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구석 없이 착하지만 쉽게 질리는 매력없는 사람들의 특징 (김병수 원장)

안녕하세요. 브래드조입니다.

오늘은 착하지만 매력 없는 사람들의 특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를 토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착하지만 쉽게 질리는 매력없는 사람들의 특징

퍼주기만 하고 미리 챙겨주고 조금만 잘못하면 미안하다고 함 

힘들면서도 다 내주는 사람.

 

왜 착한 사람들이 남들에게 잘해주는가?

1) 남들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것같다는 불안감 내재함.

있는 그대로는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함.

낮은 자기 자존감.

2)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욕구가 너무 큰 경우. 과도한 인정 욕구

 

왜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가?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출발. 안정 애착 형성의 문제.

성장과정에서 큰 트라우마나 거절이나 거부 등의 상처가 너무 큰 경우.

 

착하거나 질리는 사람들이 주로하는 말이나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거절을 잘 못함

2) 항상 미안하다고 함. 자기 자신의 행동에 과도하게 엄격하고 스스로 평가 및 비난 비판.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이면은?

엄격 편향이 존재.

 

매력 없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는 없는건가요?

당장에 바꾸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함.

조급하게 바꾸려고 하면 안됨. 그럴 수는 없음.

좋은 경험들,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것이지 그것만 도려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님.

 

앞으로 어떤 훈련을 통해서 이러한 관점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어떤 훈련이라기 보다는 삶의 큰 지향점이 필요함.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FZ80HRSE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