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1월 09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세종·동탄 지난해 아파트값 '10% 이상' 떨어졌다]

리 인상 여파로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이 3%대 하락한 가운데 세종·동탄은 3배 넘는 10% 이상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사진=이미지투데이 2021년 하반기 시작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지난해 아파트값이 3%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은 서초·용산·종로구를 제외한 구의 집값이 하락했습니다.

링크

["뺑소니·무보험 피해로 정신 없는데"…정부, 먼저 보상 안내]

올해부터 뺑소니·무보험 등 사고 피해자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정부보장사업) 보상금 신청이 한층 수월해집니다.(자료=연합뉴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앞으로 피해자가 경찰에 사고 피해를 접수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전송받아 피해자에게 선제적으로 정부보장사업 보상금 신청을 안내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정부보장사업은 자동차 사고 상대방에게서 직접 보상받기 어려운 뺑소니·무보험·차량 낙하물 사고로 인한 인적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링크

[원주 이어 강릉도 아파트 매매 반토막…매매가 지수 하락 전환]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 News1(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서지역 주요도시인 원주에 이어 영동의 강릉도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반 토막 수준으로 줄면서 매매가가격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월간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도 지난해 1~8월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9월에는 –0.02%, 10월에는 –0.07%, 11월에는 –0.18%로 나타나는 등 연속적으로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영서 주요도시인 원주도 지난해 1~11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006건으로, 2021년 1~11월(1만1114건)보다 6108건(55%) 줄면서, 월간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링크

[“별도 조작 없는 안정성 체감”…로보택시 시대 눈앞]

사진=신현우 기자(라스베이거스=뉴스1) 신현우 기자 = \"로보택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출발해 회차하고 오는 동안 운전석에 있던 사람이 한 번도 핸들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운전자가 아무런 개입을 안 했는데,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안정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로보택시(Robotaxi)는 로봇(Robot)과 택시(Taxi)의 합성어로, 자율주행차와 택시 서비스를 결합한 것입니다.즉,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택시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모셔널사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링크

[신축아파트 부실공사 논란…“그냥 살라니 입주자는 억장 무너진다”]

도배와 미장 마감이 엉망이고 공사용품이 여기 저기 내팽개쳐 있었습니다.도배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금이 간 벽체, 실리콘 마감 부실, 심지어 창 샷시마저 빼먹은 집도 있었습니다.이에 분개한 입주자는 해당 부실공사를 언론에 제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링크

[현대건설,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공사 수주 "용적률 상향도 가능"]

공사금액은 3천423억원이며 2025년 9월 착공과 일반분양이 목표입니다.강선마을14단지는 고양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으로 지하철 3호선 주엽역세권 단지입니다.지난해 2월 고양시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으로 용적률 상향도 가능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습니다.

링크

[[영끌족의 비명②] 벼락거지→영끌거지…집값 하락에 생겨난 신조어]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이를 비관하는 용어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과도한 빚을 내 집을 산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들입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시장이 침체되면서 현 상황을 비관하는 용어가 많이 생겼다\"며 \"특히 급등기 시절 집을 매수했던 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링크

[[영끌족의 비명①] 처음 겪는 고금리…믿었던 부동산의 배신]

부동산 급등기 당시 패닉바잉 여파로 내집마련에 나섰던 2030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집값 하락에 금리는 쑥…영끌족 혹독한 겨울영끌족들은 집값 급등기 시절인 2021년부터 본격적인 매수에 나섰습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1월 20대 이하와 30대의 비중을 합한 매수 비중은 44.7%로 역대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링크

[“美 금리 등 외부요인 여전, 국내 규제 완화만으로 상쇄 어렵다”]

뉴시스 2022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역대급 거래절벽과 미분양의 여파로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한 포럼에서 \"국토부는 미분양 아파트 6만2000가구를 위험선으로 보는데, 매달 1만 가구씩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심각한 만큼 규제 완화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값은 0.76% 하락하면서 지난 5월 둘째 주 이후 34주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링크

[집은 원래 빚 내서 사는 겁니다[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새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은 사라지고 집을 사지 못하게 하는 정책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하지만 부동산가격은 계속 올랐고 문재인 정부 막바지인 2021년 빚내서 집을 사지 못하게 하는 정책들이 가장 강력하고 즐비한때 가장 많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