340440)에 대해 정부가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강화하면서 친환경 패키징 사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림B&G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40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5억7000만원으로 34.9% 감소했다\"며 \"외형 성장에도 불구학고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이익률이 축소됐다\"고 진단했습니다.세림B&G는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사업부문은 진공성형 및 친환경, 상품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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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반짝' 상승…테슬라 8.08% '껑충']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9%(264.80포인트) 뛴 1만478.09로 장을 마무리 졌습니다.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345.09포인트) 오른 3만3220.80을 기록했습니다.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75%(66.06포인트) 상승한 3849.28로, 나스닥 지수는 2.59%(264.80포인트) 뛴 1만478.09로 거래를 마쳤다.S&P500 지수의 11개 부문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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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규모 판호 허가…국내 게임株 출시시점 긍정적"]

국내 게임이 대규모로 중국 판호를 받으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판호 개방에 따라 그동안 잊고 있었던 국내 게임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몇 년간 국내, 대만 및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했던 게임들이 많이 누적되어 있어 중국 시장 개방이 본격화된다면 다수의 게임들이 출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이번 판호 재개는 게임 산업 전반적으로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판호 발급 이후 출시로 이어지는 시점에 다시 한번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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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반등에 연말 '반짝 랠리'…나스닥 2.6%↑[뉴욕증시 브리핑]]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최근 하락하던 기술주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고용시장이 완화한 흐름을 보여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된 영향입니다.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5.09포인트(1.05%) 상승한 33,220.8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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