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뉴스 정리 (2023년 03월 28일)

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비트코인 유동성 10개월 만에 최저치…변동성 커지나]비트코인(BTC) 유동성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26일(현지시각) 암호화폐(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카이코의 코너 라이더 연구가는 "비트코인 시장심도(market depth·마켓뎁스)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시장심도는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정 가격 범위 내에서 체결되기를 기다리는 주문의 양을 나타낸다.라이더 연구가는 "이번 비트코인 랠리는 달러에 대한 헤지(위험 회피)로 시작됐지만, 이후의 급등은 유동성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

링크

비트코인 유동성 10개월 만에 최저치…변동성 커지나 - 코인데스크코리아

 

[[저녁브리핑] 테더 초과 준비금, 암호화폐 수요 몰리는 홍콩]예자선 변호사 “권도형, 사기죄보다 증권법 적용해 처벌해야”우리나라 규제당국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증권법을 적용해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찰 출신인 예자선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는 “증권법은 ‘거래질서’ 자체가 보호법익”이라며 “증권신고서를 내지 않고 증권을 발행한 사실, 불공정거래를 했다는 사실 자체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암호화폐 산업 수요 홍콩으로중국 내 암호화폐(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수요가 홍콩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암호화폐 거래소 BTSE의 헨리 리우 최고경영자(CEO)는...

링크

[저녁브리핑] 테더 초과 준비금, 암호화폐 수요 몰리는 홍콩 - 코인데스크코리아

 

[‘테라’ 신현성 구속영장 재청구…“허위로 1400억원대 투자 유치”]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립자인 신현성(38)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지 4개월 만에 새로운 혐의를 추가한 것이다. 법원이 신 전 대표에 대한 영장을 판단하면서,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인정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2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신현성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상품 투자사기(자본시장법 사기적 부정거래 및 특경법상 사기) 혐의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

링크

‘테라’ 신현성 구속영장 재청구…“허위로 1400억원대 투자 유치” - 코인데스크코리아

 

[예자선 변호사 “권도형, 사기죄보다 증권법 적용해 처벌해야”]우리나라 규제당국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증권법을 적용해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찰 출신인 예자선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는 27일 와 통화에서 “권도형 대표는 사기죄보다는 증권법을 적용해야 불공정거래로 인한 이득금에 대한 추징도 가능하고 예방 효과도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각)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고 미국 검찰로부터 기소됐으며, 한국 검찰도 송환을 추진 중이다. 권 대표의 법적 처벌 여부가 앞으로 암호화폐(가상자산) 업계 향방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링크

예자선 변호사 “권도형, 사기죄보다 증권법 적용해 처벌해야” - 코인데스크코리아

 

[테더 CTO, 초과 준비금 10억달러 돌파 전망]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초과 준비금이 올해 1분기에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CNBC에 따르면 USDT 발행사 테더홀딩스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테더 초과 준비금이 이번 분기에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테더홀딩스의 분기 수익은 약 7억달러(약 9100억원)로 예상한다"며 "이 자금은 테더 준비금으로 보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준비금은 스테이블코인의 페깅(가치 연동)을 뒷받침하는 담보로 활용된다.테더홀딩...

링크

테더 CTO, 초과 준비금 10억달러 돌파 전망 - 코인데스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