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이래도 안낳을래?”...男 85% 육아휴직 시킨다는 나라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대에 불과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기로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18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 출생아 수가 80만 명 이하로 줄어든 것을 언급하며 \"2030년대가 되기 전 6∼7년이 저출산 경향을 반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사회 전체의 의식과 구조를 바꿔나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기시다 총리는 남성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정부 목표를 2025년 50%, 2030년 85%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돌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학폭 살해 혐의’ 14세 , 멕시코 ‘발칵’멕시코 사회 공분을 일으킨 학교폭력 피해 중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 동급생인 가해 학생이 살해혐의로 구금됐다고 현지 언론인 엘우니베르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이에 따라 아일린은 멕시코주 지나칸테펙에 있는 퀸타델보스케 청소년 구금센터에서 생활하며 30일간 조사를 받습니다.아일린은 동갑내기 같은 학교 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를 학교 인근에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UBS, CS 32억달러에 극적 인수…블랙먼데이 피했다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가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를 3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글로벌 금융불안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지 주목됩니다.스위스 정부는 UBS에 1000억 달러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는 등 월요일 세계 금융시장의 '블랙먼데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였습니다.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와 스위스 국립은행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스위스 연방 정부와 금융감독청(FINMA), 스위스 국립은행(SNB)의 지원 덕분에 UBS가 오늘 CS 인수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애들 왜 이러나”...10대 사이 유행 ‘불하트’에 심장 철렁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 일명 '불하트' 놀이가 유행하며, 화재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19일 틱톡,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불하트 #하트불 #눈스프레이 #고등학생 불장난 등의 해시태그가 달린 불하트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불하트 놀이란 길 바닥에 하트 모양으로 눈(스노우) 스프레이를 뿌린 후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한국 조롱 日 아이돌 “한국 수도, 바쿠...아는 한국말? 워 아이니”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가 한국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에 휩싸였습니다.히라노 쇼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한국에 와서) 보니까 의외로 높은 건물도 있다\" 등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중앙일보
"우린 부모라는 백 없어요"…극단선택 13명, 이 청년들의 비극2014년 봄 허진이(28)씨가 보육원을 졸업할 때 들고 나온 물건입니다.숨진 이씨를 관리한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센터 한 관계자는 \"이씨처럼 성인이 된 청년들이 연락을 거부하면 '연 1회 연락 의무' 규정을 지키는 것 말고는 강제로 접근할 권한이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믿을 만한 어른과의 유대입니다.
"연습생 1명에 연1.2억 써"…BTS도 거쳐간 이 시스템 만든 그녀요즘 자주 듣는 노래가 있는지 묻자 신선정 하이브 T&D(Training&Development) 사업실장이 내놓은 답변입니다.신 실장은 하이브의 연습생 육성을 담당하는 T&D 사업실을 총괄하고 있습니다.2010년 하이브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사원으로 입사해 방탄소년단(BTS)의 탄생과 성장 드라마를 함께 쓴 주역입니다.
'골프' 문서 속 '대장동' 발견…"수색 해야 압수를 하지" 檢 항변저인망식 압수수색에 대한 야권과 기업의 불만에 대해 검찰은 \"수색을 해야 뭘 압수할 지 파악할 것 아니냐\"고 반응합니다.법원행정처의 2022년 사법연감에 따르더라도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판사가 '전부 기각'하는 비율이 1%에 불과한데 이는 검찰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완수사요구 등을 통해 사전에 통제한 결과라는 것입니다.검찰에 따르면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가 동거남 조현수와 4개월 간 도주했을 때 이들을 잡기 데까지 총 35건 압수수색이 필요했습니다.
