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경제 뉴스 정리본 입니다.
주가조작범 최대 10년 거래 금지…윤창현, 금주 법안 발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가조작 등 증권 범죄에 가담한 경우 최대 10년간 계좌 개설, 주식 거래를 제한하고 금융·상장회사 임원에 취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최근 소
개인 vs 외국인, 이번에는 '포스코퓨처엠'으로 붙었다
포스코(POSCO)홀딩스로 수익률 대결을 펼쳤던 개인과 외국인이 이번에는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으로 붙었다. 포스코퓨처엠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1위에 이름을
[공모주달력]트루엔·씨유박스 등 4곳 청약 예정
5월 둘째주 공모주 일정을 알아볼게요. 이번 주에는 4곳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나서는 등 공모주 시장이 문전성시를 이룰 예정이에요. 트루엔과 키움스팩8호가 오는 8~9일, 씨유박스는 9~10일, 모니터랩은
[주간 증시 전망]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코스피 2420~2550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축소 영향으로 박스권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코스피지수 예상밴드를 2420~2550으로 제시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증시 풍향계] 5월 약세 반복되나…고점 부담 속 기간조정 가능성
'5월엔 팔아라' 계절성 주의…고점인식·이익정체 변동성 확대 주요국 물가지표 발표에 촉각…코스피 한 주간 2,420∼2,550 전망 5월 들어 국내 증시가 안갯속에 들어갔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에코프로비엠 두고 ‘매도·중립’ 4곳vs‘매수’ 6곳…증권가 의견대립[투자360]
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에코프로비엠을 두고 증권사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이달 들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 10곳이 ‘매도·중립’ 4곳과 ‘매수’ 6곳으로 대치하는 양상이다. 특히 ‘중립’
`임창정 관련주`에 묻지마 투자?…개미투자자 `빚투` 우려
개인, 대차 거래로 추가 하락 베팅…“기업 가치와 무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 물량 출회로 주가 급락 사태가 발생했지만 이른바 '임창정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의 주가가 여전히 과거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인
버핏 "달러 이외에 기축통화 노릴 통화 없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달러 이외에 기축통화를 노릴 통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6일(현지시간)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의 연례주총에 참석,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최근 달러가 약간 흔들
일정 관리하다 당뇨 관리로 대박…"이젠 세계로 갑니다" [차은지의 비상탈출]
식생활의 변화와 고령층의 증가 등으로 전세계 당뇨 인구는 예측치를 뛰어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이 당뇨 환자이고 예비 당뇨 환자는 더욱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물 섭취를 통해
큰손 된 '채권 개미'…이달만 4조원 이상 '뭉칫돈'
금리 인상 국면 막바지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채권시장으로 개인들의 자금이 쏠리고 있다. 7일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4조5천526
오늘의 부동산 뉴스 정리본 입니다.
강남따라잡기④ 도시는 무엇으로 살아남는가, 강북의 기회 [김현아의 시티라이브]
어느새 20년 가까이 ‘강남모방’으로 일관하던 도시개발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 이는 주로 ‘아파트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외형만 모방했을 뿐, 강남 성공의 이면에 있던 각종 도시 인프라(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尹정부 전방위 규제완화, 부동산시장 정상화 물꼬 텄다”
거래 저해요소 풀어, 수요-공급 균형 맞출 수 있도록 길 열었다는 평가 많아 뉴스1 지난 1년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당시 켜켜이 쌓였던 부동산 규제를 걷어내는 데 집중했다. 집값 급등을 막겠다며 내놓은 규제가
1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 10%↑…경기 부진, 임차수요는 '둔화'
서울 오피스 평균 임대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권역(CBD) 임대료는 주요권역 중 처음으로 3.3㎡당 10만원을 넘어섰다. 다만 임대료 급등과 경기 부진이 겹치며 임
“실거주 의무 완화 기대했던 매수대기자들이 많은데 기대 반감”
여전히 집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아 뉴스1 아파트 매맷값 낙폭이 둔화됐다. 일부 지역에서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 하락 폭이 좁혀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사려는 사람보
누가 전세 사기꾼에게 꽃길을 깔아줬나?
