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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코인 뉴스 정리 (2023년 01월 11일)

by 브래드조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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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저녁브리핑] 코인원, 플레어 네트워크, ESG, 국세청 빗썸 조사]

코인원, ISMS·ISO27001 사후 심사 통과…정보보호 역량 입증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의 인증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는 기업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다. 이와 더불어 코인원은 ISO27001 인증 사후 심사도 3년 연속 통과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권위 있는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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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기업, 크립토 윈터 장기화로 디레버리지 돌입]

암호화폐 컨설팅업체 블록스브리지의 울피 자오 애널리스트가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의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디레버리지(부채 감축)에 돌입하는 추세"라고 관측했다. 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울피자오 애널리스트는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시장 침체기) 장기화로 자금난에 빠진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대출을 줄이고 영업을 축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채굴기업들은 비트코인이 일정 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마진 콜(추가 증거금 요구)이나 유동성 경색을 대비해 디레버리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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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빗썸 특별 세무조사]

국세청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첫 특별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10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특별 세무조사는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됐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서울청) 조사4국이 맡았다. 조사4국은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기업을 상대로 한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서울청 조사4국은 지난 2018년에도 빗썸코리아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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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기고가들이 바라본 올해 시장 전망]

2022년 코인 시장은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등 다사다난한 사고 외에도 거시경제의 악조건 속에 크립토 윈터가 이어졌습니다.특히 BTC(비트코인)는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며 지루한 횡보장세를 보였는데요.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서도 경색된 시장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지표들이 자주 포착습니다.온체인 기고가들이 바라본 2023년 시장 전망은 어떠할까요?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온체인 기고들의 시장 전망 예측을 들어봤습니다.크립토 윈터, 급격한 변화는 어려운 시기기고가들은 올 한해도 뚜렷한 상승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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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배 칼럼] 블록체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ESG)]

기업으로 대표되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단편적인 수익의 극대화 수준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재무적 관점의 매출과 경상이익 등으로 한정할 수 없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그 조직에 대한 평가를 고민해야 한다.최근 산업·사회에서 공유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화된 기준점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환경적인 지속가능성(E)은 조직이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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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ISMS·ISO27001 사후 심사 통과…정보보호 역량 입증]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의 인증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ISMS는 기업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며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 사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요건이다. ISMS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 64개 등 총 80개 항목의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코인원은 이번 사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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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브리핑] 카자흐스탄, SEC 내부거래 조사, 암호화폐 허브 도시, 새해 랠리]

카자흐스탄, 채굴자에 누진세…‘채굴 허브’는 옛말카자흐스탄의 암호화폐(가상자산) 채굴자들이 전기 요금을 더 비싸게 지불하게 됐다. 카자흐스탄은 올 초부터 채굴자에게 누진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1년 기준 kWh당 1 카자흐스탄 텡게($0.002)에 불과했던 요금은 이제 최고 25텡게($0.05)까지 오르게 된다. 세계적인 비트코인 채굴 허브이자 지난해까지 전력 순수출국이었던 카자흐스탄은 갑작스런 전력 수요로 부하에 직면했다. 채굴이 국가 전력망 적자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포괄적인 규제 조치를 도입하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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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무장관 “‘암호화폐 허브’ 비전 차질없이 추진 중”]

홍콩 재무장관이 지난해 수립한 ‘암호화폐(가상자산) 허브 도시’ 비전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웹3 포럼에서 “홍콩이 암호화폐 허브가 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전 세계 신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홍콩은 지난해 10월 말 지역 암호화폐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했다. 폴 찬 재무장관은 “앞으로 홍콩은 암호화폐와 핀테크 스타트업이 사업을 시작하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유명 기술 기업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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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비트코인 호재]

지난주 데리비트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옵션 계약에 대한 5만 건의 매수 주문(행사가 400달러, 6월 만기)이 발생했다. 이에 가상자산 커뮤니티가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오늘 아침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약 1300달러이므로 6개월 안에 69% 하락하면, 옵션거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데리비트에서는 하나의 옵션 계약이 하나의 이더리움을 나타낸다. 디지털 자산 제공업체 앰버데이터는 최신 뉴스레터에서 “요즘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거래는 6월 만기의 400달러 주문 건”이라고 언급했다. 풋옵션은 매수자에게 사전에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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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위·법무부, DCG-제네시스 내부거래 조사]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자회사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제네시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 동부연방지방검찰청은 DCG와 제네시스에 내부 금융 거래와 관련한 인터뷰와 서류를 요청했다. SEC 역시 별도의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번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로, 특히 회사 간 자금 흐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리 실버트 DCG 최고경영자(CEO)나 DCG에 대한 형사 기소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실버트 CEO는 "DCG는 청렴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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