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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랭킹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1일)

by 브래드조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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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싫다는 7살 의붓딸 엉덩이 쿡쿡...‘오은영 결혼지옥’ 아동성추행 논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 의부의 아동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그리고 그 사이 개선은커녕 남편이 아내에게 '내가 널 사왔다'고 말하는 국제결혼부부, 그리고 어제는 의부의 실질적 아동성추행이 의심되는 재혼부부가 등장했다\"라고 운을 뗐다.위근우는 \"대체 MBC 교양국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아니 생각이라는 걸 하고 있긴 한가?\"라며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오은영 박사의 한계보다는 그의 전문성이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게 세팅한 프로그램의 본질적 문제를 지적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긴 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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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취미로?”…월급 외 소득 5200만원 넘는 건보 가입자 4804명

다달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따져봤을 때 월급 외 수입만으로 매달 5200만원 이상을 거두는 초고소득 직장인이 4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직장가입자는 본인과 회사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기에 초고소득 직장인 자신이 내는 절반의 월 보험료 상한액은 2018년 309만6570원, 2019년 318만2760원, 2020년 332만2170원, 2021년 352만3950원, 2022년 365만3550원 등으로 올랐습니다.이 같은 상한액을 건강보험료율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해보면 올해는 1억453만6481원(보험료율 6.9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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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당 230억원”…무더기 결함, 세계 최고가 장갑차의 굴욕

한 대당 가격이 무려 200억원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갑차로 알려진 독일 푸마 장갑차에서 무더기로 결함이 발견돼 독일 국방 장관이 추가 구매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방산업계는 지체 없이 푸마 장갑차를 다시 수리할 책임이 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그는 푸마 장갑차 제조를 담당해온 방산업체 라인메탈과 크라우스-마파이 베그만(KMW)를 지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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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고마워” 무섭게 쏟아질텐데...‘먹통’ 대비 나선 통신사

이동통신 3사가 통신 서비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습니다.또한 티맵, 에이닷 같은 관계사 서비스를 아우르는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KT 역시 연말연시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유명 해넘이·해맞이, 타종식 장소를 비롯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처럼 인파가 모이는 전국 100여곳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이들 지역에 무선 통신 기지국 증설과 사전 서비스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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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건보료’시비건 의원들, 본인것부터 까보시죠[핫이슈]

수십억대 재산을 가진 자산가가 납부하는 월 건강보험료(건보료)가 달랑 7만원이라면.누가봐도 불의하고 불합리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의원 10명중 7명꼴로 10억 이상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7만원 건보료'를 신랄하게 비판한 서영교 의원도 본인 자산만 20여억원대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올초 신고한 내역을 보면 배우자것을 합쳐 총재산이 32억원에 달했습니다.이처럼 대다수 의원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직장가입자이기때문에 매달 받는 세비에 상응한 월 30여만원의 건보료를 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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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고은, 손흥민과 열애설에 "국민으로 응원…일면식도 없다"

배우 김고은(31)과 축구선수 손흥민(30ㆍ토트넘 훗스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시스 등에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때아닌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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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미끄러져 피자 배달 늦어졌는데…손님은 선물 건넸다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배달기사가 배달 중 낙상 사고를 당하자 손님이 항의는커녕 오히려 선물까지 챙겨줬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지난 19일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살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손님의 배려에 감동한 사연을 전했습니다.A씨는 \"어제 배달 나간 기사한테 전화가 왔다\"며 \"아파트 단지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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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대표, 유승민 36.9% 1위…당심선 나경원 26.5% 1위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유 전 의원이 36.9%로 1위로 조사됐습니다.이어 나 전 의원 14.0%, 안철수 의원 11.7%, 주호영 원내대표 5.7%, 김기현 의원 5.6%, 황교안 전 대표 4.1%, 권성동 의원 2.5%, 윤상현 의원 1.2%, 조경태 의원 1.0%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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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왕위 계승은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태국 팟차라까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44) 공주가 일주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공주는 와찌랄롱꼰 국왕의 자녀 중 공식적인 직함을 가진 세 명 중 한 명입니다.1978년 와찌랄롱꼰 국왕과 첫째 부인 소암사윌리 키티야카라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는 태국 탐마삿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뒤 태국에서 검사로 임용돼 태국의 '검사 프린세스'로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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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직격탄 맞는다"…與 '당심100%'보다 더 큰 변수

