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뉴스새벽배송]美 기대 인플레 반등…긴축 장기화 우려↑]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지수별로 엇갈렸습니다.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 당국자들의 통화 긴축 선호 발언이 시장을 짓눌렀지만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대기했습니다.다만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른 점은 연준의 긴축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았습니다.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 5.4만→4.5만-대신]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13일 콘텐트리중앙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습니다.김회재 연구원은 \"드라마 제작 가치를 스튜디오 드래곤 대비 10% 하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김 연구원은 \"2023년 콘텐츠 제작 확대, 2022년에 선반영한 제작비의 이익 레버리지 발생하거나, 미국 자회사 Wiip의 실적 정상화, 2022년 11월부터 연결 편입에 반영된 플레이타임의 가치 반영, 메가박스 실적 정상화 등이 있으면 목표주가 상향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현순'호 키움증권, 목표주가 반등 본격화..12.5만-한투]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파이낸셜뉴스] 황현순 대표가 이끄는 키움증권의 목표주가 반등이 본격화됐습니다.백두산 연구원은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의 추세적 반등이 이뤄졌고,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금융 관련 시장이 최악은 벗어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런 흐름이 브로커러지 수수료와 운용손익 반등으로 이어질 것을 감안해 2023년 순이익을 기존 대비 8%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키움증권의 2022년 4분기 지배순이익은 1344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추정치를 20%, 컨센서스를 15% 상회했습니다.
[하이브, 에스엠과 손잡고 시너지…목표가↑-키움증권]키움증권은 13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에스엠(041510)과의 시너지를 통해 올해 K-POP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성장세를 예상했습니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지난 10일 이수만의 에스엠 지분 352만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고, 3월 1일까지 동일 가격으로 에스엠 발행주식의 최대 25% 공개매수를 공시했다\"며 \"올해 에스엠 실적을 매출액 9736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으로 추정하고, 하이브는 인수 성공 시 영업이익 50%, 지배주주 순이익 15%의 레벨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또한 보이그룹으로 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 NCT127, NCT드림, 걸그룹으로 르세라핌, 뉴진스, 레드벨벳, 에스파 등을 보유함으로써 명실공히 K-POP 무적함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하이브 에스엠 1대 주주되면 사업 시너지 제한적”]유안타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에스엠을 두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하이브가 에스엠의 1대 주주가 된다면 카카오와 에스엠의 사업 시너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습니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 7만50000원을 제시했습니다.카카오 판교오피스 전경./카카오 제공 13일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경기침체와 1분기 광고 비수기에도 톡 광고 및 커머스 부문에서는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카카오엔터의 경우 하이브가 에스엠 최대 주주 등극 시 카카오는 2대 주주로서 에스엠과의 사업 시너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 보톡스 소송 여파 불확실성 확대…목표가↓-유진]유진투자증권은 13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메디톡스(086900)와 보툴리늄 톡신 균주 관련 소송이 장기화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돼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와 보툴리늄 톡신 균주 관련 민사 1심 소송에서 대웅제약이 패하면서 항소할 의사를 밝혔다\"며 \"단기적으로 나보타 국내외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국내 소송이 장기화할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대웅제약의 중장기 기업 성장 요소로 나보타 해외 시장 확대, 펙스클루 등 신제품 등이 꼽히는데, 이 가운데 나보타 영역에서 불확실성이 고조됐다는 평가입니다.
["코스피, 이번주 2500선 돌파 시도…美소비자물가 주목"]키움증권은 13일 주간 코스피 예상밴드를 2410~253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주중 주식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추가적인 매크로 이벤트는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업생산 등 미국의 실물 경제지표 결과를 꼽았습니다.키움증권은 13일 국내 증시가 한 주간 △미국 1월 소비자물가 결과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실물경제지표 △주요 연준 인사들 발언 △펄어비스, 위메이드, 코카콜라, 시스코 등 국내외 주요기업 실적 결과 등에 영향 받으면서 2500포인트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성장 모색의 원년…목표주가 '상향'-DS]S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높았습니다.이어 \"올해 목표 중신용 대출 비중은 30%로 향후 비중 확대 과정에서 NIM 방어에 기여하고 건전성 지표의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정교화된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통한 건전성 관리,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통한 충분한 버퍼 형성 등이 관건\"이라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올해 주담대 커버리지 확대 및 대출 규제 완화, 지난해 말 출시한 소호(SOHO) 대출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대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플랫폼 부문에선 대환대출 플랫폼 등 제도 개선 과정에서 연계 대출 확장, 증권 계좌 부문 실적 회복, 높은 MAU(사용자수) 기반의 광고 수익 가시화 등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팬오션, 中 원자재 수요 부진에 1Q 시황 약세 지속…목표가↓-NH]NH투자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대해 중국향 원자재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여 1분기 시황 약세 지속되지만, 3월 이후에 반등해 향후 2~3년간 공급 제한에 따른 시황 강세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 1분기 예상보다 더 부진한 벌크, 컨테이너 시황을 감안해 팬오션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6159억원으로 11% 하향한다\"면서 \"중장기 발주 부진, 환경 규제로 인한 선박 공급 증가를 제한을 감안, 중장기 시황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연초 발틱운임지수(BDI)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카톡 개편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NH]그래픽=카카오 제공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2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상반기 중 오픈채팅 탭 분리에 따른 광고 슬롯 확장, 친구탭 광고 확장, 프로필 영역 개편 등 광고 영역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모빌리티는 택시비 및 콜비 인상에 따른 수혜, 경성크리처와 최악의 악을 준비하고 있는 미디어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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