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뉴스 정리 (2023년 01월 21일)

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61억 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박수홍, 가족 악마화”…3월 증인 출석62억 횡령 혐의 박수홍(53)의 친형 박모씨(55)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박수홍의 친형 박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 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 됐습니다.박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하는가 하면 회사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1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링크

‘61억 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박수홍, 가족 악마화”…3월 증인 출석 - 매일경제

 

“친하지도 않은데”…2030 직장인 72%, 명절 친인척 방문 ‘불편’젊은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명절에 친인척과의 왕래를 불편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응답자 중 72.1%는 '친인척 간 왕래가 불편하다'고 답했습니다.불편한 이유로는 '취업·결혼 등 근황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가 51.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용돈과 선물에 대한 부담'과 '덕담을 가장한 잔소리와 참견'은 각각 36.9%, 29.4%로 집계됐습니다.

링크

“친하지도 않은데”…2030 직장인 72%, 명절 친인척 방문 ‘불편’ - 매일경제

 

괜히 전기차 샀나, 고향길 ‘충전살인’ 나겠네…설연휴 고생길 열려 [왜몰랐을카]\"충전은 전쟁이다\"전기자동차(EV) 고질병은 충전 시스템 부족입니다.심 의원은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도로공사법 제12조를 개정한 '전기차 안심 충전법'을 최근 발의했습니다.이 법은 고속도로 내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의 충전기 설치 및 관리 업무를 도로공사의 업무로 명확히 못 박고 도로공사가 이와 관련한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링크

괜히 전기차 샀나, 고향길 ‘충전살인’ 나겠네…설연휴 고생길 열려 [왜몰랐을카] - 매일경제

 

얼마나 추웠을까…칼바람 한파 속 숲에 버려진 갓난아기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들이닥친 20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 대나무 숲에서 버려진 갓난아기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발견된 아기는 태어난 지 1개월 안팎으로 추정된다\"면서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고 건강상태도 양호했다\"고 말했습니다.이 아이는 현재 속초의료원을 거쳐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한편, 경찰은 \"둘레길을 걷고 있는데 갓난아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최초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갓난아이를 유기한 자를 찾고 있습니다.

링크

얼마나 추웠을까…칼바람 한파 속 숲에 버려진 갓난아기 - 매일경제

 

“여행비 5만원 굳었다” 백화점도 스벅도 통하는 간편결제의 마법 [소비의 달인]\"안해요 안해. 그냥 덜 먹을게요. 너무 힘들어요\"지난주 [소비의 달인]에서 소개한 '제휴카드 없어도 마트 5% 할인받는 방법' 기사에 달린 가장 공감이 많았던 댓글입니다.상품권을 활용한 간편결제 할인 방법의 핵심에는 '스마일페이'와 '쓱페이'가 있습니다.두 가지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이마트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이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복합몰 스타필드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 매장에서 모두 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여행비 5만원 굳었다” 백화점도 스벅도 통하는 간편결제의 마법 [소비의 달인] - 매일경제

 

중앙일보

신사임당 때문에 죽겠습니다, 3만원권 만들면 안되나요?\"글쎄요, 70만원? 100만원?\" 40·50대 직장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이런 점은 이번 설 차례상 예상 비용에도 반영됐습니다.한국물가정보는 전통시장에서 살 경우 25만4500원(지난해 설날 대비 4.1% 상승), 대형마트에서는 35만9740원(2.1% 상승)이 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링크

신사임당 때문에 죽겠습니다, 3만원권 만들면 안되나요? | 중앙일보

 

젤렌스키, 뭘 알고 있나…"푸틴 살았는지 확신 못해" 폭탄 발언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듯 매년 상의를 탈의한 채 얼음 목욕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었습니다.이날 러시아 크렘린궁의 대통령실은 러시아위성통신사를 통해 \"지난 19일 오전 푸틴 대통령이 정교회의 공현대축일 입욕 행사를 치르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얼음 목욕을 진행했다\"는 사실만 밝혔습니다.

링크

젤렌스키 “푸틴, 살아있다고 확신 못해” 다보스서 폭탄 발언 | 중앙일보

 

"전화한다고 손해냐" MB가 잡은 男, 14년뒤 尹에 37조 쐈다\"기왕에 안 된 것, 전화한다고 해서 더 손해 볼 것도 없지 않습니까?이후 왕세제의 한국 방문, 특전사 부대(아크 부대)의 UAE 파견 등을 통해 양국은 '100년간 우정이 지속되는 형제국가'의 인연을 공고히 했습니다.MB는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2008-2013』에서 원전 수주 성공에 대해 \"감정과 우정을 중시하는 중동 국가의 정서를 고려해 '형제국 같은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원전 외에 그들이 관심 있는 군사·교육·기술 분야 협력을 약속한 게 주효했다\"고 회고했다 지금은 대통령이 된 14년전의 무함마드 왕세자는 지난주 UAE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300억 달러(약 37조원)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링크

"전화한다고 손해냐" MB가 잡은 男, 14년뒤 尹에 37조 쐈다 | 중앙일보

 

'61억 횡령 의혹' 박수홍 친형 "가족을 악마화"…檢 "2차 가해"61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습니다.2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공판이 열렸습니다.검찰은 증인들에게 박수홍 소속사였던 메디아붐과 라엘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곳에서 일했다는 인물을 아는지 신문했습니다.