내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도입될 가능성이 큰 '결선투표제'를 두고 \"당원투표 100% 반영 못지않게 당 대표 선거를 뒤흔들 변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당내에선 출마 여부를 확실히 밝히지 않은 유 전 의원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만약 유 전 의원이 불출마하면 김기현·권성동 의원 등 친윤계 주자보다는, 안철수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 등으로 표심이 분산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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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SKY' 대학교 합격자 3명 중 1명은 등록 포기…서울대도 138명|도시락 있슈

앵커]뉴스가 딱딱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는 두 사람 나와 있습니다.다음 도시락 볼까요?[기자]< 이게 웬 꿀이야 입니다.한 식품업체가 '벌꿀 100% 제품'이라고 홍보한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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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 경찰서' 파문…"한국에서도 1곳 운영 중"|월드클라스

캐스터]굿모닝 대한민국, 오늘(21일)은 중국의 비밀 경찰서 얘기입니다.중국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서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교민을 위해 운전면허증 갱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영사 콜센터\"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외교 공관이 아닌 곳에서 영사 업무를 처리하는 거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앵커]실제로 존재한다면 한·중 관계에 파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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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갑차 결함…독일 국방장관 "구매 중단"

영상-독일 국방부 홈페이지〉 대당 가격이 약 233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갑차로 알려진 독일 푸마 장갑차 18대에서 결함이 발견됐습니다.람브레히트 장관은 전날 낸 성명에서 푸마 장갑차의 추가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지난주 독일 연방군 보병 중대가 니더작센주 베르겐의 전투 병력훈련장에서 훈련할 때 동원된 푸마 장갑차 18대 전체에서 결함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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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고 소홀히 여기는 건 자살 놀음…핵에는 핵으로"

사진=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올해의 무력도발 성과를 과시하며 반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이어 \"국가핵무력정책의법화를 선언한 우리 국가는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통해 핵무력정책의 실행력을 행동으로 보여줬다\"며 \"오늘날 지구상에는 군사력이 강한 나라들도 있지만 미국 면전에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와 같은 초강경 보복 의지를 선언하고 실천으로 증명한 나라는 없다\"고 자평했습니다.아울러 \"주체조선의 거듭되는 경고를 소홀히 여기고 더 시험해보려는 것은 시대착오에 빠진 자들의 무분별한 자살 놀음\"이라고 경고하며 \"우리 공화국은 불의와 악에 대해서는 대세가 불리하여도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고 자기 신념과 배짱에 따라 행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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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보상금' 합의해놓고…석 달 넘게 꿈쩍 않는 사랑제일교회

조합원들은 막대한 손해를 무릅써야 할 처지입니다.합의를 주도한 조합장은 \"피가 마르는 고통을 느꼈다\"면서 자리에서 물러났고 조합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교회 부지를 빼고 재개발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돌고 돌아 다시 원점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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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유승민 "안철수, 대통령·윤핵관들한테 예쁘게 보이려는 듯"

진행 : 김대근 앵커■ 출연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잠깐 들어보고 올까요?[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지난 11월 15일 뉴스라이더) :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주장이 같다고 해서 한 그룹으로 묶이는 것, 예를 들면 비윤으로 묶이는 건 잘못된 분류라고 생각합니다.]◇앵커: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 다 비윤으로 묶는데 나는 잘못된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의도를 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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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배달 기사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

추운 아침,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사연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피자 가게를 운영한다고 소개한 작성자는 '아직 살 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배달 나간 기사가 아파트 단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피자가 다 망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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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나는 세입자" 거의 절반...서울 내집 마련 14년치 월급 모아야

