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국토부 안전도평가, 니로EV·아이오닉6·GV70 '1등급']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7개 차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기아 니로EV, 현대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70이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자료=국토교통부)자동차안전도평가는 충돌안정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 21개 세부시험을 통해 점수를 매긴 후 1~5등급으로 환산해 평가합니다.이번 평가에서는 7차종 중 3차종이 1등급, 2차종이 2등급, 나머지 2차종은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받았습니다.
[감정가 27억원대 강남구 아파트, '17억원'에 매각 진행]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번지 은마 아파트 22동 1202호가 경매로 나왔습니다.매매 시세는 8억2000만~8억5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4억6000만~5억원에 형성돼 있습니다.매각일자는 2023년 2월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2곕니다.
[전세사기 막는다…울산시, 피해 방지 대책 수립·추진]울산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기승을 부리는 부동산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2월부터 추진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 부동산중개업소 불법 중개행위 특별점검 ▲ 전세사기 모니터링 ▲ 주택임대차 안심 계약 상담센터 운영 ▲ 전세사기 예방 공동 협력체계 구축 ▲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 대시민 홍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시는 먼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지역 10곳을 중심으로 구·군과 함께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불법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권리관계 설명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연진아 보고 있니” 송혜교, 부동산 투자 “멋지다”[부생]]사진 넷플릭스]# 학교폭력을 당했던 피해자의 복수를 그린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은 학창시절 자신을 끔찍하게 괴롭힌 박연진(임지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대저택 앞에 자신의 아지트를 마련할 정도로 치밀합니다.송혜교는 현대주택 단지 단독 주택을 한 채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송혜교는 지난 2015년 10월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 내 단독주택을 본인 명의로 91억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5채 가져…가격 늘어]주택자산 가액이 상위 1%인 가구는 재작년 기준으로 평균 4.56채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보유한 주택의 자산 가격 합계는 평균 34억5천만원이었습니다.상위 1%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 수는 4.56채로 전년보다 0.19채 줄었으나 가액은 30억9천만원에서 3억6천만원(11.7%) 증가했습니다.2017년과 비교하면 상위 1%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 수가 0.97채 줄었으나 가액은 21억3천만원에서 13억2천만원(62.0%) 급증했습니다.
[1월 수도권 집값 하락률 '-1.7%', 지방(-0.8%)보다 두 배 이상 하락]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금리 여파가 계속되며 전국 주택 매매가가 다시금 하락했습니다.KB부동산이 30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31%, 아파트는 -1.91%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사진=뉴스1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전국 주택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31일 KB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에 비해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하락률은 -1.31%, 아파트는 -1.91%를 기록했습니다.
[비싼 서울 집값, 인근 수도권으로 탈출…33년째 이어져]뉴스1 지난해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전입 인구를 3만5000명 초과하면서 인구 순유출 현상이 33년째 이어졌습니다.서울 지역의 인구 순유출 현상은 지난 1990년부터 33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직업'과 '교육'을 이유로 서울에 전입한 인구 순유입 규모는 각 4만9000명, 3만2000명 규모였습니다.
[주택자산 쏠림현상 심화…상위 1% 보유주택 가격 총 34.5억, 하위 10% 115배]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북과 강남의 아파트가 마주하고 있습니다.같은 기간 주택자산 가액 상위 10% 가구는 평균 2.35가구를 보유했으며,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14억8000만원이었습니다.상위 10% 가구 역시 2017년보다 보유 주택 수(평균 2.64가구)는 감소했으나, 총 가액은 8억8000만원으로 6억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임차인 甲 시대’ 보증금 4억 낮춰 재계약]뉴스1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전세시장이 약화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이 뒤바뀐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실제 보증금 5억5000만원이었던 서울 용산구 보광동 '카사빌라 전용면적 125.72㎡(12층)'는 지난 3일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갱신됐습니다.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 76.5㎡(12층)'의 경우 기존 보증금 3억4000만원·월세 95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으나 지난 14일 갱신 계약 시 월세를 없앴습니다.
[[집잇슈]1.3대책 한 달…"집값 낙폭 둔화, 거래는 절벽"]규제완화로 연착륙 의지…집값 하락 폭 줄어거래 절벽은 여전…\"아직 급매 소화도 못 해\"\"당장 효과 내기 어려워…금리 적응 등 필요\"정부가 새해 초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담은 '1.3 대책'을 내놓은 뒤 시장에 일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시공사업단과 조합이 정확한 계약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로 애초 비관적인 전망보다는 나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여겨진다.\"거래절벽 수준 못 벗어나…정책 효과, 아직 미미\"전문가들은 최근 집값 하락 폭이 다소 줄어드는 등 1.3 대책의 효과가 어느 정도는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하지만 집주인과 수요자 간 인식차가 좁혀지지 않는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은 눈에 띄게 회복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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