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 뉴스 브리핑

랭킹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7일)

by 브래드조 2022. 12. 27.
반응형

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콩’ 했는데 900만원 넘게 물어줬어요”…새해 차보험 약관 ‘확’ 바뀐다

A씨는 시내 정체 구간에서 시속 10km 내외로 운전하다 앞차와 살짝 '콩' 부딪혔습니다.금감원에 따르면 먼저 새해부터는 경상환자의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보험(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이나 자비로 처리해야 합니다.현재는 자동차 사고발생 시 100대 0 사고만 아니면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해줬습니다.

링크

‘女신체 그대로’ 전신형 리얼돌 수입허용…미성년 형상은 금지

사람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 중 전신형의 통관이 허용됩니다.수입업자들이 리얼돌 통관 보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세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48건의 소송에서 관세청의 패소가 확정된 경우가 19건, 패소 취지의 법원 조정 권고가 18건으로 관세청이 승소한 경우는 2건에 불과했습니다.다만 미성년 리얼돌 통관보류 취소 소송에서 관세청이 승소한 점, 미국·영국·호주 등에서 미성년 형상 리얼돌에 대해 규제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미성년 리얼돌에 대한 수입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링크

철밥통 14년만에 깨진다…공공기관 1만2천명 감축

정부가 공공기관 임직원 수 감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은 지난 정부 5년간 공공기관 정원이 급증하면서 경영이 방만해졌다는 문제의식에서다.공공기관 정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초인 2017년 5월 33만4000명에서 임기 말인 지난해 44만3000명으로 약 11만명 증가했습니다.정부가 26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공공기관 정원 1만7230명을 감축한 뒤 4788명을 국정과제 이행, 안전 등 분야에 재배치합니다.감축 분야는 세부적으로 △기능조정 7231명 △조직·인력 효3율화 4867명 △정·현원차 축소 513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링크

“이미 끝이 다가오고 있다”…암투병설 또 불거진 푸틴

또다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투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5월 \"푸틴 대통령은 매일 대중 앞에 나서고 있는데 어떤 질병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정상인이라면 그가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이후 크렘린궁 대변인도 \"푸틴 대통령은 하키 같은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즐긴다\"면서 \"이런 모습을 직접 본 뒤 건강 상태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링크

초장에 회를 꾹 찍어서 쩝쩝…강남 아바타 상영관서 벌어진 일

크리스마스 이브,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가 상영관 안에서 풍기는 초장 냄새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24일 오후 한 영화 커뮤니티에는 '코엑스 돌비 시네마 최악의 관크(관객 크리티컬·공연 도중 방해하는 행위)를 경험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씨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35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상영하는 '아바타: 물의 길'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는 그는 좋은 영상·음향시설을 갖춘 곳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어 이날 광주에서 약 3시간을 이동하는 고생도 감수했습니다.

링크

중앙일보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송중기 여친 지목된 女, 영국 배우?

배우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38·Katy Louise Saunders)가 지목된 가운데, 송중기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송중기의 여자친구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송중기가 지난 9월 열린 '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받고 수상 소감으로 당시 여자친구 이름을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링크

"30년 후에 아이폰 쓸까?" 잡스 기죽인 세계 1위 부자의 도발

이 질문을 아이폰을 만든 고(故) 스티브 잡스에게 던진 인물은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입니다.가족 경영 역시 아르노 회장의 철칙입니다.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 미국 기업과 달리 LVMH의 경우는 주식의 48%를 아르노 가문이 손아귀에 단단히 쥐고 있다\"며 \"아르노 회장은 자신의 다섯 자녀가 모두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를 바라며 경쟁을 시킨다\"고 전했습니다.

링크

택시기사 시신 있던 그 집, 주인 따로있었다..."연락두절 상태"

실종 신고된 60대 택시 기사가 30대 남성에 의해 살해된 뒤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옷장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실소유주는 피의자가 아닌 다른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 A씨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A씨 집에서 실종 신고된 C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링크

성형외과 '명품코' 광고에 운 민효린…이젠 이길 방법 생긴다?

