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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3년 01월 05일)

by 브래드조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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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LG화학, LG엔솔 지분 매각 여부 중요-유안타]

유안타증권은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 지분 매각 여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LG화학의 올해 주가 모멘텀은 재무전략에서 발생될 수 있다\"며 \"향후 4~5개년 동안 배터리 자회사를 제외하고 매년 5조 원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 현금 창출능력는 2조8000억 원 수준으로 2조2000억 원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배당수익이 없는 LG에너지솔루션 82% 지분에 대한 일부 현금화 시기 및 규모와 그 활용 계획이 중요하다\"고 덧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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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4Q 실적 컨센서스 부합…올해도 무난한 성장-NH]

NH투자증권은 5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제한적인 광고비로 지난해 4분기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내년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4분기 브라질향 유니버스장비 판매는 150대 추정되며, 수출 매출에서 장비 비중은 5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국내외 매출에서 장비 비중 확대 및 재고 평가손실 가능성으로 4분기 원가율은 전분기 대비 상승한 25%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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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전 적자 대폭 줄어들 전망…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NH]

올해 한국전력(015760) 적자가 대폭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앞서 지난달 20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23년 전기요금 인상 폭이 11월 물가 전망 당시 예상했던 인상폭인 킬로와트시(kWh)당 20원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이 연구원은 \"동절기 이후 전기요금이 추가적으로 인상되고 발전용 원자재 가격도 하락한다면 하반기 한국전력의 적자는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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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올해 구조적 마지 개선 예상"-삼성]

삼성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 구조적인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6000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5일 \"올해는 전년 대비 오리지널 작품 제작이 늘면서 전반적으로 제작 편수 증가와 제작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며 \"또한 시즌제 작품 편성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스튜디오드래곤은 스위트홈, 형사록, 아스달 연대기, 경성크리처, 소년심판 등의 시즌2를 제작·기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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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FOMC 의사록에도 달러 약보합…고용지표 대기모드[외환브리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의사록이 매파(긴축 선호)적인 모습을 보였음에도 달러화는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간밤 11월 FOMC 의사록에서 FOMC위원들 다수가 매파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예상했던 수준이라 달러인덱스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FOMC위원들은 의사록에서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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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요지부동…주주가치 제고 위한 변화 필요"-IBK]

IBK투자증권이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이어 \"이번에는 배당재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 업황 우려로 안정적이며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위해 지금까지 적용하지 않았던 자체사업 수익을 배당에 포함하는 것도 검토해야 할 것 같다\"며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한해 내내 거론되겠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김장원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실적이 그렇게 잘 나와도 주가는 요지부동\"이라며 \"실적이 좋으면 배당이 늘 수 있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삼성물산은 실적과 주주환원이 별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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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호실적 전망…목표가↑"-DB]

융투자는 5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7000원에서 15만8000원으로 높았습니다.지난해 보여준 높은 성장성을 올해도 이어갈 것이란 분석입니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DB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오리온의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한 820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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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전자 언제 탈출하나…KB證 "1분기부터 주가 올라간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KB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이어 \"과거 메모리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재고 정점을 기록한 시점의 직전 분기부터 주가가 반등이 시작됐고 메모리반도체 재고 정점 이후 9개월 간 25~80% 주가가 상승했다\"며 \"이번 다운사이클 재고조정은 1년으로 예상되고 그 정점은 올해 2분기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재고 축소에만 주력 중인 북미 서버업체와 중국 모바일 업체들의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구매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며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인 P/B(주가순자산비율) 1.1배를 기록해 메모리반도체 다운사이클 우려가 선반영된 것으로 보여 지금은 하반기 실적개선을 고려한 주가반등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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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금리인하 없다"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이유는?]

NYSE의 한 트레이더가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이날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으나 연준 회의록이 발표된 직후 일제히 하락 반전했습니다.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게 적절치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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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4Q 저점 다지기…"中 춘절 이후부터 회복 국면"]

키움증권은 5일 삼성전기(009150)가 중국 춘절 이후 모바일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1534억원, 51% 감소한 175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올해 2분기부터 MLCC의 수익성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의미다.이어 김 연구원은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은 2억 화소 카메라를 채택하고, 동사가 주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고, 북미 고객 중심으로 자율주행 카메라가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며 \"FC-BGA는 양호한 수급 여건이 지속되고 서버, 네트워크 전장용 대면적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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