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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브리핑

부동산 뉴스 정리 (2022년 12월 19일)

by 브래드조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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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서울혁신파크에 '서북권 코엑스몰' 들어선다…"60층 랜드마크 건설"]

서울혁신파크부지 개발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서울경제]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가 서울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신(新) 경제생활문화 중심으로 재탄생합니다.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또 다른 융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19일 밝혔습니다.서울혁신파크 부지를 서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GTX-A 개통(2024년), 대규모 재개발 사업(9000세대 규모) 등 급격한 여건 변화로 달라진 지역 위상에 발맞춰 '직(職, 일자리)·주(住, 주거)·락(樂, 상업·여가·문화) 융복합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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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값·거래량 역대 최저… "내년에도 회복 어려워"]

사진=뉴스1올해 아파트 거래 시장이 꺾였습니다.올해 아파트 전셋값도 부진하긴 마찬가지입니다.올해 11월 아파트 전셋값은 전국(-2.36%), 수도권(-3.21%), 지방(-1.57%)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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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셀프 스토리지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와 투자 협약]

KT에스테이트와 세컨신드롬이 전략적 투자 제휴를 통해 '미니창고 다락'의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KT에스테이트가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세컨신드롬과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KT에스테이트는 세컨신드롬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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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서울혁신파크’ 부지, 60층 랜드마크 빌딩 미니신도시 들어선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개발의 청사진이 완성됐습니다.개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참여하고, 계획과 운영에 있어 노하우가 필요한 시설은 민간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 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북권의 급격한 사회경제적 여건변화로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혁신파크 부지의 신(新) 경제생활문화거점 조성이 서북권을 베드타운을 넘어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작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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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광교 2차’ 분양에 수요자 관심 높아지는 이유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조감도[서울경제] 한화건설이 신분당선 인근에서 시공하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특히 차별화된 상품성, 안정적인 재무기반 등을 바탕으로 시공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실제로 한화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시그니처 광교 1차'는 신분당선 역세권, 친환경이 더해진 입지와 특화설계 적용으로 주목을 받으며 단기간 완판되면서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시그니처 광교 2차'는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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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수서역세권 업무시설용지 B1-1BL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용지 B1-1블록을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B1-1블록은 수서역세권 지구 내에서 수서역 복합환승센터와 가장 가까이 위치하며, 남부순환로 및 대왕판교로와 직결되는 밤고개로에 면하고 있어 철도 및 도로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수서역 복합환승센터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호텔·오피스·주거 및 문화시설을 포함한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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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도심보관물류 서비스 강자 세컨신드롬과 맞손]

KT에스테이트는 최근 프롭테크 기업 세컨신드롬과 협약을 하고 물품 보관서비스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임채환 KT에스테이트 ICT부동산본부장 전무는 \"국내 셀프 스토리지 시장은 선진국 사례에서 보듯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시장으로 KT그룹의 공간 활용을 통해 자산 가치 제고는 물론 셀프스토리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세컨신드롬의 무인 운영 노하우와 KT 그룹의 부동산 ICT기술을 통해 보관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미니창고 다락의 다년간의 무인 운영 노하우와 KT 그룹의 ICT 기반의 부동산 사업 역량을 접목하면 빠르게 다락의 지점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락 생태계 구축을 통해 개인 보관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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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도, 재개발도, 이사도 안돼요... 늙은 집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

'응답하라 1988'에서나 봤던 그 낡은 집들은 지금 얼마나 남아 있습니까?그러나 1967년 지어진 이씨의 집(대지 139㎡, 연면적 55㎡)은 노후 단독주택 중에서도 주거 환경이 나쁜 편에 속합니다.좁은 골목을 끼고 ②언덕에 자리한 ③단층집인데, 이 세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주택은 성북구 전체 노후 단독주택 중 23%에 해당하는 820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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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파크에 60층 랜드마크…코엑스급 융복합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소유한 최대 규모의 가용지이지만 10년간 폐쇄적으로 활용돼 온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가 '직·주·락(일자리·주거·상업)'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됩니다.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에 대해 이같은 방향의 부지 활용 계획을 19일 발표했습니다.서울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이 가능해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경제생활문화 중심으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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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옆 '금싸라기 땅'…60층 랜드마크 품은 융복합도시로 조성]

조감도/사진=서울시 서울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부지가 일자리(職)와 주거(住), 상업·여가·문화(樂)가 어우러진 일명 '직주락 융합복합도시'로 탈바꿈합니다.주거·의료·편의시설이 갖춰진 주거단지를 비롯해 총 800가구 규모의 새로운 형태의 주거단지도 함께 조성됩니다.서울파이낸스센터 규모 특화업무공간·60층 랜드마크·시립대 산학캠퍼스 신설 ━서울시는 1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혁신파크' 부지활용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기본계획안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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