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모닝보다 싸길래 덜컥…벤츠 470만·포르쉐 760만원, 사도 괜찮나 [왜몰랐을카]\"기아 모닝과 현대차 캐스퍼 사러 갔다가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심지어 포르쉐 카이엔까지 샀다\"물려받은 돈이나 모아둔 자산이 부족한 평범한 직장인이 신차를 구입할 때 카푸어(Car Poor)를 각오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신차로 살려면 1억원 이상 필요한 BMW X5도 2011년식 무사고 차량이 790만원입니다.신차 값이 5000만원대인 BMW 3시리즈와 아우디 A4도 중고차 시장에서는 무사고 차량을 1000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BMW 320d 2014년식은 700만원, 아우디 A4 30 TDI 2015년식은 879만원에 나왔습니다.
“5차례나 성폭행 당했다”…다중인격 유명 女유튜버 ‘충격고백’해리성 정체감 장애(DID)를 앓고 있는 프랑스의 한 여성 유튜버가 벨기에에서 '조력 사망'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DID는 해리성 장애의 하나로 한 사람 안에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은 24일(현지시간) '올림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릴리(23)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말 조력 사망을 진행하기 위해 벨기에 의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릴리는 2020년부터 DID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 인사로 떠올랐습니다.
“돈 더 줄테니 떠나지 마세요”…직원임금 17% 인상한 이 회사미국에서 160만 명의 근로자를 둔 월마트가 미국 내 시간제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14달러(약 1만 7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월마트의 조치로 미 연방 최저시급보다 더 낮은 임금을 책정한 주에서 급여 인상 도미노가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경쟁사들에 비해 텍사스, 미시시피, 조지아주 등 최근 수년간 최저시급 인상을 하지 않은 미국 남동부 지역에 점포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눈폭탄에 빙판 출근길 ‘초비상’...중대본, 1단계 가동행정안전부는 26일 새벽 사이 수도권 지역에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자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는 27일 새벽까지, 전라권 내륙은 같은 날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은 밤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습니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2∼7㎝, 충청권·전북·전남권 서부 2∼5㎝,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전남 동부·제주도 해안 1㎝ 내외다.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8.9도, 인천 -8.0도, 수원 -8.2도, 춘천 -9.7도, 강릉 -6.0도, 청주 -9.4도, 대전 -9.9도, 전주 -5.5도, 광주 -6.7도, 제주 3.2도, 대구 -11.7도, 부산 -6.0도, 울산 -8.6도, 창원 -8.7도 등입니다.
“한국만 추워서 떨고있나”…유럽 온화한 날씨에 불똥 튄 곳은난해 말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급등했던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올해 들어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지난해 겨울을 앞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탄소배출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관련 ETF 수익률 역시 치솟았습니다.지난해 12월 15일 기준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과 KODEX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ICE(H) 등의 종목들은 한 달 수익률이 15%까지 치솟으며 국내 ETF 중 1~2위를 다퉜을 정도였습니다.
중앙일보
"퐁퐁에 담가 씻으면 됐지"…거무죽죽해진 '어묵 꼬치' 논쟁\"찝찝하면 여기 깨끗한 다른 꼬치로 드세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분식 노점상에서 \"어묵 꼬치를 재사용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돌아온 답입니다.강서구의 조례는 지난해 11월 첫 발의 땐 꼬치 재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담았으나 구의회 논의 과정에서 꼬치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한번 쓴 꼬치는 가급적 폐기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완화됐습니다.조례 추진 과정에서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용 후 세척·살균하는 등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된 꼬치 목재류는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면입니다.
보일러 '외출' 누르고 출근…이게 난방비 잡아먹는 하마였다인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지훈(38)씨는 최근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김씨는 \"새로 인테리어 하면서 창호를 교체하고 벽에 단열재도 덧댔는데 난방비가 새는 구멍은 따로 있었다\"며 \"습관처럼 외출할 때는 실내 온도 조절기를 '외출' 모드로 돌려놓곤 했는데 이게 난방비를 잡아먹는 하마였다\"고 말했습니다.김씨가 거주하는 곳은 올해로 38년 된 노후 아파트인데다 열병합발전소 등에서 데운 온수를 받아 쓰는 지역난방 방식입니다.