집값은 폭락한다는데, 내집 장만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우리나라 국민 절반 가까이가 세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게다가 월급 안 쓰고 꼬박 모아도 6년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이건 전국 평균이고요.서울만 보면 14년치 월급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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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주·울음주' 증상도 제각각...中 '파이' 변이 출현하나

앵커]14억 인구 대국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누리꾼들끼리 다양한 감염 증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칼날주'나 '울음주'처럼 재미 삼아 붙인 듯한 이름이 등장했는데, 오미크론의 뒤를 잇는 '파이' 변이 출현에 대한 진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 없이 만들어 낸 말이라면서도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습니다.[중난산 / 중국 공정원 원사 : 짧은 기간에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사회 질서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신종 변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전체 중국인의 60%인 8억 명이 감염될 거란 전망 속에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더라도 오미크론 하위 변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입니다.그러나 오미크론의 뒤를 잇는 '파이(π)' 변이로 튀면서 면역 회피나 독성이 강화될 경우 '팬데믹 종식'은 더 늦춰질 수밖에 없습니다.[네드 프라이스 / 美 국무부 대변인 :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퍼질 때 돌연변이를 일으켜 모든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공교롭게도 최근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은 비자 발급 업무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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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이틀 연속 8만 명대... BN.1 변이 검출률 20.3%

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 연속 8만 명대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현재 감염 취약시설의 접종률은 47.5%로 지난달보다 33.5%p 증가했고 60세 이상도 13.5%p 증가해 28.3%를 기록 중이지만, 정부가 목표로 한 접종률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의 목표 접종률은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60%, 60세 이상 고령층은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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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크렘린궁 대변인 "푸틴, 우크라 특별군사작전 구역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제공: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구역을 방문했다고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0일 러시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구역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앞서 안드레이 구룰레프 러시아 하원의원은 텔레그램에 푸틴 대통령이 특별군사작전 구역을 방문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런 주장의 진위를 묻는 말에 \"그가 말하는 곳이 그가 16일 있었던 본부라면, 그건 사실\"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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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승객 몰린 김포 골드라인‥여성 1명 병원 이송

시청자 제공경기도 북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8시쯤 김포 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 승객들이 몰리면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이 과정에서 전동차 안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과호흡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포 골드라인 측은 당시 폭설로 인해 평소보다 열차 운행이 5분에서 10분 정도 지연됐고, 승객도 평상시보다 많이 증가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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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국유지에 지은 공영 아파트‥대법 "소유주 토지사용권 인정"

사진제공:연합뉴스]한국자산관리공사가 60년 전 국유지에 지어진 공영 아파트 주민에게 땅 사용료를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습니다.서울시는 지난 1962년, 종로구 국유지에 공영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면서, 건물만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고, 아파트가 들어선 토지는 등기 하지 않았습니다.국유지의 관리 권한을 가진 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18년 아파트 소유주들에게 토지사용료 등 부당이득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은 \"소유주들에게 토지를 무상 점유해 쓸 권리가 없다\"며 공사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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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수도권·강원·충북·경북 대설주의보

자료 제공: 연합뉴스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눈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서 5에서 10센티미터까지 쌓이겠고, 수도권과 충북, 경북 내륙에서는 2에서 8센티미터까지 쌓이겠습니다.오늘 새벽 4시 50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새벽 6시부터 강원과 충북, 경북 일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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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허위공시 혐의' 쌍방울 전·현직 임원 구속영장 기각

쌍방울그룹 신당 사옥 [쌍방울그룹 제공]지난 2018년과 2019년, 쌍방울 전환사채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로 공시한 혐의 등을 받는 쌍방울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이들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지시를 받고 2018년 11월과 2019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 총 2백억 원어치 전환사채 거래 내용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아왔습니다.해당 쌍방울 전환사채는 모두 김 전 회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투자회사와 김 전 회장의 친인척과 측근 등의 투자회사가 전량 사들인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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