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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3년 01월 12일)

by 브래드조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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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비트코인, 추가 하락 가능성, 연말까진 상승…하단 1.4만달러"]

비트코인이 DCG 그룹 이슈, 마운트곡스 이슈, 채굴비용 하락으로 추가 하락 가능하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홍 연구원은 \"비트코인은 하락장 때마다 사용자 지표 하단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는 가격 반등을 이끌 수 있는 요인\"이라며 \"2022~2023년 '일일 활성 주소(Daily Active Address, DAU 개념)' 저점이 2019년 고점 수준과 비슷하다는 점은 고무적이며 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치 반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의 하단은 1만4000달러로 예상한다\"며 \"추가 하락 우려가 있지만, 리스크 해소 후 연간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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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미국 내 태양광 3.2兆 투자…성장세 계속-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2일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미국 태양광 밸류 체인 구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성장세가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이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모듈 제조 측면에서 TOPCon과 페로브탠덤같은 차세대 모듈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소 개발 및 인수와 풍력,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소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전체를 구축할 전망입니다.그는 이어 \"최근 태양광 업종 종가는 에너지 가격급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부진했으나 태양광 산업의 펀더멘탈을 훼손시킬 수 있는 요인은 아니다\"라며 \"중국의 높은 태양광 밸류체인 점유율로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향후 차별적인 제조 및 시스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스토리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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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수요 둔화 우려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KB]

KB증권은 12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가 있지만 견조한 실적은 이어갈 것으로 봤습니다.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동공구향 수요 부진과 환율 하락은 아쉬우나 삼성SDI(006400)와 SK온에게 공급되는 전기차(EV)향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해 건실한 탑라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올해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은 매출액 8조989억원, 영업이익 6540억원으로 추정돼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이 연구원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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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4Q 실적, 연중 최저 기록할 듯…투심 회복 아직"]

증권사들이 4분기 실적이 투자자산의 충당금 설정 및 평가손실 반영으로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단기 대응 여력은 양호하지만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NH투자증권은 12일 \"작년 말 시작된 증권사 부동산 영업 둔화는 4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라며 \"증권 5개사 4분기 지배순익 합산은 전년대비 39.7% 하락한 515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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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7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익 경신…피크아웃 우려 과도-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전방산업과 해운시장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진단했습니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완성차 물류에 특화한 전문성과 장기계약 중심의 수익 안정성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현대글로비스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에도 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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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최악의 업황은 최고의 투자 기회-BNK證]

NK투자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최악의 업황을 지나는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급락과 출하 부진으로 4분기 매출액은 8.18조원(전분기 대비 -25%, 전년비 -34%),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적자전환 예상\"이라며 \"D램과 낸드 평균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26%, 23% 하락 추정한다\"고 했습니다.1분기 역시 가격 하락폭이 둔화되기는 하지만 손실 확대가 지속돼 -2.78조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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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금리 두 달 만에 4%대…회사채 시장도 살아나며 유동성 '온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일대./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단기자금시장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기업어음(CP) 금리가 4%대로 하락하고,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도 이틀 연속 내리는 등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김은기 연구원은 \"레고랜드 사태라는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나타난 회사채 발행시장의 초강세에 대한 의구심이 크다\"면서도 \"최근 이런 강세는 정부 정책 효과의 가시화와 회사채 투자 매력 부각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나타난 만큼 적어도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신용스프레드는 전 영역에서 크게 축소됐고, 특히 공사채와 은행채 등 상위 등급의 축소 폭이 컸는데, 연초 기관 투자자의 투자 수요가 크기 때문\"이라며 \"12월 이후 가파른 축소에도 과거 대비 스프레드 수준이 높아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자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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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미국지역 증시 온기…코스피 수급환경도 양호"]

1분기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 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그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기준 미국은 하향 기조에 들어선 가운데 유럽은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상향조정 되고 있다\"며 \"통화가치 약세 효과와 함께 에너지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하반기 회복의 기대를 점차 녹여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이 연구원은 \"즉, 지금의 비미국 지역으로의 온기는 우리가 1분기 말 정도로 예상했던 미국 긴축 우려의 축소와 천연가스와 봉쇄 해제로 묶이는 비미국 지역 펀더멘탈 회복 기대감이 예상 대비 빠르게 올라오면서 진행되는 것\"이라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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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업황 견조…에코프로비엠 실적 개선 지속-KB증권]

KB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견조한 2차전지 업황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12일 전망했습니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1조8023억원, 영업이익은 359% 증가한 126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동공구 수요 부진과 환율 하락은 아쉬우나 삼성SDI와 SK온에게 공급되는 EV(전기차)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분석했습니다.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8조989억원,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6540억원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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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과감한 체질 개선 효과…목표주가 'UP'-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12일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6.8% 줄은 1조10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84.1% 증가한 4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오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 채널은 여전히 불리한 영업 환경에 놓여있지만 중국 사업은 매출액 하락에도 마케팅 관련 보수적 운영 및 슬림해진 비용 구조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지난해 4분기 중국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0% 하락한 수준으로 예상하나 수익성 관리와 비용 절감 등으로 영업적자를 벗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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