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2년 12월 21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자이 잘 나가네”…GS건설, 아파트 브랜드 평가 3관왕 석권]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주요 기관이 진행한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GS건설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GS건설은 이로써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GS건설 자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부동산R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 1위를 차지했다.GS건설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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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투자 실종… 서울 거주자 타지역 매매 1년 새 58%↓]

올해 서울 거주자들의 타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2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주택매매거래량을 살펴보면 결과 지난해 1~10월 서울 거주자의 타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6121건이었지만 올해 1~10월에는 3만2156건으로 전년대비 57.8%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같은 수치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10월 기준)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전년대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로,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은 423건이었지만 올해는 139건으로 전년대비 67.1%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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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여의도 1.5배 규모 싱가포르 항만 매립 공사 완료]

사진=DL이앤씨DL이앤씨가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해상 매립공사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특히 투아스 항만 공사는 여의도의 1.5배 규모에 달하는 거대한 해상 매립 작업이 포함돼 막대한 양의 사석과 모래가 소요되고 이로 인한 높은 비용 지출이 예상됐다.DL이앤씨는 수주 단계부터 사석과 모래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설계로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모래 사용 최소화를 위해 해저면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매립에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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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집마련에 한푼 안쓰고 10년…서울은 14년]

난해 기준 수도권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0년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해당 지표는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서울의 경우는 14.1배로 14년을 모아야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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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아파트 브랜드 어워드서 3관왕]

GS건설의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습니다.GS건설 관계자는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이를 믿고 사랑해주는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GS건설은 건설업계 최다 구독자를 가진 '자이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건설사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XIAN vie)' 등을 런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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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여의도 1.5배 규모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준공]

친환경 공법과 신기술 적용…자재 사용량 줄이고 공기 앞당겨DL이앤씨가 여의도 1.5배 규모 세계 최대 항만 매립공사의 1단계 작업을 완료했다.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조성하는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해상 매립공사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또한, 해저에 대형 사석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세굴방지공 설계 대신 콘크리트 구조물로 사석을 대체하는 혁신 공법을 적용했습니다.세굴방지공은 파도나 물의 흐름에 의해 구조물 아래 지반이 깎여 무너지는 것을 방지 한다.DL이앤씨는 발주처의 승인을 위해 설계 단계에서 50분의 1로 축소한 모형을 제작하고 대형 선박의 프로펠러 세굴력을 적용해 구조물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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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아파트 브랜드 어워드 '3관왕']

사진=GS건설 제공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1위를 했습니다.국내 부동산 리서치회사인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잡으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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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엔지니어링 작가입니다" 사내 장애인 미술 작가 직접 채용]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내 미술 작가' 직무를 개발해 총 9명의 장애인 미술 작가를 채용하고 본사 내 임직원이 근무하는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전시합니다.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최근 '사내 미술 작가' 직무를 개발해 총 9명의 장애인 미술 작가를 채용하고 본사 내 임직원이 근무하는 다양한 공간에 작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장애인 미술 작가의 작품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의 문화생활과 근무 환경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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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3구역 실효된 도로 복원…"재개발 추진 수월"]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재정비촉진(확장)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재정비촉진(확장)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변경안은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대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지난 2020년 실효된 도로 '소로2-1호선'을 재결정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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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미아3구역에 도로 신설…"재개발 추진 원활하게"]

개발이 추진 중인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에 장기미집행으로 효력을 상실했던 도로가 복원됩니다.미아3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상 도로였던 소로 2-1호선은 장기간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2020년 7월 도로 시설로서 효력을 잃었습니다.하지만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도로를 만들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에 도로로 재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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