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3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공모주달력]한화리츠·삼성FN리츠 '3월 27일' 주목]한화리츠 상장, 삼성FN리츠 청약 시작이번 주에는 대형 리츠의 상장과 공모청약 일정이 겹쳐 주목됩니다.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삼성FN리츠(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청약을 실시합니다.공교롭게도 청약 첫날인 27일, 앞서 청약을 실시한 한화리츠(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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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달력]한화리츠·삼성FN리츠 '3월 27일' 주목

 

['황금알' 낳던 주택사업, 건설 '빅3'도 수주 목표 낮췄다]PF 대출 조건 악화에 대안 급부상[편집자주]2021년 DL이앤씨(전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에 이어 포스코건설도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바꿨습니다.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주요 건설업체들이 신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정체성 바꾸는 건설업체들(3) '황금알' 낳던 주택사업, 건설 '빅3'도 수주 목표 낮췄다주요 건설업체들이 신사업에 속속 뛰어든 이유는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라는 표면적 이유도 있지만 최근 경기변동에 따른 주택사업 리스크의 부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회피가 심화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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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던 주택사업, 건설 '빅3'도 수주 목표 낮췄다

 

['주택사업' 효자 사라진 건설업계… 돌파구는 신사업]머니S리포트 - 10대 건설 신사업 러시(2)] 올해 키워드 '친환경' '경영 안정'[편집자주]2021년 DL이앤씨(전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에 이어 포스코건설도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바꿨습니다.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주택사업 비중을 낮추는 대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사업 확대와 친환경 신사업에 공을 들이며 몰두하는 모습입니다.신사업 확대뿐 아니라 기존의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업체들은 사명 변경에 새로운 이사진을 맞이하는 등 강구책을 세우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 변경━최근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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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효자 사라진 건설업계… 돌파구는 신사업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 30주 연속 하락..전국 평균 하락폭 앞질러]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30주 연속 하락하며 전국평균 하락폭을 넘어섰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3월 3주차 전북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4% 떨어지면서 3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줄어들었던 낙폭도 다시 커졌습니다.전북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전북의 하락폭은 전국 평균보다 작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평균 하락율 0.22%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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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파트 매매가격 30주 연속 하락..전국 평균 하락폭 앞질러

 

[[얼마예요] ‘공시가만 162억’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대체 누가 살까]국토교통부가 올해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을 공개했습니다.장동권·고소영 부부 하우스…분양가만 80~120억원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시가격 기준 가장 비싼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이 차지했습니다.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의 공시가격은 162억4000만원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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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공시가만 162억’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대체 누가 살까

 

[“판매 가격 올려 이익·주가 동반 상승”…시멘트, 어게인 2012?]사진 제공=쌍용C&E[서울경제] 시멘트 업체들이 올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습니다.그는 \"2012~2013년 주택은 미분양 PF 리스크로 인한 이익 감소(적자)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반면 시멘트 주가는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턴어라운드)로 상승했다\"며 \"2009년 6만 7500원이었던 시멘트 가격이 2011년 3월 5만 2000원으로 하락했다가 2011년 6월 6만 7600원, 2012년 2월 7만 3600원, 2014년 5월 7만 5000원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에 시멘트 업체들의 이익이 2012~2014년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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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 올려 이익·주가 동반 상승”…시멘트, 어게인 2012?

 

[폐기물 관리·에너지 개발… 환경사업 뛰어든 SK에코·GS건설]머니S리포트 - 10대 건설 신사업 러시(1)] 주택사업 위기, 신규사업 모색하는 대형 건설업체[편집자주]2021년 DL이앤씨(전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에 이어 포스코건설도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바꿨습니다.건설업체들이 신재생 에너지·폐기물 관리 등 친환경 관련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정체성 바꾸는 건설업체들(3) '황금알' 낳던 주택사업, 건설 '빅3'도 수주 목표 낮췄다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분양시장 냉각기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체들이 신재생 에너지·폐기물 관리 등 신사업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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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관리·에너지 개발… 환경사업 뛰어든 SK에코·GS건설

 

["올해 광고시장 성장세 둔화…지상파 견조·케이블 타격"](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올해 국내 광고시장도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광고주 입장에서는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의 K-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지속하면서 지난해 '지금 우리 학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을 잇는 콘텐츠 파워가 재확인될 것으로 봤습니다.권 연구위원은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경우 지적재산(IP) 보유는 국내 제작사가 하고 글로벌 전송권은 넷플릭스에게 줬는데, 이처럼 다양한 IP 사업을 할 수 있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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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고시장 성장세 둔화…지상파 견조·케이블 타격"

 

[경쟁 제한 우려에 늘어지는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화]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 법정단체화가 기약 없이 늘어지고 있습니다.협회는 최근 논란이 된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법정단체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국회는 '경쟁 제한' 등을 이유로 동조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서울 시내 공인중개업소 모습 / 사진출처=연합뉴스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협회 법정단체화를 골자로 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은 2·3월 전체회의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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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제한 우려에 늘어지는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화

 

[집값·증시 뚝뚝…"다 팔아도 빚 못 갚아" 7가구 중 1가구 꼴](자료사진) 2023.3.15/뉴스1(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집값 하락 등 여파로 재산을 모두 처분해도 빚을 다 털어내지 못하는 가구가 전체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7곳 중 1곳 꼴로 나타났습니다.한은은 지난해 3월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그간의 기준금리 상승, 자산가격 하락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DTA가 100% 이하인 가구는 부채 규모가 자산보다 작거나 같아서 주택·증권 등 보유 자산을 모두 처분할 경우 부채를 전부 상환할 수 있는 가구를 뜻합니다.반대로 DTA 100% 초과 가구는 유동화 가능한 자산을 몽땅 시장에 내놔도 빚을 다 갚지 못하는 가구다.구체적으로는 DTA가 70%를 초과하는 비중이 지난 2월 기준 28.3%를 기록해 전체의 4분의 1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DTA 120% 초과 가구는 전체의 10.5%로, 10곳 중 1곳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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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증시 뚝뚝…"다 팔아도 빚 못 갚아" 7가구 중 1가구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