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정리 (2023년 02월 26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세텍(SETEC) 자리로 강남구청 이전” 탄력 받나]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구청을 현 서울무역전시장(SETEC) 자리로 이전하려던 강남구의 계획이, 서울시의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용역'으로 탄력을 받습니다.삼성동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에 있는 현 강남구청 부지와 세텍을 맞교환해 새 구청과 행정복합타운을 만드는 강남구의 청사진이, 세텍 부지 뿐 아니라 인근 부지까지 통합 개발하겠다는 서울시의 구상과 함께 구체화에 들어갔습니다.26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용역'에 강남구청 이전 여부도 함께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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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텍(SETEC) 자리로 강남구청 이전” 탄력 받나

 

[집값 하락에 '넓은 집 갈아타기'…신축·중소형 거래 급증]집값 하락기를 틈타 신축과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더 넓은 평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에 힘입어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줄고 중소형 이상 거래가 늘어나는 양상도 나타났습니다.작년 1월 전국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체의 51.5%로 과반이었지만, 올해 1월에는 41.5%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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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에 '넓은 집 갈아타기'…신축·중소형 거래 급증

 

[중견건설업체 10개사, 내달 12개 사업장 4436가구 공급]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443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 대비 50% 이상 줄어 미분양 여파로 풀이됩니다.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443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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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 10개사, 내달 12개 사업장 4436가구 공급

 

[집값 하락기…더 넓은 아파트로 갈아탄다]같은 기간 수도권의 5년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도 11.9%에서 22.3%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수도권도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은 작년 1월 52.1%에서 올해 1월 38.8%로 줄었지만, 중소형 거래는 36.7%에서 49.8%로 늘었습니다.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등지에서 입주 물량이 늘면서 준공 5년 이내 신축 아파트 물량이 풍부해졌다\"며 \"집값 하락기를 맞아 신축에서도 낮은 가격대 매물이 나오고 비교적 넓은 평형대도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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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기…더 넓은 아파트·신축으로 갈아탄다

 

[브라보! 멋지다 뉴홈!(feat.고덕강일 토지임대부주택)]선데이부동산]이번 주 놓친 부동산 이슈, '선데이 부동산'에서 확인하십시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토지임대부 분양 주택 얘기입니다.이달 27일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1305가구 중 500가구가 공공분양주택 정책브랜드 '뉴:홈'의 주택 유형 중 '나눔형'(토지임대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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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멋지다 뉴홈!(feat.고덕강일 토지임대부주택)

 

[대구도시개발공사, 자체 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지난 연말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대구도시개발공사는 택지 조성, 산업단지 개발, 공공주택 건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공사는 1988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공사는 택지 조성 14개 지구 710만6천㎡, 산업단지 개발 7개 단지 869만7천㎡, 공공주택 건설 36개 단지 2만7천876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18개 지구 공동주택 8천613가구를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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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자체 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

 

[부실시공·안전사고 시 합산벌점… "선분양 제한해 시공사·조합 피해 입을 수 있어"]건설현장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해 건설업체가 벌점을 부과받는 경우에 합산벌점을 반영하는 제도 도입이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해당 업체의 아파트 선분양 제한 등 타격이 예상됩니다.24일 법무법인 율촌은 '합산벌점 제도의 파급효과 분석' 뉴스레터를 통해 면밀한 사전·사후대응 방안 등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사진=뉴시스 건설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하거나 건설사업관리를 소홀히 할 때 건설업체에게 주어지는 벌금 집계 방식이 누계평균에서 합산으로 바뀌면서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벌금에 따라 선분양이 제한되거나 아예 후분양만 허용될 가능성도 수면 위로 떠오르며 벌점을 최대한 피하려는 건설업계의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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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안전사고 시 합산벌점… "선분양 제한해 시공사·조합 피해 입을 수 있어"

 

["아파트값 낙폭 축소야 확대야?"…집값 통계 다 다른 이유[부동산백서]]2023.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집값 통계는 내 집 마련이나 이사를 앞둔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입니다.그래서 표본을 선정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방식으로 통계를 내게 됩니다.우선 한국부동산원은 정해진 조사 표본(전체 4만6170가구·아파트 3만5000가구)에 약 300명의 전문조사원들이 실거래가를 반영한 거래 가능 가격을 직접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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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낙폭 축소야 확대야?"…집값 통계 다 다른 이유[부동산백서]

 

[[도약! 건설업]⑬금호건설 "뉴노멀시대 선봉에 선다"]서재환 대표 \"생존이 최우선 가치\"…공항·친환경·해외사업에 진력금호건설의 최대 강점은 무엇보다 공항 건설 노하우입니다.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신공항 투자 관련한 공격적 발표들이 금호건설의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면서 \"하지만 올해 발주가 가시화된 공항은 없기 때문에 이 부분만으로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공항을 제외하더라도 연매출 2조원 규모의 금호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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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건설업]⑬금호건설 "뉴노멀시대 선봉에 선다"

 

[집값 하락기 틈타 갈아탄다…신축·중소형 아파트 인기↑]'급매'[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26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연식별 아파트 거래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국 5년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작년 1월(이하 계약일 기준) 전체 거래의 9.7%였으나 올해 1월 19.6%로 커졌습니다.같은 기간 수도권의 5년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도 11.9%에서 22.3%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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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기 틈타 갈아탄다…신축·중소형 아파트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