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대우건설, 4Q 실적 기대치 상회…올해도 비주택 약진-유안타]유안타증권은 1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매출화가 진행 중인 나이지리아 등 해외 현장의 실적 기여 확대와 비주택 부문 성장 동력 확보가 주요 성장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주택 및 건축 부문은 원가율 악화와 해외 토목 및 쿠웨이트 알주르 프로젝트에서 추가 원가 비용이 반영됐지만, 베트남 개발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올해도 비주택 부문에서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LG생건, 실적 개선 기대감 주가에 상당 반영…목표가 6%↓-DB]융투자는 1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히 반영됐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85만원으로 6% 가량 하향 조정했습니다.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 8078억원으로 10.6% 감소했습니다.
[제일기획, 4Q 부진한 실적…목표가 13%↓-유진]유진투자증권은 1일 제일기획(030000)이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낸 가운데 불확실한 외부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3.5% 하향했습니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작년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7% 늘어난 41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 늘어난 718억원을 기록했다\"면서도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818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그는 \"대내외 불확실한 상황 이어지고 있음에도 전사 디지털 비중 53%로 디지털 중심의 성장 이어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디지털 인력 충원과 경비 증가로 판관비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17.4%에 그쳤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 오히려 좋아…"지금이 매수 기회"-대신증권]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올해 메모리 Capex(설비투자)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는 계획을 제시했다\"며 \"(메모리 감산 기대감이 있었지만) 직접적인 언급이 부재함에 따라 실망 매물이 출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메모리 제품 가격 반등을 예상한다\"며 \"근거는 2024년부터 발생할 구조적 공급부족에 대한 기대감 및 기존 재고로 대응 불가능한 서버용 DDR5 시장의 개화\"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스새벽배송]FOMC 앞두고 美증시 상승…경계감은 지속]뉴욕 증시 FOMC 결과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금리인상 속도 늦출 것이란 주장에 무게, 국제 유가 소폭 오름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반도체株 흐름 주목[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미국 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미국 노동자들의 급여·복지수당 등 고용비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립니다.시장은 연준이 올해 첫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예상외 결과를 내놓을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유럽 경기회복 최대 수혜주”]사진 제공 = 연합뉴스]KB증권은 1일 LG전자가 유럽 경기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TV 점유율 1위 LG전자는 유럽의 글로벌 OLED TV 수요비중이 45%에 이르고, 84조원 수주잔고를 확보한 전장부품 사업도 계열사인 ZKW와 주요 고객들이 유럽에 다수 위치하고 있습니다.또 가전 부문도 유럽은 북미, 한국과 더불어 3대 매출처로 인식되고 있다.KB증권은 올해 LG전자의 가전, TV합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98% 급증한 2조2000억원으로으로 추정했습니다.
[[2보] '반도체 혹한기' 직격탄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작년 4분기 영업손실 1조7천억…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10년만에 분기 적자로 돌아서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습니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7천12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4조2천195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분기 단위 영업적자가 나온 것은 2012년 3분기(-240억원) 이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손실 1조7000억 '적자전환']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7012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4조2195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4분기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7조6986억원과 3조5235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8%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연결 기준 지난 해 영업이익은 7조66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K하이닉스, 자사주 49만5472주 임직원 상여 지급]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SK하이닉스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49만5472주를 임직원에게 상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처분대상 주식가격은 9만700원이며 총 처분예정금액은 449억3931만400원입니다.
[금감원,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투자자문사에 제재]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용공여 제한을 위반한 투자자문사들이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사에서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제한 위반 혐의 등으로 토마토투자자문에 기관주의와 과징금 2억6600만원, 과태료 6200만원, 임원 2명에 대한 주의 등을 조치했습니다.토마토투자자문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대해 금전을 대여했으며, 2019년에는 금전을 대여하면서 미리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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