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2월 24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갈팡질팡하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상승]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연간 22.09% 떨어졌습니다.전국 아파트 매수심리는 지난주 72.8에서 이번 주 73.5로 상승했습니다.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60.9에서 이번 주 61.7로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링크

갈팡질팡하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상승

 

["분양권 불티나게 팔립니다"…117건 손 바뀐 곳 어디?]부산 사하구 괴정동 '힐스테이트 사하역' 전경 사진=나무위키 갈무리부산 사하구에서 아파트 분양권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한때 웃돈(프리미엄)이 수억원 붙었다 집값이 급락하면서 분양권에 붙은 웃돈이 모두 빠져 '마피(분양가보다 가격이 낮은 수준)''를 기록하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투자자들이 몰려왔습니다.24일 부동산 정보제공 앱(응용프로그램)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부산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힐스테이트사하역입니다.

링크

"분양권 불티나게 팔립니다"…마피 매물 뜨자 투자자 몰린 곳

 

['하늘 나는 택시' '바다 위 테슬라' 나온다는데…"골든타임 놓칠 위기"]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그룹관 사전 투어에서 참석자들이 SK텔레콤의 수소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모형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그간 교통 관련 법 체계와 정책이 주로 교통망의 효율적인 공급과 수송 능력 확대 등 공급자 관점으로 추진돼 개인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이동성 패러다임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하지만 이같은 두 건의 모빌리티 관련 법안은 해가 바뀌어도 국회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업계 관계자는 \"모빌리티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산업융합 등 기존 규제 샌드박스 승인 과제 중 12%를 차지하는 등 금융 분야를 제외하면 최다 승인 분야일 정도로 규제 특례 수요가 많다\"며 \"하지만 승인 부처와 실제 규제를 운영하는 부처가 다르다 보니 승인을 받기까지 오래 걸리고, 승인을 받고 사업을 하더라도 언제 규제가 풀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링크

'하늘 나는 택시' '바다 위 테슬라' 나온다는데…"골든타임 놓칠라"

 

[‘슈퍼갑’ 강남 집주인도 안절부절…물량 폭탄 터지나]개포동 소재 아파트 집주인 A씨는 최근 전세 계약이 만료돼 전세금을 돌려줘야 했으나, 전셋값이 하락해 곤혹을 치렀습니다.이 아파트 전용면적 59㎡(25평형) 매물은 5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개포동뿐 아니라 서초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반포자이 전용면적 84㎡도 최근 12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돼 지난해 최고가에 비해 10억여 원이 하락했습니다.

링크

‘슈퍼갑’ 강남 집주인도 안절부절…물량 폭탄 터지나

 

[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4일 견본주택 오픈]GS건설][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습니다.비규제지역인 영등포구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다.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약 800m거리입니다.

링크

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4일 견본주택 오픈

 

[“평택 화양지구 내 최고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 개관]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현대엔지니어링][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24일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들어선다.'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서(西) 평택 개발의 완성 조각'으로 불리는 계획도시로 핵심 도로인 38번국도와 특히 가까운 '첫 자리'에 지어집니다.이에 일부 고층부에서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이 조성돼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과 함께 어린이집, 맘&키즈카페, 맘스테이션도 계획돼 학부모 입주민들의 니즈도 고려했다.'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링크

“평택 화양지구 내 최고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 개관

 

[미분양 신고 의무화? 고심하는 국토부]뉴스1 미분양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놓고 국토교통부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습니다.국토부 관계자는 \"미분양 수치 공개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을 하고 있다\"면서도 \"낙인효과 등 우려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법 개정 여부는 검토 중인 상황입니다.다만 국회에선 입법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링크

미분양 신고 의무화? 고심하는 국토부

 

["110년 된 벽돌 건물서 머물고 역사 속 정원을 걷고…호텔도 '감성숙소'의 시대"]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 제62차 오찬세미나김홍렬 호텔프롭 대표 지역호텔 개발 사례 발표천편일률 성냥갑 같은 비즈니스호텔 줄줄이 매물로'경험' 중시하는 MZ세대 맞춤형 콘텐츠 심어야[서울경제] \"모텔과 비즈니스 호텔 중심이던 우리나라 호텔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변혁기에 들어섰습니다.김홍렬 대표가 운영하는 전주 '시화연풍' 외관김 대표는 노후된 중소형 호텔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와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와 함께 지난해 9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오픈한 전주 호텔어라이브 '시화연풍'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링크

"110년 된 벽돌 건물서 머물고, 역사 속 정원을 걷고…호텔도 '감성숙소'의 시대"

 

[[인사이드 스토리]서울시·아실·부동산원 '입주물량' 왜 다를까]서울시-아실 입주 통계 차이 최대 '2.7배'서울시 공공주택 포함…누락분 '추정치'로 반영소규모 주택 집계 여부도 달라…정보접근성 차이도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입주 예정 아파트 정보'를 공개합니다.예상 입주 물량이 서울시와 가장 달랐던 아실의 경우 공공주택을 집계하지 않습니다.서울시에 따르면 △천호역 역세권 청년주택(900가구) △개봉역 역세권 청년주택(627가구) 등 2023년 입주하는 공공주택이 총 1만7593가구에 이르니 차이가 클 수밖에 없고요.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실은 정비사업도 보수적으로 집계하는 편입니다.

링크

[인사이드 스토리]서울시·아실·부동산원 '입주물량' 왜 다를까

 

[반값아파트 청약 고민 결론은…서울 거주와 자산 증식의 딜레마 [부동산360]]고덕강일3단지 투시도[SH공사 제공][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 시내에서 처음 나오는 '반값아파트'를 두고 2개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서울에 최장 80년을 거주할 권리가 주어지는 만큼 실거주면 고민할 필요 없다는 입장과 시세 차익을 누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주변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메리트가 반감됐다는 분석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달 27일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에 '반값아파트'인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링크

반값아파트 청약 고민 결론은…서울 거주와 자산 증식의 딜레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