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한미글로벌, 네옴시티 수주 줄줄이…근로자 숙소 프로젝트 계약]사진=한미글로벌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내 2만가구 규모의 건설 근로자 숙소 단지 프로젝트 모니터링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한미글로벌은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특별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으며 이외에도 일반 사업관리, 교통·환경·지속가능성 등 3개 분야 글로벌 자문 서비스까지 네옴시티 관련 건설 용역 총 7건을 따냈습니다.한미글로벌 관계자는 \"2007년부터 사우디에서 신도시 개발 등 3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지 사업환경 이해도가 높고, 디지털 협업공간 구축 등 선진 PM 업무 프로세스를 갖췄다\"며 \"네옴시티와 같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는 앞으로 입찰 방식의 수주보다 정부기관·금융·시공·설계·엔지니어링·PM업체 등이 '팀 코리아'로 참여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부동산 플랫폼 카사 인수…"시너지 기대"]대신파이낸셜그룹 CI[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내 최초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인 '카사(Kasa)' 경영권과 지분 90%를 매입하는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카사 한국부문 사업 전체를 인수해 증권·금융과 부동산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향후 토큰증권(STO) 사업 기반을 넓힌다는 전략입니다.대신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우량 부동산 선별 능력과 카사의 플랫폼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카사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건설,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나선다]롯데건설이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했으며,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유관부서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사업 및 서비스를 제안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2000건 넘어…1년4개월 만에 최다]사진=연합 지면화상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을 넘어섰습니다.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계약일 기준)는 총 2166건으로 2021년 10월(2198건) 이후 1년4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 거래량 2000건을 돌파했습니다.평년 수준의 거래량보다는 여전히 적지만 전월(1419건)에 비해서는 52.6% 증가한 것입니다.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개최]주택 3.2만호 건설 가능…3기 신도시 본격 공급LH가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LH가 16일 '2023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공급유형별로는 3기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27개 지구에서 추첨과 입찰,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총 33필지, 108만㎡이며, 공모형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임대주택건설형 9필지, 36만㎡ ▲주택개발공모리츠형 1필지, 4만입니다.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은 \"올해부터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가 본격공급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설·시행사인 고객들이 양질의 물량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피스텔 시장도 꽁꽁…1월 전국 거래량 역대최소]1월오피스텔 거래량 4086건전년대비 72.6% 감소지난해 13억 거래된 경기 하남 오피스텔올해 7억 8000만원에 계약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월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위례 지웰푸르지오' 전용면적 84.71㎡는 2022년 1월 11일 13억원(5층)에 매매계약이 이뤄졌지만, 올해 1월 20일에는 7억 8700만원(13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1년 만에 5억1300만원(39.5%)이나 내렸습니다.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전용면적 84.96㎡는 2022년 1월 29일 전세보증금 4억원(10층)에 신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급매 거래 통했나…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46% 늘어]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을 넘어섰습니다.지난 1월(1420건) 거래량 대비로는 45.9% 늘었습니다.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559건)을 저점 이후 ▲11월 730건 ▲12월 836건 ▲1월 1420건 등으로 4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달 교통비 4만원 아끼는 법 [집코노미TV]]부자인 놀부는 돈을 뿌리고 다니겠지만가난한 흥부는 그냥 걸어다니겠습니까?
[아파트 규제 풀자 '오피스텔' 역풍선 효과…거래량 역대 최저]1월 거래량 4806건으로 통계작성 이후 최저매맷값과 전셋값도 동시다발적으로 하락\"금리 인상에, 아파트 규제완화까지 겹쳐\"아파트 규제가 대거 풀리자 대체재인 오피스텔이 '역(逆)풍선효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서구 청라동의 오피스텔 '청라 린스트라우스' 59㎡(전용면적, 31층)는 지난해 1월 3억5000만원(31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1월에는 같은 면적 35층 물건이 2억5000만원에 매매돼 1년 만에 1억원(-28.6%) 떨어졌습니다.경기 하남시 학암동의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 84㎡(5층)는 지난해 1월 13억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지만, 올해 1월 같은 면적 13층 물건이 7억87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롯데건설, 서울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MOU]롯데건설이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올해 상반기에는 건설현장 탄소 저감 아이디어, 사내 친환경 실천 아이템 등 ESG 및 스마트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협력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서울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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