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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랭킹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2일)

by 브래드조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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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카타르 스캔들 마침내 터졌다”…TV앵커 출신 女정치인, 누구길래

에바 카일리 유럽의회 부의장이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붙잡혔다고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벨기에 검찰은 카타르 부패 수사와 관련, 지난 9일 유럽의회 부의장 에바 카일라 의원을 포함해 4명을 자금 세탁 및 부패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기소된 이들 4명 중 1명은 카일리의 정치 파트너로 유럽의회 사회당그룹(S&D)의 보좌관으로 알려졌으며 체포된 인사 중에는 루카 비센티니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 사무총장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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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냈는데도 입주 못합니다”…청약 당첨자들 날벼락 맞은 사연 [매부리레터]

\"집은 급급급급급매로 내놓았지만 아무도 보러오지 않습니다.앞서 정부는 지난 10월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청약 당첨자의 기존주택 처분 기한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당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실수요 중심으로 이미 이사를 가거나 (청약에) 당첨돼 이동해야 하는 수요가 거래단절 때문에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등에서 기존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는 입주 가능일 이후 6개월 이내에 기존주택을 처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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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또 사망했다...카타르 월드컵에서 무슨 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취재하던 미국 기자가 경기장 기자석에서 갑자기 숨진 가운데 이번에는 카타르 사진 기자가 취재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12일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카타르 뉴스 알카스TV(AI Kass TV)의 사진 기자 칼리드 알 미슬람이 지난 10일 취재 도중 돌연 사망했습니다.현재까지 알 미슬람 기자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알카스TV 역시 해당 사건에 대해 잠깐 언급했을 뿐 공식적인 설명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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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20명 뽑는데 900명 지원…“오디션보는 데만 수개월”

숨겨진 진주를 찾아내는 배우 오디션은 공연계에서도 치열하기로 유명합니다.뮤지컬 마틸다 오디션에 참여했던 이지영 연출가는 \"예전에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온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 친구들은 공연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본인들 의지도 엄청나다\"며 \"전반적으로 실력이 상향 평준화된 분위기\"라고 귀띔했습니다.제작사 신시컴퍼니의 정소애 기획본부장은 \"마틸다의 경우 세세하게 오디션을 보는 편이고 아역배우의 경우 보호자나 부모님도 같이 참석하기 때문에 현장이 더욱 복잡하고 정신없이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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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설치’에도…승용차 세우고 인천대교서 투신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서 한 남성이 승용차를 세우고 투신했습니다.인천대교는 2009년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투신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인천대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투신 방지용 드럼통 1500개를 갓길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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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건 운명"…'이순신 마지막' 찾아냈다, 日서 나고 자란 이 사람 [김현예의 톡톡일본]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 숫자입니다.김 교수는 그길로 국외소재문화재단에 연락을 넣었고, '탄환을 맞고 전사했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기록한 류성룡의 대통력은 그렇게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2005년 충무공 김시민(1554∼1592) 장군 공신교서를 일본 고서점상에서 발견해 알린 이도 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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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크로아티아 4강 이끈 前 K리거

한국 프로축구 출신 선수가 카타르월드컵 4강 무대를 누빕니다.주인공은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특급 조커' 미슬라브 오르시치(30·디나모 자그레브입니다.한국이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져 탈락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뛰는 K리거는 전·현직을 통틀어 오르시치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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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갑질에 병원 문닫았다…소아과 최악 미달 또다른 배경 [박은식이 고발한다]

주요 대학병원을 포함해 전국 수련병원의 2023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레지던트) 지원율이 16.6%에 그쳤습니다.전북대병원·충북대병원을 제외하면 지역 거점 병원에 전공의 1년 차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보호자가 한밤중 진료 보는 의사를 찾아 헤대다가 아픈 아이의 상태가 악화하는 사례가 최근 빈번하게 보고되는 이유다.산부인과·외과 등 생명과 직결한 바이털 과의 인기가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새내기 의사들의 소아과 기피는 유독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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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원시생활 여행 인기…그래도 못 놓는 이것

중국까지 방역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2023년은 그야말로 엔데믹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숙박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한국인 1000여 명을 포함한 32개국 2만41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2023년 7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오랫동안 모임을 자제했던 이전과 달리 회사 워크숍이 부활하는 등 변화가 기대되는 한편, 문명의 혜택을 거부하는 '오프 그리드', 레트로 여행 같은 기존의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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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3배' 비틀비틀 만취운전자, 고등학교 여교사였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를 3배 웃도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교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2% 이상)에 해당하면 중징계 의결이 요구됩니다.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는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보직교사 임용이 징계처분일로부터 1년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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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60% "내년에 집 구매하고 싶다"...2년 반 만에 가장 낮아

공사 중인 서울 아파트 〈사진=연합뉴스〉10명 중 6명이 내년에 주택을 구매할 의사를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1293명을 상대로 지난달 16일~30일 모바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2%(778명)가 내년에 집을 살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직방이 2020년 7월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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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해임안' 통과 후폭풍…국민의힘 "국조 특위 총사퇴"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겠다며 추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해임건의안이 어제(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해임건의안을 상정한 건 '이재명 방탄용'이자 '대선 불복'이라며 반발했습니다.[송언석/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여야가 어렵사리 국정조사 합의를 했습니다.책임자 처벌이 먼저 된다면, 그렇다면 국정조사를 왜 해야 됩니까.]하지만 민주당은 이 장관 해임건의안이 진실과 책임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맞받았습니다.[진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유가족은 물론 국민의 압도적인 대다수가 이상민 장관을 즉각 파면함으로써 그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 있습니다.]여야 간 고성이 오간 끝에 국민의힘은 표결 직전 퇴장했고 본 회의장 밖에서 피켓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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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제' 고심…12세 이상 청소년도 개량 백신 접종