성창엽 대한임대주택협회장 인터뷰 –상 종부세 폭탄에 임대인 경제적 체력저하 100% 전세보증이 초래한 모럴해저드 갈팡질팡 정책에 소급 입법 남발 사기조직과 건전 임대사업자 분리한 대책 필요 지난해부터 전세
사실상 공짜주택…화순군 '1만원 임대주택'은 어떻게 가능했나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전남 화순군의 '1만원 임대주택' 사업. 지자체의 퍼주기, 선심성 논란을 딛고 이 사업은 어떻게 실현 가능했을까. 청년과 신혼부부를 적극 유치해 지방소멸을 막고 늘어나는 지역의 빈집 문제를
전세사기 피해자 경매대행 지원 추진…후순위 임차인부터
서민금융재단·임차인, 50%씩 분담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매대행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매로 집이 팔리더라도 선순위 채권자가 매각 대금을 가져가고 나면 남는 게 많지 않은 후순위 임차인이 우선 지원
세계 주요도시 집값, 예상보다 빠른 반등 이유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영국건축협회(National Building Society)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가격은 7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올해 4월에 0.5% 상승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2.7% 낮은 수준입니다. 모기지 금리가
한남2구역 조합장 재신임 앞두고 내홍 심각…"8월 시공 본계약 어쩌나"
지난해 말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 개발을 준비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이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는 20일 진행 예정인 조합장 재신임 절차를 포함한 임원 선거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
"그래도 전세" vs "이제는 월세"…임대차 흐름 어디로 [현장 써머리]
부동산 시장을 취재하는 김서온 기자가 현장에서 부닥친 생생한 내용을 요약(summary)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요즘 부동산 중개업소에 오는 분들이 종종 싸우고 돌아갑니다. 뭐 가족 간의 가벼운 언쟁 수준이긴 합
오늘의 주요 코인 뉴스 정리본 입니다.
5월 첫째 주 주간브리핑
백악관 바이든, 채굴 기업에 징벌적 과세 검토지난 2일(현지시각)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는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연방 예산 제안에서 세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암호화폐(가상자산) 채굴로 인한 사회적 피해에 대해 징벌적 과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CEA는 채굴업체 에너지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세율을 책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암호화폐 채굴은 비슷한 전력량을 사용하는 기업에 준할 만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업 이익을 위협할 만한 이례적인 패널티가 될 수
[저녁브리핑] SEC 헤지펀드 규정서 디지털자산 삭제, 커브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배포
SEC, 헤지펀드 규정서 디지털자산 삭제…소송 대비?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헤지펀드 규정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의를 삭제했다. SEC는 헤지펀드에 대한 첫 의무공시를 정비하기 위한 지난해 제안서에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의를 포함한 바 있다. 헤지펀드 규정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해 제안된 정의는 '분산 원장 또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가상화폐, 코인, 토큰'이었다. 3일(현지시각) SEC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의는 삭제했지만 암호화폐에 대해 계속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주석을 통해 밝혔다. 미 대선 차기 주자, 바이든 암호
[걸어서 코인속으로] 코인시장의 ‘미래’를 만드는 마켓메이커, 그들에 대한 분석이 곧 돈이다!
‘걸어서 코인속으로’ 칼럼은 크립토 관련 키워드를 통해 시장과 산업의 트렌드를 매주 분석한다.위 세 개의 로고는 코인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자본과 역량을 가진 글로벌 투자사이자 마켓메이커 회사들을 나타냅니다.마켓메이커는 우리말로 ‘시장조성자’로 다른 시장참가자들과 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금융시장의 특별한 참여자를 의미합니다. 마켓메이커는 거래되는 상품이 무엇이든 간에 거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항상 구매자 또는 판매자가 있는지 확인할 책임이 있으며 이 코인시장에서도 당연히 다양한 마켓메이커들이 활동중입니다.
[오전브리핑] 미 연준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수이 메인넷 출시
미 연준,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시사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하지만 다음 차례에는 10차례 연속된 인상 행진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연방공개시장위의 이번 성명에는 지난 몇 차례 성명에 등장한 물가 상승률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충분할 정도로 제한적인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표현이 빠졌다. 대신 “물가 상승률을 시간을 두고 2%로 되돌리는 데 적절한 정책 조정이 어느 정도일지를 결정”하기 위해 기존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와 물가
[컨센서스 리뷰①] 소비자가 원하는 웹3는 '서비스'
'컨센서스 2023'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주목한 주제 중 하나는 '웹3: 개발자에서 사용자 중심으로'이다. 웹3가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뜬구름처럼 느껴진다. 웹3의 대규모 채택을 위해서는 쉽고 간편한 서비스들의 출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컨센서스에서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웹3 서비스를 찾아봤다.블록체인 업계는 대량 채택(매스어돕션)을 원하지만 대중화는 늘 멀리 있다. IT 업계의 고질병이다. 개발자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된 만큼 대중에게 블록체인 기술은 복잡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오늘의 랭킹 뉴스 스크랩 입니다. (매일경제, 중앙일보, JTBC, YTN, MBC).
