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4500달러 이상 꾸준히 유지]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2만4200달러~2만5200달러 범위를 오갔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존의 매파적 태도를 완화하길 희망하고 있다.비트코인은 2만4500달러 이상에서 꾸준히 유지됐다. 스위스 국립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크레디트 스위스(CS)에 500억달러를 빌려주기로 합의함에 따라 유럽 전역으로 피해가 확산할 위험은 크게 줄었다. 이와 함께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는 연준이 좀 더 온건한 입장으로 선회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두 가지 요인이...
[[상보] 라가르드 ECB총재 “은행 불안과 물가는 별개로 대처”]유럽중앙은행(ECB)이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위기 사태에도 불구하고 0.5%포인트 빅스텝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유럽중앙은행은 16일 통화정책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3.5%로 올리는 결정을 했다고 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로존의 물가 및 금융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대응을 할 준비가 됐다며, 추가적인 금리인상 여지도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중앙은행이 크레디트스위스 은행 사태로 인한 금융권 혼란에도 불구하고 빅스텝 금리인상을 고수함으로써 금리인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시...
[ECB, CS 사태에도 ‘빅스텝’ 강행]유럽중앙은행(ECB)이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강행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태도를 견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ECB는 16일(현지시각)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3.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3.0%와 3.75%로 0.5%포인트씩 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3회 연속 빅스텝이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 방향에서 “유로존(유로화사용 20개국...
[[저녁브리핑] 은행 위기 속 비트코인은?][이미선 칼럼] 은행시스템 위기 속 대안 떠오른 비트코인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의 파급력은 실버게이트보다 훨씬 크고 광범위하다. 실버게이트 은행의 경우 대부분 고객이 크립토 관련 기업으로 피해가 국한될 수 있었지만 SVB의 경우 얼리 스테이지 기업, VC 등 고객군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그 피해와 규모는 훨씬 커질 수 밖에 없다. 예금보호 여부가 불확실한 중소은행에서 뱅크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정부와 연준은 뱅크런 조짐이 있는 은행들에게 긴급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줌으로써 뱅크런이 확산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크립토 ETP 인기 시들…21쉐어즈, 6종 종료]스위스 암호화폐(가상자산) 자산운용사 21쉐어즈(21Shares)가 수요 감소로 암호화폐 거래 상품 6종을 종료한다고 코인데스크US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해당되는 6개의 상품은 모두 상장지수상품(ETP)으로 ▲크립토 레이어 1 ETP(LAY1) ▲디파이 10인프라 ETP(DEFII) ▲S&P 위험 통제 비트코인 인덱스 ETP(SPBTC) ▲S&P 위험 통제 이더리움 지수 ETP(SPETH) ▲USD 일드 ETP(USDY) ▲테라 클래식 ETP(LUNA) 등이다. 오는 6월12일까지 거래 가능한 테라 클래식 ETP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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