쥐 나는 저비용항공, 누워서 가는 법 있다…'이코노미석 비밀'난해 12월 인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행객은 약 345만 명(출발+도착)이었습니다.일반석보다 좌석 앞뒤 간격이 4인치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 비상구석으로 불리는 '레그룸 좌석', 의자 2개씩 붙어 있는 '듀오 좌석', 앞쪽에 위치해 승하차가 빠른 '프런트 좌석'을 운영합니다.미주, 유럽 같은 장거리 노선 스마티움 좌석은 편도 20만원을 받습니다.
[단독] 접선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영화 뺨친 北공작원 침투25일 중앙일보의 취재 결과 최근 불거진 제주·창원·민주노총 사건과 달리 비슷한 시기에 네팔·페루·태국 등에서 국적을 세탁한 북한 공작원을 국내에 잠입시켜 당국이 비밀 수사를 계속했습니다.안보수사 당국은 북한 공작원과 지령 및 보고문을 주고받고 이적물을 출판한 협의로 지난해 6월 민간통일운동 단체 소속 연구위원인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일본계 페루인으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한 북한 공작원을 4차례 만나 간첩 통신교육을 받고 암호 프로그램을 전달받은 혐의(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허지웅 "돈 주고도 못하는 액땜"…손흥민 받은 그 수술 받는다난 2018년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최근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24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허지웅은 부상으로 인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SBS 러브FM '허지웅쇼'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불참하게 됐습니다.
JTBC
[단독] '더글로리' 실제사건 가해자들…현실에선 전과도 안 남았다앵커]지금부터는 '폭력'에 관한 얘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김필준 기자가 17년 전 실화를 되짚어봤습니다.[기자][드라마 '더 글로리' : 이제부터 네가 고데기 열 체크 좀 해줄래?]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입니다.17년 전, 한 중학교에서도 극 중에서처럼, 뜨거운 물건을 이용한 학교 폭력이 벌어졌습니다.[최우성/한국교사학회부설 학폭예방 연구소장 : (화상으로) 딱지가 생겼을 때 그거를 떼는 것을 여러 번 했다는 부분은 아마 의식(처럼 진행했다.)]취재진은 당시 가해자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추적해봤습니다.
'새신랑' 농협직원 극단 선택…유족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역농협 측은 다 조사를 했고 혐의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지역 농협 측은 고용노동부의 매뉴얼대로 사건에 대해 조사를 했다는 입장입니다.조사 결과 직장 상사 2명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해명했습니다.[지역농협 관계자 : 고용노동부나 경찰서에서 조사 요청이 들어온다고 하면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이씨 유족들은 고용노동부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넣고 경찰에도 고소할 예정입니다.
10대들, 성인 남성 모텔로 불러내 폭행…영상 찍어 유포까지우리 아이들의 폭력, 고민할 지점이 많습니다.주먹으로 가격하고 발로 차고 둔기와 주변 물건으로 때립니다.[퍽퍽퍽.]폭행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10대들 표정은 아무렇지 않습니다.거짓말이야.]10대 무리들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40대 남성을 모텔로 불러낸 뒤 폭행했습니다.
"20~40세 여성도 민방위 훈련" 김기현, 논란 속 법안 발의이른바 윤심 당권 후보로 불리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오늘(25일)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라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송우영 기자입니다.[기자]김기현 의원이 발의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20살부터 40살까지 여성도 민방위에 포함됩니다.김 의원은 이를 여성들의 군사 기본교육이라고 했습니다.[김기현/국민의힘 의원 (어제) : 근본적으로 남성·여성, 여성·남성의 그런 병역 의무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야당은 부정적입니다.
