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 상해죄': "니가 감히 내 기분을 상하게해?" 이유
1) 사람의 '급'을 나누기 때문
단순히 인간 대 인간으로서 "내가 기분을 맞춰줘야 되는 대상인가?" 또는 내가 좀 기분을 티 내도 되는 대상인가?" 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파악 및 판단한 다음에 그것에 따라서 행위를 결정함.
2) 이런 행동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하는 의식이 아직까지 퍼져있지 않음
뒷 일까지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음.
무례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버릇
1)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
"너말고 점장/사장 나오라 그래!" = "너는 나와 같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자격 자체가 안돼"
굉장히 굴욕감을 느끼게 됨
2) 교묘하게 무시하는 경우
단체카톡방에서 은근히 무시 혹은 까는 경우
'너는 어떤 사람이잖아' 같은 나를 자꾸만 평가하는 말하기를 할 때
무례한 사람에게 받아치는 방법
1) 표정관리
웃지않고 그냥 지긋이 쳐다봐주세요.
지긋이 쳐다보게 되면 그 사람이 보통 일반적으로 자기 이야기 한 것을 알았나?
조금씩 수위를 주여나가기 시작할 겁니다.
2) 상대방의 의도 파악하기
무례한 사람을 당황시키겠어! 라고 생각하면 내공이 있지 않은 이상 보통 내가 당할 수 있다.
그러니까, 대신에 "저사람이 저 행동을 통해서 내가 뭘 하는 걸 원할까?" 생각해보기
그 사람이 원하는 감정 혹은 행동을 안주면 그 사람은 당황하게 된다.
3) 웃으면서 되돌려주기
그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것
그 사람이 스스로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을 기회를 주는 것.
"나를 일단 지켜야 해요"
중요한 것은 화내지 않는 거에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해야 하는 이유
배우지 않아도 아무나 할 수 있는 반응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례한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울면서 대처를 하게 되면
내 안위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자기혐오로 이어질 수 있어요.
혹은 상대에게 공격을 받을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어요.
유독 감정적인 사람들을 대하는 법
감정적: 기본적으로 굉장히 화나있는 상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것.
불편한 관계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회사를 한달만에 때려치울 거 아니잖아요?
누구도 깔보지 못하게 내 가치를 높이는 법
'기가 세다'는 것의 의미
1) 자기보다 능력 혹은 힘이 있어서 건드리면 나에게 피해가 올 것 같은 느낌
2) 저 사람은 뭣도 없지만 또라이 일 때 (또라이: 예측이 안되는 사람)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조언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1) 왜 나에게 이런 일이?
2) 내가 역시 문제인가
이러한 생각들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어요.
'왜하필'이라는 질문은 도움이 안되요--> 말그대로 사고니까요
그리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_aijhme1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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