26일 법무부는 민법 제3조의3에 퍼블리시티권을 신설하는 내용의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연예인 부럽지 않은 명품 코를 만들어 드립니다'라며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광고에 활용한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2014년 5월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당시 재판부는 \"퍼블리시티권의 의미, 범위, 한계가 아직 명확히 정해졌다고 볼 수 없고, 연예인 사진과 이름으로 사람을 유인했다는 사정만으로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고 볼 수도 없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링크

[단독] 北무인기 휘젓는데…국회, 드론 국방예산 260억 깎았다

북한 무인기가 26일 오전 우리 영공을 침범해 비상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국회가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방위사업청의 무인정찰기 관련 예산을 대규모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예산에 따르면 당초 방위사업청이 304억2200만원 투입하려던 '해안정찰용 무인항공기' 예산이 120억원 삭감됐습니다.또한 방위사업청이 당초 141억1000만원을 편성했던 '근거리 정찰드론' 도입 예산도 국회 심사 과정에서 140억2200만원이 삭감돼 8800만원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링크

JTBC

'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 집주인 여성도 행방불명

경찰은 수사인력을 더 투입해서 이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이후 \"남자친구가 사는 경기도 파주시의 아파트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는 한 여성의 신고가 들어왔는데, 확인 결과 실종된 택시기사였습니다.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30대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습니다.

링크

영공 넘어온 북 무인기…군, 100여 발 쏘고도 격추 실패

김민관 기자, 우리 군은 그러니까 4대는 강화도 쪽에 있었고 한 대는 서울 상공에 들어왔는데, 이 서울 상공에 들어온 무인기에 대해서는 격추 시도를 아예 못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냥 지켜본 것입니다.하지만 격추에는 실패했습니다.[앵커]결과적으로 우리 군이 격추한 건 1대도 없는 셈이기는 한데 서울 북부까지 북한의 무인기가 침투했다면 우리 영공 방어에 구멍이 뚫렸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기자]일단 우리 군은 레이더를 통해 무인기가 접근하는 초기부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링크

[단독] '중국 비밀경찰서 지목' 중식당 대표, 소유한 여행사도 해산절차

게다가 이 중국 음식점 대표는 여행사도 함께 운영했는데, JTBC 취재 결과 최근 비밀 경찰서가 논란이 되자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여행사의 과거 사무실은 국회의사당과 불과 500m 거리.해당 사무실은 현재 비밀 경찰서로 지목된 중식당의 '지점입니다.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23일과 오늘(26일) 두 차례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링크

"조합장이 성추행" 고소하자…"제보했냐" 피해자 추궁한 농협

앵커]인천의 한 축산 농협 직원이 조합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남성은 인천축산농협 조합장, 여성은 직원입니다.조합장은 앞선 회식에서 다른 직원의 손을 움켜쥐기도 했습니다.

링크

인천서 여고생 2명 추락사…유서엔 "학업 스트레스 토로"

공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유서에는 학업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가정불화나 교우관계 등에 대한 내용은 유서에 담기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링크

YTN

빌라·오피스텔 수십 채 보유 20대 숨져...'빌라왕' 유사 사건

빌라와 오피스텔 천여 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과 유사한 사태가 또 벌어졌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갭투자를 통해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했던 20대 A 씨가 지난 12일 숨지면서 세입자들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세보증금 반환보험에 가입된 주택 50여 채 가운데 40여 채는 임대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기간 만료 전 임대인이 사망하면 세입자가 보험에 들었더라도 공사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기가 어려워집니다.A 씨 명의 주택 세입자들이 돌려받아야 할 보증금 규모는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링크

중국, 코로나19 방역 또 완화...'입국자 격리' 폐지

앵커]여전히 많은 감염 환자가 나오지만, 방역을 완화한 중국은 조금씩 일상을 되찾고 있습니다.중국 정부는 내년 1월 초부터 입국자의 시설 격리를 없애는 등 국경에 드리웠던 빗장을 풀기로 했습니다.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중국의 겨울 별미인 훠궈 식당에 손님이 가득합니다.

링크

"이자장사 막아라"...예대금리차 공시 효과 있었나?

