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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증권/경제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1일)

by 브래드조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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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애플·테슬라에 거덜날 뻔한 美연기금…이 종목이 살렸다 [박윤예의 글로벌주 열전]]

미국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본관 전경올해 하락장에서 미국 최대 공적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의 주식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애플은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2% 빠졌지만 빅테크 기업(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가운데서는 가장 선방했습니다.올해 테슬라 주가캘퍼스가 보유한 주요 종목 가운데 테슬라가 가장 큰 하락률(-56.4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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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카뱅 꼴 나는 거 아냐?"…LG엔솔 직원들 '멘붕'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사진=뉴스1대박의 꿈을 품고 우리사주에 투자했던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멘붕에 걸렸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직원의 평균 연봉은 9000만원입니다.직원들은 주가가 10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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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장폐지에도 위메이드가 살아남으려면 [김형중 분산금융 톺아보기]]

위믹스 사태 피해자 협의체가 12월 2일 상장폐지 결정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위믹스 코인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개 원화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됐습니다.4개 거래소는 11월 24일에 상장폐지를 결정하여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위믹스를 내리겠다고 위메이드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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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가 뭐길래'…머스크, 흔들리는 '세계 최고 갑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시장에서는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이 4억4500만주로 줄었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이는 770억달러 수준으로 약 100조5000억원 규모다.여전히 상당한 규모지만 트위터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인 지난 4월 주가로 추산하면 197조원에 이르는 규모였던만큼 머스크 입장에서는 보유 자산 감소를 피할 수 없게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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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MS 손잡은 애플 일체형 PC로 위기 탈출 [오기자의 테크株 흥망사]]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애플 주식을 샀더라도 대사처럼 '돈 걱정할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이런 위기 속에 애플은 다시 스티브 잡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나 세운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1996년 12월 애플이 인수하며 그가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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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채권 소액 판매 전략 통했다]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올해 채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20조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큰 손으로 떠올랐습니다.이 결과,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매수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고, KB증권의 채권 판매액도 전년 대비 58% 이상 급증했습니다.특히 삼성증권의 분석 결과, 올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채권을 매수한 투자자의 93%가 그간 채권 매수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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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보다 더 매력…8% 수익률 넘나드는 주식 있다 [코주부]]

서울경제] '배당킹' 은행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이처럼 실적이 좋으니 올해 배당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배당성향을 전년도(평균 24.8%)와 비슷한 25%로 가정하면 은행주 평균 연간 배당수익률은 7.5%로 예상됩니다.그동안 금융지주들은 IR 등을 통해 "앞으로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혀온 바 있으니 곳간이 가득찬 올해 배당성향 확대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하지만 올해부터 은행들이 배당을 크게 확대할 가능성은 미지수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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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테크株, 방역 제동에 모처럼 '훈풍'…"유의점은"]

중국 고강도 방역 정책인 '제로코로나' 완화 흐름이 부각되자 올 들어 조정폭이 컸던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제로코로나 완화가 조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도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미래에셋증권은 올 4분기엔 중국 이커머스 시장이 3조2000억위안 규모로 전년 대비 5% 성장, 전분기 대비해선 둔화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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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아이즈, 구름위 플랫폼 확장세 지속…고객사 투자 불확실성은 리스크]

데이터서비스 전문기업인 아이티아이즈(372800)가 선제적 투자로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인 '구름위' 출시로 기존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 여러 산업으로 적용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매출액 비중은 올 상반기 기준 용역매출 91.4%, 상품매출 4.7%, 클라우드매출 3.8%다.그는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 "상반기 대형수주 납품 완료에 따라 하반기에는 수주 공백기가 이어지며 연간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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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말도 꺼내지마’…투자 금기어로 등극한 상·장·사]

난해 PEF 운용사들이 상장사 인수를 위해 거액을 아끼지 않던 것을 떠올리면 올해 PEF 운용사의 상장사 투자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이 관계자는 "머지않아 (상장사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면서도 "지금 상장사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이나 에쿼티(지분) 투자에 나설 경우 따져야 할 경우의 수가 적지 않다 보니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었습니다.'주가는 맘대로 안돼'…상장사 투자 휴업 국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상장사 투자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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