"사과 박스 같다"…동호회 단톡방에 환자 내시경 사진 올린 의사서울 시내 건강검진센터의 내과 의사가 환자의 내시경 사진을 찍어 동호회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A씨는 내시경 사진 뿐 아니라 진료한 환자 실명과 검사 항목, 날짜도 이 채팅방에 올렸습니다.채팅방 운영자인 A씨가 \"오늘도 많이 검사했다\", \"힘들었다\"며 환자들의 내시경 사진이 담긴 모니터 화면을 올렸고, 채팅 참여자 일부는 \"사과 박스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尹, 日에 아첨…돈가스 당한다" 공부한다던 추미애 침묵 깼다7개월여 만에 침묵을 깨고 정치 발언을 재개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를 두고 야권 내부의 관심이 뜨겁습니다.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추 전 장관은 2016~2018년 당 대표를 지내는 동안 '강한 야당론'을 앞세워 정권 교체를 이끈 경험이 있다\"며 \"공식적으로 정계 은퇴를 한 적도 없으니 역할론이 계속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여기에 추 전 장관이 지난 대선 당내 경선에서 '명(明)·추(秋) 연대'를 앞세워 이 대표를 측면 지원한 것도 이 대표 지지층이 그의 복귀를 바라는 이유입니다.
JTBC
[우알생] "아주 똑순이에요" 서빙에 고기굽기…구인난 속 떠오른 로봇앵커]외식 업계 구인난이 심각하다보니 사람 대신 로봇을 고용하는 가게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서빙로봇 월 임대료는 월 30만~60만원 수준.한 달 최저임금 기준 월급(201만원)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서울의 한 배달 전문 삼겹살 가게.직원이 주문받은 고기를 로봇에 올려놓자, 고기 상태를 인식한 뒤 스스로 구워냅니다.[류건희/'고기 굽는 로봇' 회사 대표 : 지방과 단백질, 마블링 비율을 이미지 센서로 추출해서 크게 세 가지 다른 온도와 시간, 조건으로 고기를 구워내고…]조리에 걸리는 시간은 소고기 채끝살 1분, 삼겹살은 4분 안팎으로 1시간에 최대 110인분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아재 술' 위스키? 2030에 인기…소주 매출 앞질렀다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소주 매출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2020년 1억 3200만 달러에서 지난해 두 배인 2억 6700만 달러로 늘어난 것입니다.집에서 혼자 혹은 가족과 술을 마시는 '혼술'이나 '홈술'이 유행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오세호/서울 이촌동 : 전에는 주로 맥주나 소주, 소맥 먹었는데 집에서 혼술할 때는 좀 더 좋은 술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잖아요.]중장년 층, 소위 '아재' 술로 알려졌던 양주의 소비층이 부쩍 젊어진 것입니다.
김정은, 딸 주애 손잡고 훈련 참관 "핵공격 태세 완비해야"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로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오늘(20일) 조선중앙통신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해당 부대들의 전술핵공격 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종합전술훈련을 3월 18~19일에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번 훈련에 대해서는 \"대규모적인 미국-남조선 연합군의 반공화국침략 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확대되고 미군 핵전략 장비들이 대대적으로 남조선 지역에 투입되고 있는 긴장한 정세 속에서 단행됐다\"며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공화국을 겨냥한 명백한 전쟁기도를 노골화하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확대시키고 공격성이 짙은 군사행동을 남발하고 있는 적에게 보다 강경한 실전대응 의지와 경고를 보내기 위한 데 이번 훈련의 또 다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안부·독도 논의' 공방 가열…"진실 밝혀야" vs "큰 흐름은 못 읽고"야당은 대통령실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통령실은 논의된 적 없다는 입장을 또 한번 강조했습니다.굴종외교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대통령실은 정상회담에서 위안부나 독도 문제가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하지만 사흘 째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임오경/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일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왜 거짓말을 하냐며 항의하지 못합니까?]대통령실은 오늘 독도나 위안부를 논의한 적 없다고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서울시 "혼잡정보 제공"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혼잡도 표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겠다 밝혔습니다.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릴 때도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약국 등은 예외였는데 이제 병원과 일반 약국 정도를 빼면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장소는 없어집니다.코로나 확산 초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기면서 구매 대란까지 불러왔던 마스크가 이제 일상에서 한 발 더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YTN
'천 원' 아침밥 주는 대학...다른 곳에선 저녁밥 축소앵커]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 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학교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근데 저는 입학하고 난 다음부터 계속 천 원 학식을 먹었거든요.]월세, 학원비 등 안 오른 게 없는 요즘이지만 학식만큼은 가격이 저렴해 든든합니다.[서민혁 /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 19년도부터 계속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부터 쭉 천원이었습니다.그래서 물가는 많이 올랐는데 학식은 계속 가격이 안 바뀌어서 자취생 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것 같고….]재료비가 부쩍 올랐지만 졸업생들의 기부금 등으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노현종 / 성균관대 학생지원팀 : 대학생들이 높은 결식률을 보이고 최소한 천 원을 유지해서 우리 학생들은 아침 한 끼만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하자는 선배들의 마음을 유지하고자….]'천 원 아침밥'을 판매하는 또 다른 대학교.최근 총학생회 지원으로 공짜로 아침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홀가분하지만 아직은"앵커]오늘부터는 마스크를 벗고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마스크를 따로 준비해야 해서 대중교통 이용할 때마다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일부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반갑지만 아직은 불안해서 개인적으로 쓰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또 다른 시민들은 오히려 마스크를 착용한 게 익숙해져서 벗는 게 어색하다는 목소리도 냈습니다.