매일경제
“데이트 때 동생에게 미안”…22세 샴쌍둥이, 편견에 맞선 ‘더불어 삶’ - 매일경제
미국에서 편견에 맞선 샴쌍둥이의 ‘더불어 삶’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다. 미국 매체 투데이는 최근 22세 샴쌍둥이 자매인 카르멘 안드라데와 루피타 안드라데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도했다. 자매는 팔은 각자의 것이지만 하체는 공유한다. 아기 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카르멘은 “만약 분리수술을 했다면 한명이 숨지거나 둘 다 평생 병원에서 살아야
“알바생 이제 안 뽑을래요”…사람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날, 머지 않았다 [푸드현미경] - 매일경제
[푸드현미경-2] 최근 외식업계 구인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서빙로봇을 운영하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서빙로봇이 홀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갖다주고 빈 그릇을 받아오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죠. 이런 가운데 국내 로봇 전문업체 택트레이서가 천장 레일을 타고 움직이면서 스스로 테이블을 찾아 음식을 내려주는 신개념 서빙로봇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월급 적지만 이것 때문에 버텼는데”…2030공무원들 ‘부글부글’ 왜? - 매일경제
97년 입직 280만·2016년 177만원 입사연도 따라 최대 103만원 차이
박항서는 우승컵 2번이나 챙겼는데...베트남 축구팬 뿔난 이유는 [신짜오 베트남] - 매일경제
[신짜오 베트남 - 244]“벌써부터 박항서 감독이 그리워진다. 다시 박 감독을 모셔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더 늦기전에 필립 트루시에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라오스를 상대로 이런 졸전을 본적이 없다.” 박항서 감독 후임으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거센 비난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발단은 최근 치뤄진 동남아시
퇴사직원에 축의금 30만원 줬는데…“답장 없어 씁쓸” 서운한 사장님 - 매일경제
자신의 회사에서 일했던 전 직원에게 축의금 30만원을 냈지만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 축의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사장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축의금 받은 분은 직원이다. 이 직원은 제가 매장 인수하기 전에 저랑 직원으로 한 달 좀 넘게 같이 일한 후
중앙일보
하늘서 주먹만한 쇳덩이가...한문철 "인정 안하면 이름 공개" | 중앙일보
영상을 공개한 한문철 변호사는 인근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날아온 것임에도 (해당 아파트는) 끝내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일주일 정도 시간을 드리겠다.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문산읍 한 아파트 신축현장 옆을 운전해 지나던 중 공중에서 떨어진 철제 고리에 전면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경찰서에선 아파트 현장에서 낙하물이 (공사장 물품이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며 보험사에서도 (아파트 현장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규명하기 어렵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한동훈 보니 보안이 철저"...요즘 민주당이 꽂힌 휴대전화 | 중앙일보
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이정근 녹취록’ 사태 이후 휴대전화 보안에 신경쓰는 분위기다. 지난달 13일 JTBC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민주당에 ‘돈 봉투’ 폭탄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돈 봉투 논란의 핵심 당사자로 꼽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싱크탱크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압수수색 직후인 지난달 30일 연락처·통화내역·문자 등의 기록을 초기화한 휴대전화를 검찰에 제출해 논란이 일었다.
"사람들이 마약한다"...경찰·기동대 130명이 클럽 덮쳤더니 | 중앙일보
사람들이 모여 마약을 하고 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5일 시흥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10여명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속에 나섰다. A씨 등은 지난 5일과 이날 새벽 사이 시흥시 정왕동의 한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클럽에 있던 70여명의 출입을 통제한 뒤 이들에 대해 소변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온 A씨 등 10명과 이들의 마약 투약을 알고도 방조한 베트남인 종업원 3명을 긴급체포했다.
5명 중 3명이 'A'...학점 후한 대학은 이화여대, 가장 짠 곳은 | 중앙일보
정말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A학점 받기가 더 어려울까? 대학정보공시의 ‘2022학년 2학기 성적 분포 결과’를 분석해 A학점(A+, A0, A-) 비율이 높은 대학·전공 순위를 매겼다. 학점이 후한 대학과 반대로, A학점 비율이 낮은 대학 상위 10개교 중에서는 2개교를 제외하고 모두 지방 소재 대학 이었다. 강의 별로 A학점 학생 비율을 정해 놓는 ‘ 상대평가 ’를 강조하는 대학이 있지만, 교수의 재량에 따라 학점을 부여하는 ‘ 절대평가 ’를 시행하는 대학도 있다.
진중권 "'코인 논란' 왜 김남국만 때리냐고? 민주당이니까" | 중앙일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호화폐(코인) 투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민주당이 표방하는 가치가 아니기에 위선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지난 5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을 지냈던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선거 자금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김남국 의원만 비판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취지로 말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한 비판이 일자 암호화폐 투자는 이미 변호사 시절부터 알려왔던 사실이며, 국회의원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JTBC
김남국 "한동훈 검찰 작품"…한동훈 "근거 없는 국가기관 폄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수십 억원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가 거래실명제 직전 처분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
[영상] "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영 국왕 찰스3세 대관식 마무리
대관식 후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찰스 3세. 〈영상=로이터 영상 캡처〉 70년 만에 치러진 영국 국왕 대관식이 마무리됐습니다..
[백브리핑] 바이든 선물 공개…대통령실 "의미 깊은 선물"
백브리핑 시간입니다. 뉴스 스토리텔러 박진규 기자와 함께 해보죠.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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