앵커]한동안 줄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에 다시 많아지는 추세입니다.오늘부터 만 12세, 생일이 지난 2010년생 이상이면 개량형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2차 접종까지 마친 뒤 90일이 지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임을기/예방접종관리반장 : 특히 면역 저하, 기저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청소년의 경우에는 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백신 추가 접종이 지지부진하면서 면역력이 확연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놓고 고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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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8.4%...2주 만에 상승세 꺾여|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언론발표를 하고 있습니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4였습니다.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각각 0.5%포인트(p), 0.1%p 동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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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 이상 "직속 상사와 후임 사내 연애 금지 필요"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상급자와 직속 후임 사이의 사내 연애를 금지하는 회사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직장갑질 119가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급자와 직속 후임 사이 사내 연애 금지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응답률은 72%에 달했습니다.'매우 동의한다'가 28.3%, '동의하는 편이다'가 43.7%였습니다.'동의하지 않는 편'은 24.3%,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가 3.7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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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라이더] 깜빡이 없이 '끼어들기' 사고...사과 대신 '낫'으로 위협한 운전자

진행 : 안보라 앵커■ 출연 :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내가 이 행동한 거, 나는 정당하고 이건 다른 이유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하는데 절대로 그게 아니라 잘못한 문제가 있으면 먼저 사과하시도록 저렇게 이야기하면 운전자폭행뿐만 아니라 특수협박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기본적으로 실형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앵커]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가 과이불개입니다.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잘못인 줄 모른다 이런 얘기인데 딱 이 사건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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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참사 중앙통제단 3명 "난 아냐"...동원령 허위 문건 의혹도

앵커]국가적 재난 상황 때 꾸려지는 중앙통제단을 소방청은 이태원 참사 당일에도 가동했다고 밝혔는데, YTN 취재 결과 근무자 명단이 실제와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다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YTN이 입수한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계획서입니다.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방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중앙통제단이 이태원 참사 당시엔 어떤 체계로 가동됐는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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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퇴장 뒤 규탄대회...대통령실 "입장 없다" 사실상 거부

앵커]여당인 국민의힘은 해임건의안이 표결에 들어가자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한 뒤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대통령실은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건의안이 제출되면 곧바로 거부한다는 방침입니다.국회의장 사퇴하라!\"해임건의안 표결 전 의사 진행 발언에선 새 정부 발목잡기를 넘어 발목 꺾기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대선 불복이라고 성토했습니다.[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도대체 국정조사 합의를 왜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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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바이든에게 "전례 없는 도움 감사" 전화통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11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하고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이 계속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통화 사실을 공개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전례 없는 국방과 재정 원조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그는 미국의 원조가 \"전쟁터에서의 성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경제의 안정성도 뒷받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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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주인 덮친 곰, 세 번째 탈출이었다!

앵커]최근 무허가 사육시설을 탈출해 주인 부부를 덮쳐 숨지게 한 곰 3마리가 사살됐죠.이번에 세 번째 탈출이었다고 합니다.농장주는 탈출 사고 이후 이 법을 어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시설 등록은 하지 않았습니다.[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 : 사육시설 미등록으로 불법으로 사육하고 있었던 것입니다.환경청이 분기마다 점검을 가고 있고 이번 3분기에 확인했습니다.]관리·감독을 맡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유물로 분류되는 곰을 사살하거나 몰수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 : 몰수해도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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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임건의안 통과에 국조위원 전원 사퇴

국민의힘은 합의파기라고 반발하며 집단퇴장했고, 여당 소속 국정조사 위원들은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여당 소속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위원들도 모두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애당초 국정조사를 막고 싶은 여권의 속내가 드러난 거라며, 해임안 거부시 탄핵 소추도 예고대로 추진하겠다고 압박하는 등 여야간 공방은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휘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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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에 비·눈‥"퇴근길 교통안전 유의"

자료 제공: 연합뉴스오늘(12)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권, 경상권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기상청은 눈이 오는 곳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퇴근길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영상 5도 등 전국이 영상 4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11)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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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오리온' 귀환‥"다음은 유인 비행"

반세기 만에 인류가 다시 달에 발을 내딛기 위한 첫 단계가 마무리됐습니다.달 궤도에 도착한 무인 우주선이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건데요, 2025년에는 우주비행사가 직접 달착륙을 시도합니다.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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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른 용산서장‥갈 길 먼 '윗선 수사'

특별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어제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특수본은, 역시 구속영장이 기각된 송모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도 조사했는데, 이들에 대한 영장 재신청을 앞둔 절차로 보입니다.\"158명이 숨진 이번 사건의 중대성에 비춰볼 때 반드시 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필요가 있다\"는 게 특수본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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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개량백신 접종‥고위험군 "적극 권고"

코로나19 개량백신 접종 대상이 오늘부터 만 12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방역당국은 최근 6주 동안 10대 코로나 19 확진 규모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추가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이번 추가 접종에는 오미크론 BA.1이나 BA.4·BA.5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이자 개량 백신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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