링크

'61억 횡령' 박수홍 친형 "가족 악마화했다"…검찰 "2차 가해" | 중앙일보

 

전북에 해외 이적 막힌뒤 의미심장 말…갈림길 선 조규성카타르에서 뜨거운 겨울을 보낸 한국 축구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폐막한 지 한 달이 흐른 현재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현재 프리미어리그 통산 97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3골을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100골 클럽'에 가입합니다.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25·전북 현대)은 해외리그 진출에 대한 매듭을 짓지 못한 채 소속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선수단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링크

전북에 해외 이적 막힌뒤 의미심장 말…갈림길 선 조규성 | 중앙일보

 

JTBC

몸에 DNA 넣고 "동기생에 당했다"…성폭행 조작 30대 '들통'정진명 기자입니다.[기자]30살 여성인 A씨가 동갑내기 대학 동기 B씨를 고소한 건 지난해 4월입니다.B씨가 자고 있던 자신을 깨워 유사 성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여성이 남성의 DNA를 자신의 몸에 집어넣어 사건을 조작했다는게 검찰의 판단입니다.검찰은 성폭력 사건에서 DNA 검사 결과 등에 대한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악용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링크

몸에 DNA 넣고 "동기생에 당했다"…성폭행 조작 30대 '들통'

 

대통령실 "이란이 오해" 고수…해운협회는 '주의 공문'이 때문에 벌어지는 이란과의 외교 갈등을 주요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2년 전 한-이란 관계가 동결자금 문제로 악화됐을 당시, 이란혁명수비대는 한국 국적 선박을 3개월 동안 억류한 바 있습니다.해운협회 공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이 된 직후인 지난 18일 발송됐습니다.[아크부대 방문 (현지시간 15일) :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문제의 발언 이후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진 점을 고려한 조치 아니냔 해석이 나왔지만, 해운협회 측은 \"대통령 발언과는 무관한 통상적인 공문\"이라고 했습니다.

링크

대통령실 "이란이 오해" 고수…해운협회는 '주의 공문'

 

'빌라왕' 수법, 딸이 대물림…"보증금 없다, 대신 집 사라"또 한 명의 빌라왕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2700채를 가진 인천 빌라왕 딸이었습니다.집주인이 자신의 아버지 소유 법인에 오피스텔을 담보로 30억 원을 빌려줬는데, 아버지가 경찰 수사를 받는 '빌라왕'이었던 것입니다.인천에서 오피스텔과 빌라 2700여 채를 갖고 260억 원의 보증금을 떼먹은 혐의를 받는 사람입니다.[강모 씨/전세 세입자 (인천 주안동) : (중개업소들 말로는) 여기 임대인 남OO부터 또 임대인 아버지까지 거론하면서 인천에서 상당히 재력가다…]하지만 딸도 아버지처럼 세입자를 늘린 뒤, 전세금을 내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링크

'빌라왕' 수법, 딸이 대물림…"보증금 없다, 대신 집 사라"

 

[밀착카메라] '급전대출' 명함의 유혹…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요즘에 손님들이 없으니까.]폐업한 가게를 정리하는 업체는 일손이 부족할 정도입니다.한 시장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니까 이런 각양각색의 명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정말 급하신 분 환영' 또는 '자영업자 100% 대출' 그리고 '30분 바로 대출' 같은 문구가 눈에 띕니다.(갚는 건) 하루 3만원씩 44일이요.][양승걸/과일가게 사장 : 급하니까 안 쓸 수가 없습니다.

링크

[밀착카메라] '급전대출' 명함의 유혹…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들

 

설 연휴 인천공항 '북적'…해외여행객 작년보다 13배이상화 기자, 뒤로 줄 서 있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기자]네, 저는 지금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출국장에 나와 있습니다.3년 후가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사카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앵커]이렇게 여행 가는 분들이 이번에는 어디로 가장 많이 갑니까?기자]설 연휴가 길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링크

설 연휴 인천공항 '북적'…해외여행객 작년보다 13배

 

YTN

설 연휴 첫날 이른 아침부터 교통량 증가...곳곳 정체설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진 귀성 행렬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오늘 새벽 4시쯤부터 교통량이 다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남사졸음쉼터와 옥산 분기점, 청주나들목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고,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으로 조남 분기점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비봉IC와 서평택분기점 등 곳곳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링크