독일, 우크라에 레오파드2 전차 지원…러시아 "극도로 위험한 결정"사진-로이터·연합뉴스〉독일 정부가 주력 전차인 '레오파드 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우크라이나는 독일의 레오파드 2 지원 결정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고, 러시아는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트위터에 \"숄츠 총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레오파드 2를 운용 중인 모든 협력국이 동참해 최대한 많은 탱크를 지원하도록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가스비 폭탄 여파 확산...버스 멈추고 LPG차 감소앵커]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증하며 가스비 폭탄을 맞은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교통 분야로 가스비 인상 여파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이승윤 기자입니다.[기자]차고지에 덩그러니 세워진 전남 목포의 시내버스들,시민들은 한 달 넘게 버스 대신 택시나 자가용, 비상 수송 차량을 타며 불편함을 감내하고 있습니다.가스 요금이 폭등하자 버스 업체들이 연료비를 연체한 게 원인입니다.[박홍률 / 목포시장 : 태원여객, 유진운수의 가스 연료비 미납으로 시내버스가 2022년 12월 12일부터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파가 겹쳤고….]고유가 시대의 틈새 상품으로 입지를 구축했던 LPG차도 가스비 인상 때문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독일·미국 "우크라에 탱크"...'도미노' 무력 지원에 전세 변할까앵커]독일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주력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전쟁에서 이 탱크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데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습니다.]서방의 무력 지원을 비난하며 핵전쟁까지 언급하던 러시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러시아 대변인 : 우리는 이 탱크들이 다른 탱크들처럼 타버릴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비용이 많이 들고, 유럽 납세자들의 부담이 될 것입니다.]동부에서 밀려 들어오는 러시아군과 이에 맞서 힘겹게 버티는 우크라이나군의 전쟁은 서방의 대규모 무력 지원이라는 변곡점을 앞두고 있습니다.YTN 조용성입니다.
발달장애인 꼬집고 짓누른 강사...학대 결론에도 솜방망이 처분앵커]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교육을 받는 발달장애인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귀를 잡아당기고 강제로 넘어뜨리려 하는 등 가혹 행위를 저질렀습니다.해당 강사가 소속된 서울시장애인체육회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내부 심의를 거치라는 권고를 받았는데,그 결과, 강사에게 최종적으로 내려진 조치는 구두 경고에 그쳤습니다.반성하고 있고, 피해 장애인 측에 사과도 해서 문제가 일단락됐다는 게 이유입니다.[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 수업 중에 과도한 부분은 있었는데 내부적으로 주의 조치를 하고 향후에 그런 게 발생했을 땐 인사위원회에 회부한다는 식으로 정리를 했죠.]그러나 장애인 인권을 가볍게 여긴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윤진철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처장 : 경고 정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폭설에 출근길 비상...대중교통 집중 배차앵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본격적인 출근 시간을 앞두고 교통 혼잡도 우려되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기자]네 서울시청 앞입니다.[앵커]수도권 출근길 상황 전해주십니다.
尹 "국제기준 맞춰 정부 개조"...오늘 여당 지도부와 오찬앵커]'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중동과 스위스 순방의 경제 성과를 이끌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 기준에 맞춰 정부 시스템을 바꾸라고 주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두 달 만에 회동하고 국정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박소정 기자입니다.[기자]설 연휴 다음 날 주재한 국무회의.전례 없는 순방 성과를 통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거듭 '영업사원'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 것입니다.
MBC
[날씨] 밤사이 수도권 폭설‥내일 낮 최고 기온 영상권한파에 이어서 밤사이에는 수도권 폭설이 우려됩니다.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에 최고 10cm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 내륙에도 2에서 7cm가량입니다.눈은 늦은 오후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내일 저녁에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제보는 MBC] 꽃집 화장실의 수상한 해바라기 화분‥범인은 사장님보시는 건 인천의 한 꽃집 화장실에 놓여 있는 해바라기 화분입니다.김모 씨(가명)/피해 직원]\"처음에는 꽃에 아무것도 없어서 아 그래 의심하는 게 아니지 했는데 화분의 바닥을 보니까, 카메라가 이렇게 설치가 돼 있는 걸 보고‥\"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꽃집 사장인 40대 남성 정모 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압수수색 결과 정 씨의 카메라에선 꽃집의 여성 직원 4명을 2달간 불법 촬영한 영상물이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충남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한파에 더해 오늘 아침은 많은 눈이 걱정입니다.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는 출근시간이 되기 전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MBC뉴스 김세영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집집마다 난방비 걱정‥"겁나서 켜겠나"부쩍 오른 난방비 고지서 보고 놀란 분들 많으실 테입니다.이번 달은 지난 12월보다 더 추워서 보일러도 더 많이 틀었을텐데 벌써부터 다음달 난방비 고지서가 걱정됩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하철 기본요금 1,650원 되나? 버스·택시에 따릉이까지‥대중교통요금도 조만간 오를 테입니다.(교통)대금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씩 나오니까, 기본 한 달에 몇만 원씩 더 붙을 것 같긴 해요.\"지하철은 물론 버스요금도 함께 오릅니다.한 달 전만 해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3백 원 인상으로 결정될 것 같다\"던 서울시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4백 원 인상안 논의까지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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