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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코인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5일)

by 브래드조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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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증가]*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MAC_D’의 포스팅을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일반적으로 거래소로 유입되는 코인이 증가하면 투자자가 보유한 코인을 매도한다는 신호입니다.위 그래프를 보면 전체 거래소로 유입된 BTC(비트코인) 수량을 알 수 있습니다.특히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입금한 고래들은 가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올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여러 차례의 위기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고래들이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입금하는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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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브리핑] 바이낸스 안정화,암호화폐 성찰, 캐나다 규제 강화, 도미넌스 상승]물가 주춤하자 미 ‘기준금리 인상’ 공방 가열연방준비제도(Fed)은 13~14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지난 네차례 회의 때 이뤄진 기준금리 0.75% 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0.5%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의에서 0.5% 인상이 결정되면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 15년 만에 최고 수준인 4.25~4.5%로 오르게 된다. 제롬 파월 의장은 내년 3월까지 금리를 적어도 5%대로 올린 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낮아지는 신호가 확실해질 때까지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연준 내 비둘기파들은 현재의 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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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암호화폐 플랫폼 규제 강화…“고객자금 별도 보관해야”]캐나다 규제당국이 암호화폐(가상자산) 플랫폼의 규제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캐나다 증권관리협회(CSA)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잇따른 사건들의 영향으로 캐나다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TX 거래소가 파산 신청을 한 지 한 달 만에 나온 조치다. 해당 조치는 캐나다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한해 적용된다. 현지 거래소들은 고객 자금을 운영자금과 별도로 분리해 인가된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에 보관해야 한다. 커스터디 업체는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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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상황 안정됐다…예금 돌아오기 시작"]1.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상황이 안정된 것 같습니다. 어제의 인출은 우리가 처리한 최고 인출액도 아니었을 뿐더러 상위 5위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테라-루나 사태와 FTX 사태에 더 많은 양의 인출을 처리했습니다. 이제 예금이 다시 들어오고 있습니다.Things seem to have stabilized. Yesterday was not the highest withdrawals we processed, not even top 5. We processed more during LUNA or FTX c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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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브리핑] 특허권 NFT, CPI 최저, 바이낸스 대규모 인출, 바하마 법원 기각]‘특허권 NFT’ 사업성-규제준수 절충안 찾아야김정한 핑거 지식재산권 셀장은 13일 ‘더 넥스트 대체불가능토큰(NFT) 2023 컨퍼런스’에서 “특허권은 산업재산권으로 법적인 권리를 갖고 있는 자산이어서 규제 준수와 함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자산이 먼저 어느 분류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관련 법률에 따른 합법적인 규제 우회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셀장은 특히 실물자산을 디지털화했을 때는 증권성 여부에 따라서 규제 적용 범주가 달라지므로 이에 따른 규제 우회 전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미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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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미 이용자도 결제 서비스 사용 가능”]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에 바이낸스 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1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은 바이낸스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전했다.지난 2월 출범한 이 서비스는 거래소 사용자 간 150여 개 암호화폐를 수수료 없이 즉시 송수신이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는 미국 외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다. 바이낸스는 "앞으로 미국 내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입출금 주소를 입력하거나, 가스비를 내거나,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암호화폐 송금의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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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법원, 샘 뱅크먼 프리드 보석 요청 기각]바하마 법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 설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먼프리드의 보석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뱅크먼 프리드는 내년 2월8일까지 바하마 구치소에 구금될 예정이이라고 1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바하마 재판부는 뱅크먼 프리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리를 내년 2월8일 오전 10시로 예정했다. 앞서 뱅크먼 프리드의 변호인단은 뱅크먼 프리드가 처방전이 필요한 알레르기약의 정기적인 복용이 필요하고, 채식 식단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25만달러(약 3억2000만원)의 보석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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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나란히 상승…11월 CPI 예상보다 낮아]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12일 바하마에서 체포됐다. 프리드는 “미국 정부의 범죄인 송환 요청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오전 바하마 나소 법정에 출두해 전신 사기 및 음모, 기타 혐의로 미국으로부터 범죄인 인도 명령을 받았다. 프리드 체포는 치안 판사가 미국 뉴욕 검찰청의 요청에 따라 긴급 체포 영장에 서명한 뒤 이루어졌다. 이날 법정 방청석에는 프리드의 부모도 모습을 드러냈다. 낙담과 안심 사이를 오가는 듯 이들은 때로 머리를 감싸 쥐거나 손을 꼭 잡았다. 프리드가 ‘도망자’로 언급되자 그의 어머니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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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빠져나간 비트코인]*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maartunn’의 포스팅을 번역·편집한 글입니다.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바이낸스는 최근 준비금 증명을 공개했습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문서의 내용과 형식 모두 불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 집행 변호사인 존 리드 스타크는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명 보고서는 내부 재무 통제의 정보가 없고 의견이나 보증 결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Binance’s “proof of reserve” report doesn’t address eff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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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미 역사상 최대 사기” 미 검찰, 창업자 기소]미국 검찰이 13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주며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세계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에프티엑스(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를 사기 등 8개 혐의로 기소했다. 이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는 최대 징역 11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이날 뱅크먼프리드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하면서 이 사건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급 사기 사건”으로 규정했다. 뱅크먼프리드에게는 형법상 사기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사기,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제공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데이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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