설 연휴 첫날 이른 아침부터 교통량 증가...곳곳 정체

 

"설에 고향 안 가요"...MZ세대 뭐하나 봤더니기자]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설 연휴에 고향을 찾지 않기로 선택한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왜 그런 건지, 윤성훈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앵커]서울에 있는 대학가.설 연휴에 고향을 찾거나 친척을 만날 건지 물었습니다.[박지은 / 20대 대학생 : 계절학기를 들어서요, 그 시험입니다.가족들도 시간이 없고 연휴가 되면 쉬고 싶어 하는 게 더 큰 것 같아서….][박주희 / 20대 대학생 : 원래 준비하고 있던 시험 준비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링크

"설에 고향 안 가요"...MZ세대 뭐하나 봤더니

 

MZ 정치인이 본 '2023 여의도'..."내일 선거하면 질 것"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각 당은 너도나도 청년 표심을 얻기 위해 뜄습니다.박한울 /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 혁신위원]현재 2030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청년 정치인들, 주체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이유동 /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여의도에서 말하는 청년위원장, 만 45세입니다.곽승용 / 국민의힘 부대변인]기초의원 선거 나갔는데도 3, 4천만 원 썼습니다.

링크

MZ 정치인이 본 '2023 여의도'..."내일 선거하면 질 것"

 

백악관 '北·러 무기 거래설 부인'에 위성사진 공개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판매 사실을 부인하자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 용병그룹인 와그너그룹에 무기를 전달하는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관리들이 와그너 그룹에 대한 무기 판매설이 거짓이라며 부인했지만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며 사진을 내보였습니다.커비 조정관은 지난해 11월 18일 다섯 량짜리 러시아 열차가 북한으로 넘어간 뒤 컨테이너를 싣고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며 북한의 무기 판매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링크

백악관 '北·러 무기 거래설 부인'에 위성사진 공개

 

양력설보다는 뒷전...우리와 같은 듯 다른 北 설 풍경앵커]북한에서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음력설도 명절입니다.다만 우리와 달리 음력설보다는 양력설을 우선시하는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적지 않습니다.최두희 기자가 소개합니다.[기자]원래 음력 설을 쇠지 않았던 북한.김일성 주석이 봉건 잔재로 규정해 지난 1967년 양력설만 빼고 민속명절을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인데 1989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자며 부활시켜 음력설을 연휴로 만들었습니다.

링크

양력설보다는 뒷전...우리와 같은 듯 다른 北 설 풍경

 

MBC

"이란이 오해해서" - 야당 "외교 실수에 또 남탓"'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파장이 커지자, 대통령실이 입장을 내놨습니다입니다.안철수/국민의힘 의원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이 조그마한 그런 것을 두고 민주당에서 외교 성과를 폄하하는 것은 조금 부당하다‥\" 순방 일정을 끝낸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아침 한국으로 돌아옵니다.대통령실은 순방 성과가 크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대통령의 발언이 낳은 파문을 수습할 또 하나의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링크

"이란이 오해해서" - 야당 "외교 실수에 또 남탓"

 

새벽에 배달하던 30대 노동자‥'음주 뺑소니'로 사망설 앞두고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사고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운전자는 약 500m를 주행한 뒤 이곳에 부서진 차량을 버리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경찰은 사고 두 시간 만에, 버려진 차량 근처에서 배회하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링크

새벽에 배달하던 30대 노동자‥'음주 뺑소니'로 사망

 

기다렸다는 듯 등장한 '대공수사권 부활' - 국정원 과거로 돌아가나?국가 정보원이 공개적으로 대대적인 간첩 수사에 나서자, 여권에서는 때맞춰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을 부활시키자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대공 수사권을 경찰로 넘기는 건, 국정원 개혁의 핵심이었습니다.수많은 불법 사찰과 국내정치 개입, 간첩 조작까지 드러났던 국정원.다시 과거로 회귀하려는 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링크

기다렸다는 듯 등장한 '대공수사권 부활' - 국정원 과거로 돌아가나?

 

드디어 실내 마스크도 해방‥30일 '0시'부터3년 전 오늘 우리나라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정부는 코로나19 3년을 맞은 오늘, 마침내 실내 마스크 의무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설 연휴 이후인 오는 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링크

드디어 실내 마스크도 해방‥30일 '0시'부터

 

설연휴 반납하고 김성태 조사‥"이재명 변호사비는 아직‥"해외도피 끝에 송환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검찰 수사팀은 20일의 구속기한이 빠듯할 정도로 조사할 게 많아 설연휴에도 조사를 계속한다고 하는데, 관심이 쏠려 있는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의혹에 대해선 아직은 별다른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지난 10일 태국 방콕의 골프장에서 체포돼, 강제송환된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오늘 새벽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링크

설연휴 반납하고 김성태 조사‥"이재명 변호사비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