UBS, 크레디트스위스 32억 달러 인수...워런 버핏, 구원투수 나서나앵커]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세계 금융불안의 중심에 서 있는 크레디트스위스를 32억 달러에 인수해 금융시장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이번 인수 협상 타결로 세계 증시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베아트 비트만 / 스위스 자문회사 포르타 : 현지 시간 19일 밤 협상이 타결된다면 내일(20일) 시장이 안정될 수 있는 핵심 조건이 될 것입니다.]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위기에 처한 금융권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구원투수로 나설 전망입니다.버핏 회장이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과 은행권 위기와 미국 지역은행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저축은행, 예금금리 하락에도 대출은 '인상 역주행'앵커]최근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오히려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말 평균 5%를 넘겼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현재 3% 중반대까지 내려왔습니다.이처럼 저축은행이 낮아지는 예금금리에도 대출금리를 올리는 건 지난해 '출혈 경쟁'을 벌인 영향이 큽니다.
비대면 서비스도 느는데...'재활용 사각지대' 세탁비닐앵커]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단속을 앞두고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꽤 자주 쓰이는데도 단속 대상에서조차 빠져있는 품목이 있습니다.기존에 쓰던 비닐을 친환경 비닐로 바꾼 업체도 일부 있지만, 값이 비싸 일반 동네 세탁소엔 그림의손님이 원하지 않을 경우 비닐을 빼고 세탁물만 주는 게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박정음 /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팀장 : 민간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단 것을 환경부와 지자체가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그 품목들을 어떻게 추가해 규제해나가고 현재 상황을 조사한다든지….]이용자도, 업계도 갈수록 늘어나는 세탁 비닐의 환경 오염 문제를 인식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YTN 송재인입니다.
MBC
[와글와글] 10만분의 1 확률 '겹쌍둥이' 탄생코를 맞대고 있는 쌍둥이의 모습입니다.쌍둥이를 연속으로 낳는 겹쌍둥이는 확률이 10만 분의 1일 정도로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하지만 경사도 잠시 쌍둥이의 어머니가 출산 후 건강이 나빠져 결핵성 척수염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하다‥동호회원 2명 숨져충남 아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원 2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이 사고로 택시기사 1명이 다치고 인근 아파트에서 정전신고가 잇달았습니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 급발진 가능성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하얀색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찌그러졌고, 고속버스 유리창도 산산조각 났습니다.
대통령실 "한국이 유리한 위치 됐다"‥野 "자화자찬으로 굴종외교 가리지 못해"한일 정상회담을 둘러싼 비판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방일 외교 성과에 대한 여론전을 본격화했습니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자화자찬을 늘어놓아도 역대 최악의 굴종외교, 조공외교를 가릴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일본 정치인들에겐 말 한마디 못하고 우리 국민에겐 성과와 결단을 운운하니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습니다.임오경/더불어민주당 대변인]\"기껏 만찬에서 폭탄주 말아 마시며 '기시다 총리가 일본 정치권에서 술이 가장 센 것 아니냐'고 묻는 것이 정상 외교입니까?
대중교통서도 마스크 벗는다‥이 시각 서울역오늘부터 대중교통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말에 조정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방역 당국은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방역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은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층아파트 쇠구슬 쏜 60대 구속‥"호기심에 쏴"인천의 아파트에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깨트린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전북 전주에선 택시가 상가로 돌진하면서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옆 동 유리창을 깨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어제 저녁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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