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절반 `녹인`이던 테슬라, ELS 조기상환 햇볕 든다]연합뉴스 연초 급반등세로 돌아선 미국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이 9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 연초 이후 전체 ELS 발행액의 57.70%를 차지하는 등 ELS 상품 대부분이 글로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조기상환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현재 ELS 기초자산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주가지수 3개가 모두 6개월 전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디도스""…LG유플러스, 전사 위기관리TF 가동했다]LG유플러스./그래픽=비즈니스워치LG유플러스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황현식 대표이사(CEO)를 중심으로 전사 위기관리 태스크포스(TF)를 전격 가동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디도스로 추정되는 대용량 트래픽이 16시57분에서 17시40분, 18시7분에서 18시23분에 발생됐고, 지역에 따라 서비스 장애가 있었으나, 순차 복구됐다\""며 이같은 대응 계획을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서비스 복구와 함께 다양한 공격에 대한 방어체계를 점검하고 있다\""며 \""이번 디도스 공격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황현식 CEO를 중심으로 본사인 용산사옥에 '전사 위기대응 상황실'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위기대응 상황실에는 황 CEO가 네트워크부문장·CTO(최고기술책임자)·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마곡, 안양 등 전국 주요 통신국사를 지휘한다는 설명입니다.
[SK플라즈마, 올해 해외 역량 확대에 '올인']SK디스커버리(006120)의 혈액제제 분야 자회사인 SK플라즈마가 올해 해외 진출 확대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합니다.해외 시장 성과 성장세가 뚜렷한만큼 이 분야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게 SK플라즈마의 복안이다.SK플라즈마는 앞으로 해외 혈액제제 시장을 적극 노크해 사세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업계 관계자는 \""SK플라즈마가 해외 진출 가속화에 집중하는 성장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혈액제제 시장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물론이고 이머징 국가에서도 계속 커지고 있어 좋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토큰증권 시대 개막…금융위, 발행·유통 규율체계 발표]융위,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증권성여부 판단원칙 제공…\""디지털자산 중 증권성 있는 토큰 없어\"" 상반기 중 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 개정안 제출 예정 실물증권, 전자증권에 이어 토큰증권 시대가 열립니다.금융위 측은 \""증권성 판단에 있어 애매한 몇 개의 코인(토큰)이 있을 순 있겠지만 투자자 중에 내가 투자한 코인에 대해 이의제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투자한 사례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닥사(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 DAXA) 역시 증권 취급을 하지 않으려고 밝혔던 만큼 발행인, 가상자산거래소 스스로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자체적으로 검토해 증권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금융위는 ?토큰 증권을 전자증권법 제도상 증권 발행 형태로 수용 ?직접 토큰 증권을 등록, 관리하는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신설 ?투자계약증권과 수익증권에 대한 장외거래중개업 신설 등을 통해 토큰 증권이 제대로 발행 유통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합니다.
[금융위 STO 허용…“새 그릇 제공…음식 특성에 맞는 그릇 택할 수 있게 하는 것”]헤럴드경제=윤호 기자]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토큰 증권을 허용하기 위해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를 추진합니다.조각투자 등과 관련해 발행 수요가 있는 투자계약증권이나 비금전 신탁 수익증권의 경우, 자본시장법상 유통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제도권 내에서의 거래가 어렵다.반면 토큰 증권의 형태로 다양한 권리를 발행·유통하려는 시장 수요는 여러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증권 시장 측면에서는 기존의 주식 등 정형적인 증권과 거래소 상장시장 중심의 제도가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비정형적 증권의 소액 발행·투자 및 거래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증권형토큰' 정식명칭 '토큰증권'.. 제도권 편입]증권의 새로운 형태로 정의조각투자 등 다양한 자산 토큰증권으로 발행·유통금융당국이 부동산, 미술품, 음악 저작권 등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는 '토큰 증권'(Security Token)의 발행·유통체계를 다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당국이 토큰증권의 발행을 허용한 건 이른바 조각투자로 불리는 투자계약증권이나 비금전신탁에 대한 수익증권 등 새로운 유형의 자산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수영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토큰 증권은 계약을 담는 그릇이고, 그릇에 담기는 음식 내용이 실제 투자 대상\""이라며 \""정부는 그릇을 만들어 예전에 담기 어려운 계약 내용을 증권화하고 관련된 투자자 보호 체계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큰 증권이 뭐지?”… 금융위, 증권 여부 판단원칙 발표]융위, 토큰 증권 규율 체계 정비방안 발표 \""상반기 중 법령 정비, 2024년 시행 목표\"" 국내 금융시장에 토큰 증권이 본격 도입됩니다.따라서 향후 발생할 수익을 나눠 갖기로 약속하고 특정 자산에 대한 권리를 거래하는 디지털 자산(금융상품)을 발행했다면, 이는 토큰 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간주됩니다.토큰 증권 여부 판단원칙 적용 예시./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이해관계자가 해당 디지털자산이 증권성을 가져 자본시장 법규에 적용되는 지 여부를 자율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본시장법 내에서 토큰증권(STO) 허용""…금융위, 규율정비 추진]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적 규율 마련 나설 것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토큰 증권(STO)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날 금융위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로,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STO를 허용하기 위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금융위는 이번 세 가지 제도 개선에 ▲토큰 증권을 전자증권법 제도상 증권발행 형태 수용, ▲직접 토큰 증권을 등록·관리하는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신설, ▲투자계약증권·수익증권에 대한 장외거래중개업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문일답] 금융위, 토큰증권(STO) 발행 유통 허용]\""발행형태 달라도 증권법 해당은 동일…시장혼란·투자 피해 최소화 노력\""금융위원회가 토큰 증권(STO)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면서 증권 규율체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법 규율 내에서 토큰 증권(STO)를 허용하기 위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금융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LG에너지솔루션'][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출처=마켓포인트, 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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