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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2일)

by 브래드조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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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속 타는 개미들…삼전 '7만전자' 물 건너가나]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에서 횡보하는 등 연내 7만원까지 가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당장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캐팩스(CAPAX·설비 투자) 축소와 인위적인 감산을 집행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경쟁자들의 투자 축소와 감산으로 공급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낮아진 메모리 가격이 탑재량 증가로 연결되는 내년 3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반등, 2024년에는 메모리 공급 부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디램(DRAM) 업황은 내년 하반기부터 반등을 시작해 2024년 이후 큰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는 시장 호황기 디램 평균판매단가(ASP) 증가에 따른 높은 영업이익률과 점유율 확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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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PG운반선 1척 915억원에 수주](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915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 인도 예정입니다.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193척 230억9천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74억4천만달러의 132.4%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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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망가 지고 한국 웹툰 뜬다”-이코노미스트]해당 기사 - 이코노미스트 갈무리(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현석씨는 일본 망가(만화) '드래곤 볼'과 '슬램 덩크'에 푹빠져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한국의 웹툰 시장이 망가 시장보다 더 유망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영국의 유명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10일(최신호) '한국 웹툰에 가려지고 있는 일본 망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웹툰이 뜨고 있는데 비해 일본 망가는 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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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美 FOMC·CPI 발표 앞두고 횡보…1만7000달러 턱밑]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1만7000달러 바로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08% 내린 1만6947달러(약 2223만원)로 집계됐습니다.비트코인 가격은 이번주 FOMC와 물가지수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횡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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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IPO의 46%가 중국…내년에도 호황 전망[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중국은 올해 전 세계 증시에서 진행한 IPO 조달 자금에서 비중 46%를 미국을 네 배 차이로 앞섰습니다.올해 글로벌 IPO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비중은 2021년 13%에서 크게 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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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삼파전...서명석 서유석 김해준 최종후보]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뽑는 차기 협회장 선거가 삼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면접심사를 거쳐 제6대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후보자들은 이날 모두 소통을 강조하며 금투협이 정부와 업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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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은 누구?… 김해준·서명석·서유석 '3파전']왼쪽부터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사진=각사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 적격자(숏리스트)에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 3인이 최종 선정됐습니다.12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후보자로 등록한 6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서명석, 서유석(가나다순)을 최종 후보자 3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달 30일 마감한 금투협회장 후보 공모에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등 총 6인이 출사표를 던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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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출발…상하이지수 0.35%↓]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출발했습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5% 내린 3195.87로 장을 시작했습니다.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1만1453.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6% 내린 2409.44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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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리 인상폭에는 큰 영향 없다…11월 CPI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신화=뉴시스12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이벤트를 앞둔 시장은 경계심을 보입니다.이번 12월 FOMC 회의에서 눈여겨 볼 점으로 점도표가 꼽히는 상황에서, 11월 CPI가 연준의 최종 금리 인상 수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도 시장의 관심사다.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미 2023년 점도표 상향 조정을 예고한 상황으로 2023년 금리인상 레벨이 5.2%를 상회하는지 여부에 주목한다"며 "11월 FOMC 이후 시장은 2023년 5.14% 금리인상까지 일정부분 선반영했기 때문에 5.2% 밑에서 2023년 점도표가 형성될 경우 금융시장과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11월 PPI가 전월 대비 0.3% 증가 (전년 대비 7.4%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전월대비 0.2%, 전년대비 7.2%)를 상회한 가운데, FOMC 전일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상회할 경우 최종 기준금리는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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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 예방' 불공정거래 예방센터 문 연다]시감위 홈페이지·감시통합포털 통합내부자거래 알림·내부통제 컨설팅 서비스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규제를 위한 상장사 전용 서비스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새롭게 문을 연 불공정거래 예방센터는 기존에 시감위 홈페이지와 감시통합포털에 분산돼 있던 상장사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 서비스를 통합해 상장사 전용으로 구축한 서비스입니다.이번 서비스 개설은 금융당국이 상장사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인 K-ITAS의 활용도를 개선하기로 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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