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1월 1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르포]연이은 '전세사기' 지원 설명회…'빌라왕' 피해자 '울분' 여전]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1시간21분.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가 아닌 피해자가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2번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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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통해 미래 그린 원희룡…“세상 바꿀 시장서 우리가 중심돼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산호세에 위치한 UAM 기체 제작사 '조비 에비에이션'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있습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산호세에 위치한 UAM 기체 제작사 '조비 에비에이션'을 방문해 조벤 비버트 조비 최고경영자(CEO)와 기념사진을 찍고있습니다.국토부 제공조비가 개발 중인 UAM 기체를 살핀 원 장관은 다양한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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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내렸다는 말만 떠돈다]

관련 개정법안이 여야 정치권 다툼으로 6개월째 국회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법안은 국회 행안위 논의가 아직도 진행중\"이라며 \"정부로서는 최대한 정책 발표일로부터 소급해서 시행한다는 입장이지만, 국회를 통과해야만 시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급에 대한 확답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실제 정부는 정책 발표일인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한 주택부터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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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대세 하락 전망 속…‘예상 반등시기’ 엇갈려]

전문가들은 고금리 영향으로 당분간 강남지역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35주 만에 반등했습니다.뉴시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남 지역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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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기본은 역시 ‘교통’…도로망 잘 갖춰진 지식산업센터가 온다]

트리아츠 투시도 지식산업센터의 기본 역시 '교통망입니다.더욱이 이러한 간선·고속도로는 보다 광역적인 교통망이 확충돼 있기 때문에 인근 협력업체나 업무지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며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건으로 꼽힙니다.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경기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A-1BL(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는 이러한 필수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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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완화 이후…부동산시장 매물 늘었다]

뉴스1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발표 이후 '눈치 보기' 장세입니다.정부의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에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먼저 규제 완화 수혜 지역으로 꼽힌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은 오히려 매물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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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안 받던 손님들이…" 부동산 분위기 반전되나]

사진=뉴스1\"그간 문의 전화도 없었는데 새해 들어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나서는 문의 전화도, 찾아오는 실수요자도 꽤 늘었습니다.11일 서울 일선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은 이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규제가 완화된다는 소식에 문의가 늘었다\"며 \"지난해 집값이 꺾인 이후 '개점휴업' 상태였는데 간만에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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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도 받고 주차도 편리하게’…중랑구, 설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개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명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동부, 동원, 동원전통시장 상점가, 면목, 사가정, 우림, 장미제일 등 전통시장 7곳과 태능, 상봉먹자골목 등 골목형상점가 2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 증정 및 경품 추첨 행사 등이 함께합니다.사가정시장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경품을, 우림골목시장과 태능골목형상점가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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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재단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5월 준공을 목표로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재단장'을 추진합니다.이후 용산구는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서울시 골목길재생 검토위원회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용산구 관계자는 \"용산2가동은 나이 많은 지역 주민, 젊은 문화 예술인, 76개국에서 건너온 외국인 1300여명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색적인 공간\"이라며 \"주민에게 활력을, 방문객에는 편의를 더할 수 있도록 골목길을 아름답게 정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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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10.2억 '장위자이 레디언트', 59%만 계약됐다]

장위자이 레디언트 조감도./제공=GS건설 지난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과 함께 기대주로 손꼽혔던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가 40% 넘는 537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이날부터 11일 정오까지 잔여 물량 537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남은 물량은 전용 84㎡(A·B·D·F)가 246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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