앵커]은행이 예대금리차로 과도한 이자장사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예대금리차를 매달 비교 공시하는 제도가 도입됐습니다.그러나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오르는 폭이 크지 않아 은행이 예대금리차로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한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연일 경고를 날리던 금융당국은 결국 은행별 예대금리차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매달 공시하기로 했습니다.[김연준 / 당시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지난 7월) : 제도 개선을 통해 은행연합회에 모든 은행 예대금리차를 비교 공시하도록 했고 공시 주기도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습니다.]지난 8월 첫 공시를 앞두고 은행들은 '꼴찌'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예금금리를 올렸습니다.

링크

잇따르는 주택 화재 사망 사고..."난방기기 점검해야"

앵커]겨울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택 화재에 따른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동파를 막기 위한 열선이나 전기장판, 전기 히터 등 계절 용품에서 불이 난 사례만 최근 한 달 사이 3백60건 이 넘습니다.전력소모가 많은 난방기기를 이른바 문어발식으로 연결해 사용하거나, 전선이 눌려 훼손된 경우 화재로 쉽게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박희곤 / 부산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계장 : 전기장판이나 온열기 등 오래된 제품은 교체하거나 반드시 점검 후 사용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불을 초기에 끄고 인명피해도 막을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설치와 사용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YTN 차상은입니다.

링크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소방서장도 곧 영장

앵커]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과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이 구속됐습니다.이에 따라 특수본은 재난을 대비하고 구호할 1차 책임이 있는 박 구청장과 안전재난과장이 앞서 구속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보다 혐의가 더 무겁다고 보고 있습니다.경찰에 이어 용산구 소속 피의자 신병까지 확보한 특수본은 조만간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과 이태원역장 등 다른 기관 피의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

MBC

[단독] '95년생 집주인'의 갑작스런 죽음‥남긴 깡통전세 수십채

최근 천 채가 넘는, 이른바 '깡통 주택'을 남기고 갑자기 숨지면서 많은 전세 사기 피해자를 낳았던 '빌라왕' 김 모씨 사건,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송씨는 \"먼저 계량기를 고치면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 했지만 끝내 주지 않았고, 심지어 연락도 잘 받지 않았습니다.[명00/세입자]\"수리비 얘기를 하니까 전화를 안 받으시냐 그러니까 본인이 문자가 되게 많이 오고 광고가 많이 오는 일을 해서 이게 확인을 못하겠다‥\" 송씨의 불친절한 태도에 불안해진 이들은 지난 10월, 내년 1월 만기에 맞춰 집을 빼겠다고 알렸습니다.보증금을 제때 받을 수 있는 건지 묻자, 집주인은 \"요즘 전세사기다 뭐다해서 불안하시고 예민하신 건 알겠지만 조금 성급하신 것 같네요\" 라며 뾰족한 반응이었습니다.

링크

[단독] '친족 성폭력'에 숨진 21살‥"얼마나 더 고통받아야"

경찰 공무원을 꿈꾸며 한 전문학교에 다니던 21살 여성이 학교 기숙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속옷까지 벗은 아버지를 보고 겁이 난 최 씨는 화장실로 피해 문을 잠그고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는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와 최 씨를 폭행했고, \"아빠는 다 허용된다\"면서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링크

북한 무인기 서울까지 침투‥5년 만에 영공 침범

한 대는 서울 상공까지 들어왔고, 인천과 김포공항의 비행기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무인기가 처음 발견된 건, 오전 10시 25분쯤 김포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고, 이후 4대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김포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김포와 강화도의 민가까지 내려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링크

[날씨] 출근길 추위 이어져‥중부 미세먼지 '나쁨'

난 주말보단 덜하지만 이번주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나오실 때도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십니다.지금도 경기 동부와 북부, 강원 영서와 충북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에 내륙 많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링크

북한 무인기 서울 하늘까지 침범‥공항 이착륙도 일시중단

오늘 북한의 무인기 여러 대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김포, 파주, 강화도 상공을 최소 6시간 동안 날아다녔습니다.그동안 북한 무인기는 우리 영공에 여러 차례 들어왔지만, 서울까지 날아들어온 것이 실시간으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김포 군사분계선을 넘은 뒤, 김포와 강화도의 민가까지 그리고 서울까지 남하한 것으로 내려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링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