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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5일)

by 브래드조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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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매각설 접고 씨아이에스 인수한 에스에프에이…2차 전지 유럽 진출 나선다 [시그널]]

에스에프에이는 그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를 주력으로 만들어 왔습니다.사진 속 원진 에스에프에이 부회장은 투자에 밝은 최대 주주로 한때 매각설이 나오던 에스에프에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2차 전지 장비 업체 씨아이에스를 전격 인수했습니다./사진=에스에프에이 홈페이지 캡쳐[서울경제] 지난 금요일 오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에스에프에이(056190)가 2차전지 장비업체 씨아이에스(222080)를 전격 인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에스에프에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주요 협력업체로 반도체 생산의 후기 공정에 속하는 조립과 테스트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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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통합지원협의체' 본격 가동]

게티이미지뱅크14개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참여하는 '핀테크 지원협의체'가 신설됩니다.금융위원회는 정책금융기관, 핀테크랩 운영 금융사, 핀테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 체계 '핀테크 지원협의체'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협의체는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B금융, NH농협금융, 신한금융 등 금융사를 포함한 14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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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3년 외부감사계약 체결 전 유의사항 확인" 당부]

신 외부감사법 시행 5년차를 맞았지만 아직도 감사인 선임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선임기한, 선정절차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연속 3개 사업연도 동일 감사인과 감사계약을 체결·유지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안내했습니다.아울러 대형비상장회사·금융회사는 회계법인만을 선임해야 하며, 연속 3개 사업연도 동일 감사인과 감사계약을 체결·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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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익률곡선 관리 정책 변경, 단기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일본은행이 이달 수익률곡선 관리정책을 변경했지만, 단기간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행의 수익률곡선 관리 정책 변경이 시장금리 상승을 통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국채 10년물을 제외한 여타 금리는 정책 변경 이전 이미 상당폭 상승한 상태였고, 일본은행이 월간 채권 매입 규모를 확대하면서 시장 영향도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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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평균 대출잔액 1년새 8.8% 감소…대출절벽 현실화]

은행 대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지난 1년간 저소득층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이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 결과 지난 9월 기준 저소득층(소득 1분위) 차주의 평균 대출잔액은 3천77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64만원(8.8%) 줄었습니다.저소득층의 경우 평균 신용대출 잔액은 35만원(6.0%) 감소했으나, 평균 카드론 잔액이 20만원(13.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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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유의사항 확인하세요”]

자료=금융감독원 제공[파이낸셜뉴스]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이 가까워오면서 관련 제도 이해부족으로 인한 감사인 지정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나섰습니다.비상장주식회사의 경우 전기 외부감사를 받았던 계속감사 회사는 당기 사업연도 개시일 이후 45일 이내, 당기 초도감사 회사는 4개월 이내 감사인을 선임해야 합니다.계속감사 회사의 감사인 선임기한 계도기간이 종료돼, 2023년부터는 법령상 선임기한(2월14일)까지 감사계약을 맺지 않으면 예외 없이 감사인이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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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 외부감사법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융감독원은 신 외부감사법 시행 이후의 제도 변화를 반영해 '신 외부감사법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가이드북에는 △외부감사 대상 및 감사인 선임 △주기적 지정 등 지정제도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도 △심사·감리제도에 대한 설명을 담았습니다.앞서 금감원은 2019년 12월 외부감사제도 안내서인 신 외부감사법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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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형비상장사 범위 축소된다…“감사인 선임제도 및 유의사항 준수해야”]

융당국이 외부감사 선임기한을 앞두고 유의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비상장사 중 전기에 외부감사를 받은 계속감사 회사는 당기 사업연도 개시일 이후 45일 이내, 당기 초도감사 회사는 개시일 이후 4개월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합니다.이때 계속감사 회사의 감사인 선임기한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돼, 내년부터는 법령상 선임기한(2023년 2월 14일)까지 감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예외없이 감사인이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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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가대표 핀테크 기업 30곳 집중 육성"]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8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플랫폼 금융 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이들이 주축이 된 핀테크 지원협의체의 추천을 통해 국내 핀테크 산업에서 미래의 금융혁신을 주도할 대표기업 30개사(K-핀테크 30)를 선정합니다.선정된 기업에는 핀테크 혁신펀드 및 금융권 디지털 전략펀드와의 투자연계, 유관기관 지원 프로그램 가점 부여,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우선선발 등 특전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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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주] 전기요금 인상 기대…증권사 2곳 한국전력 러브콜]

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수혜 포스코홀딩스·코스맥스 추천국내 증권사들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을 가진 한국전력에 관심 가질 것을 조언했습니다.하나증권은 한국전력과 함께 LG이노텍, 코스맥스를 추천했다.LG이노텍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6조1천13억원, 영업이익은 3% 오른 4천42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카메라모듈 가격 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투자포인트는 건재하다\"고 판단했습니다.코스맥스에 대해선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6% 증가한 3천968억원, 영업이익은 21.20% 줄어든 197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 리오프닝에 중국 수요 회복 측면으로 제조업자설계생산(ODM) 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SK증권은 오리온과 하나머티리얼즈를 추천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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