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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8일)

by 브래드조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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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트윔, IRA 수혜 전망-KB]

타이어 내·외관 AI 3D검사 장비도 주목…시장 규모 1조원 상회 전망KB증권은 28일 트윔에 관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B사향 2차전지 조립공정(탭웰딩·패키징), 모듈자동화 라인에 장비를 납품하는 1차벤더의 협력사로써 관련 검사 장비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신사업인 타이어 내·외관 인공지능(AI) 3D검사 장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김 연구원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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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3년 하반기 TV·가전 바닥 다진다…"자동차 전장 안정적"-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8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습니다.VS(자동차 전장) 사업부가 안정적으로 영업흑자로 전환했고, 회사 실적에 가장 중요한 TV·가전 업황도 2023년 하반기부터 바닥을 다지고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면서다.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 추정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은 22조4000억원, 영업이익 2881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매출액 22조7000억원, 영업이익 512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도 부진하고, LG전자(연결 실적에서 LG이노텍 제외)의 실적도 유통상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당초 기대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이어 \"LG전자 기준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6조2000억원, 영업적자는 1187억원(2021 4분기 흑자 2493억원)\"이라며 \"주력 사업부인 H&A(가전), HE(TV), BS(B2B)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VS만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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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악 지나는 중…내년 하반기부터 개선 전망"-한국]

한국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최악은 지나가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전장(VS)사업부는 안정적으로 영업흑자로 전환했고 회사 실적에 가장 중요한 TV/가전 업황도 내년 하반기부터 바닥을 다지고 개선되기 시작할 전망\"이라며 \"해상운임 하락으로 내년 운반비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의 4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 22조4000억원, 영업이익 2881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22조7000억원, 영업이익 512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도 부진하고 LG전자(연결실적에서 LG이노텍 제외)의 실적도 유통상들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당초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돼서다.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온·오프라인 쇼핑객 수는 1억970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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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 홍콩 헤일로와 AF/OIS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동운아나텍은 홍콩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Halo Microelectronics)와 AF/OIS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시가총액 약 1조7000억 규모의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100% 자회사다.데이비드 남 헤일로 CEO는 \"우리는 NXP, Maxim, Fairchild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출신의 개발 및 설계인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전력 반도체, 무선 충전 및 Consumer 파워 반도체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동운아나텍과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중화권 AF/OIS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사업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동운아나텍은 헤일로의 기술력과 판매망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헤일로는 동운아나텍의 기술력과 특허권을 통한 제품다변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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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융결산]②규제완화 속 관치 부활]

융당국, 대출·금산분리 등 규제 풀고 있지만 민간금융그룹 회장 인선에 묵직한 '구두개입'금융권의 2022년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금융사가 비금융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하면 금융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수 있고, 성장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다시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게 안팎의 기댑니다.관련기사 : '규제혁신' 강조한 김주현 \"금산분리 완화도 검토\"(6월7일)새 정부의 금융 행적에서 줄곧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윤 대통령 공약 사업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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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1%↓전기차 ‘급후진’…투자자들, 뉴욕증시 하락베팅 [월가월부]]

현지시간 26일 일론 머스트 테슬라 CEO 트위터올해 마지막 주간 첫 거래일 날, 미국 뉴욕증시가 또 다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지난 해 10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기록했던 전기차 테슬라를 비롯해 주요 전기차 기업들 주가가 연달아 급락하면서 특히 개인 투자자 매수 심리가 갈수록 얼어붙는 분위기입니다.중국이 제로(0) 코로나19 봉쇄 규제를 완화하면서 '일상 복귀' 모드에 들어갔지만 테슬라가 이례적으로 올해 연말 중국 공장 생산 중단에 들어간 데다 중국 전기차 기업인 니오 역시 올해 4분기(10~12월) 전기차 인도 예상치를 하향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해온 전기차 제조업체들 실적 부진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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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실적 우려에도 리튬 중장기 성장성 주목…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단기 실적 우려보다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이어 \"내년 1월 열연 가격 인상과 함께 스프레드 개선 및 판매량 회복으로 분기별 실적은 4분기 바닥 확인 후 1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POSCO홀딩스의 리튬 사업 가치는 3조5000억 원으로 평가했습니다.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우려와는 무관하게 주가는 리튬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대비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좀 더 직관적으로 빠른 가치평가를 위해 POSCO홀딩스와 리튬 생산 규모 및 스케줄이 유사한 해외 상장 업체인 LAC(Lithium Americas)의 비교를 해본 결과 POSCO홀딩스의 리튬 사업 가치는 최소 3.5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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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ADC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 유효-하나]

하나증권은 28일 레고켐바이오(141080)에 대해 암젠향 항체-약물 복합체(ADC) 기술이전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추가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3일 글로벌 바이오 업체 암젠향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후보물질 발굴 단계의 초기 딜로 계약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1~2년 후부터 마일스톤 수령이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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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마련 중-하나증권]

메타버스 플랫폼 '틀뢴' 구축하나증권은 28일 맥스트에 대해 메타버스 플랫폼 '틀뢴(Tlon)' 구축을 위한 사업 제휴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하나증권은 맥스트에 대해 메타버스 플랫폼 '틀뢴(Tlon)' 구축을 위한 사업 제휴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틀뢴에서는 현실 공간을 기반한 가상공간에 XR 콘텐츠를 구축해 콘텐츠 소비와 광고 시청, 공간 대체불가토큰(NFT) 발행과 매매 등이 가능하다\"며 \"기반 사업으로 맥스버스(MAXVERSE)와 틀로나(TLONA) 서비스를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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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Q 실적 컨센서스 하회…재고 감소가 실적 관전 포인트-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8일 LG전자에 대해 자동차 전장사업부는 안정적으로 영업흑자로 전환했고 회사 실적에 가장 중요한 TV·가전 업황도 내년 하반기부터 바닥을 다지고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추정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2조4000억원, 영업이익 288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연결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도 부진하고, LG전자(연결 실적에서 LG이노텍 제외)의 실적도 유통상들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당초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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